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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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엡 1: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26-8-23
가난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여러분에게 주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일하는 사원들이 무엇인가를 주면, 가령 사탕이나 간단한 건과류를 주면, 아 이 사람이 내게 뭐 부탁이라도 하려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자재에 대한 관리를 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외주 업체까지도 필요하나 자재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물론 다 필요한 자재이기 때문에 소용되는 대로 가져다 줍니다. 그래, 우스개 소리로 뭘 시키려고 이런 것을 주시나, 하고 맙니다. 그런데 만약에 좀 더 여유있고 또 크게 베풀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주겠다고 하면 잔뜩 기대를 하게 됩니다. 물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부자는 부자 나름대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은연 듯 그들에 대한 기대치가 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인가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셨는지, 또 어떻게 주셨는지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에베소서는 예정론 교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복은 하늘에 속한 복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는 신자들에게, 그리고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예배드리면서 찬양하는 성도들에게 땅에 있는 복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복을 주시는데,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모든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런 복 받은 성도들이 복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합니까? 찬송합니다. 예배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을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복 주신 하나님께 천국에 가서 잘 했다 칭찬듣기 신앙생활을 합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런데 하나님께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없이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없다면, 복을 받기는커녕 유황과 불 못이 있는 지옥 불구덩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지옥 심판받을 죄인이 천국의 모든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천국집을 받게 된 우리가 어찌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없는, 감사할 수 없는, 찬양할 수 없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은 기쁨의 예배찬양드리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런 것입니다.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처음에 계약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중도금을 10%씩 6번에 걸쳐서 내다가, 입주하기 전에 마지막 잔금을 냈습니다. 중도금을 내고 있다는 것은 계약상 법적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계약금을 낸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마치 중도금을 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오실 때 심판대 앞에서 마지막 잔금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 천국집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을 내다가 더 이상 낼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파트가 더 이상 내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게을리하는 것은 천국집을 포기한 어리석은 신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신앙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신앙생활이 없다면, 교회를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다니게 된다면, 그런 신자는 천국에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주셨습니다. 십자가로 구원받은 성도가 무엇인다 더 달라고 하지 말고 받은 바 은혜로 신앙생활해야만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걸쳐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로 하신 계획은 창세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카타볼레스 코스모우 프로) ‘카테볼레’(기초, 처음, 창시), ‘코스모스’(세계), ‘프로’(~전에, 앞에). 처음 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존재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택하셨을 때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습니다.
‘택하사’(선택하다, 뽑다, 여러 대안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이유, 또는 목적을 위해 택하다). 그러므로 ‘택하다’는 말은 반대로 나머지 사람들은 유기(遺棄, 내다 버렸다)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떤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이였습니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을는지, 아니면 그리스도 밖에서 자기교만에 빠져버릴 존재인지를 아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될 사람들은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이 아니라 유기된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꼭 사랑의 팔로 끌어 안았는데, 아 이 큰 사랑, 얼마나 감동적인지 하고서 다시 끌어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그 팔을 뿌리쳐 버리면서 자기주장에 얽메여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선택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렇게 그리스도 안에 있다 보니까, 어떻게 됩니까? 거룩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聖徒, 성스러운 무리)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4절, 하나님, 곧‘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예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어떻게 예정하셨습니까? ‘사랑 안에서’각주 1) 5절에 ‘사랑으로 예정하사’로 할 수 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예정하셨다는 말입니다. ‘예정하다’(프로오키조), ‘미리결정하다, 예정하다, 어떤 것을 그것이 발생하기 전에 시간에 앞서 결정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랑입니까? 하나님과 원수같은 죄인이, 구원받을 아무런 능력이 없는 무능하고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놀라운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마을에 갔는데, 거기에 아주 초라하기 그지없는 한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가기 전부터 여러분이 한 아이를 입양하기로 하고서 갔다고 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아이에 대한 여러 가지 조사를 했는데, 그냥 아주 형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그 곳에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보자마자 끌어 안고 사랑으로 입양을 해서 아들삼은 것입니다. 그런 과정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끔찍한 사랑입니까?
엡 1:4–5,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이 아이가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아들삼은 아버지를 자랑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성도들은 주님 오실 그날 까지 하나님을 예배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뭐 더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특징입니다. 은혜로 살아갑니다.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