슈퍼카 - 앙글리아 개서[ ANGLIA Gas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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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3.11.29. 02:24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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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앙글리아 개서
[ ANGLIA Gasser ]
요약 드래그 레이스용으로 튜닝하기 위해 널리 사용된 소형차
1950년대 드래그 레이스가 점점 인기를 끌자, 레이서들은 더욱더 작고 가벼운 차에 커다란 엔진을 탑재하길 원했다. 포드의 작은 ‘앉아서 앞다리를 드는(사이클 선수의 자세)’차는 1939년 앙글리아(Anglia) EO4A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차는 커다란 엔진을 장착할 수 있어서 1953년부터 1959년까지 인기를 끌었다. EO4A의 단순한 내부구조 덕분에 알루미늄 패널로 교체해서 무게를 줄일 수 있었으며,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면 앞부분에 커다란 공간을 마련할 수도 있었다. 기본 서스펜션으로도 레이서들은 차를 잘 다룰 수 있었고, 개량된 V8 엔진을 장착할 경우, 무게 대비 출력(마력)은 슈퍼카 수준을 상회했다.
자동차 레이싱이 발전하면서, 안전을 위해 롤케이지 장착이 의무화되었고, 드래그 레이스를 위한 서스펜션도 장착되었으며, 슈퍼차저 또는 아산화질소로 출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장치들은 드래그 레이스에서 속도를 빠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레이스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글리아 개서 [ANGLIA Gasser]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하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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