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1,095.3m)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5.3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布岩山: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萬壽峰: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靑松)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
첫댓글 회장님 신청합니다
상고대 부회장님 신청합니다
청바지 부회장님 신청합니다
총무 신청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인기 동부초탑승
@울트라 김태연 구한방병원 탑승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이번 9월 15일(일) 월악산 산행은 참여 인원이 너무 저조하여 부득이 정기산행을 취소하고
번개 산행(가평 석룡산)으로 대체하여 산행을 가려고 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춘천 대자연 산악회 회장 슈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