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회장의 대한노인회 18대 회장선거시 금품살포 의혹이 폭로되 새 파장이 몰아친다.
29일 오전 매스타임즈 데스크에 Y아무개로 부터 급보가 날아 들었다.
Y는 대한노인회 사정에 정통한 인사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시니어판 어르신이다.
"김호일이 18대 노인회장 선거시 금품살포로 당선됐다"는 요지의 제보였다.
이와같은 특종뉴스는 그동안 대한노인회 안팎에서 잠수를 타고있어서 大기자가 사실확인을 거치고 있었다. 공개타임이 언제 도래하느냐 저울질 중이었다. 바야흐로 폭염을 타고 제보의 뇌관이 터졌다. 화산처럼 폭발,분출한 셈이다.
이날, 제보의 출처로 밝힌 Y가 든 인물 김병운목사에 따르면, "김호일은 회장당선당시 부회장으로 김 아무개를 위촉하는 과정에서 일억원의 기부금을 수령, 그 중 5천만원을 영수처리하고 나머지 5천만원은 개인착복했다는 것. 28일 이를 大기자에게 첫 공개한 김병운목사는 위 영상물이 말하듯이 "내가 공명선거위원회를 만들어 클리어선거를 주관했다. 김호일을 당선 시킨 뒤, 부회장 기부금도 주선한 사람이다. 허나 지금까지 감사하다는 일언반구도 없는 파렴치한漢에 다름아니다.
大기자도 겪어봐서 알지 않는가? 이른바 전국경로당 6만8천개소 복지TV사업 추진 때 김호일은 미리 이익배분율 30~50% 요구등 갖가지 횡포성 기만으로 나를 궁지에 몰아넣은 자다. 자기는 회장으로 각종 MOU및 자문,정책위원기부금을 수수하는가 하면,지원재단 회장 판공비 등으로 갈취형 갑질을 휘둘러 놓고 조력자에게는 땡전한푼 배려치않는 먹물인간 그대로다"라고 분통을 터뜨린바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권선거 살포리스트까지 지난 26일 입수된바 있다. 퍼즐이 풀린 셈이다. 김호일의 대한노인회 회장 당선당시 현장을 지휘한 현 대한노인회 이사 H아무개의 작품으로 그 리스트가 드러난 것이다. 그는 " 내가 C道활동책으로 김호일당선용 금액살포 작업을 실행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인터넷상 퍼뜨린 기억은 없다. 일부 지인에게 공개했던 것이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놀랄 놀자 경천동지할 뉴스꺼리니까 기사화하진 말아달라 "면서 발뺌했다.
이어서 그는, 김호일당선 활동 때, "내가 좌청룡이었다면 우백호는 K아무개여서 그 역시 나와 다를바 없다. 경기북부의 K도 김호일에게 진저리가 난다면서 최근 이미 발길을 끊었다" 라고 털어놔, 김호일의 선거자금살포는 진실의 그림자를 딛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으로서의 명줄에 치명타를 갈길 사법리스크로 떠 올랐다는 비판을 받는다.
한편, 이와같은 긴급 소식을 접한 김호일의 절친 東旻선생은, 30일 생명나무교회(대한노인회3층)를 방문, 소위 가짜박사학위 수여자 심태섭UCC총장 관계등에 관한 김호일회장의 진의를 다시금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성경버전>까지 등장, 대한노인회 비리가 끝모를 의혹의 수렁으로 내 몰리고 있다.
아래는 누리꾼사이에 나돈 <성경시詩편>각道 버전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1>
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게 없데이 저 시퍼런 풀 구딩이에 내사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 당신 체면때문이시라 카네
내 디질뻔한 골짜 구디의 껌껌한데서도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날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내 대가리에 지름을 바르고
낼로 팍팍 키와 주시니 내사 뭔 걱정이 있겄노 말이다 내 인생이 억수로 복잡타케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틴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가 때리 지기도 안 떠날꺼데이…………..
<시편23편 경상도 버전2>
여호와가 내 목자아이가! 내사 마 답답할 끼 없데이 시-퍼런 풀구딩에 내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끈신데이 내 정신챙기시사 올케 살라카심은 다 저그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짜구 디기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어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 문-디자슥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 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타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끼니까 내사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갖고 죽어도 안떠날란다.
<시편23편 충청도 버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네유.
주님께서 지 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구 지름으로 지 머리에 발라주시니 지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두 지 잔이 넘치네유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루 지를 따라댕길모냥이니 지가 여호와의 집에 아예 푹 눌러 살것시유.
<시편23편 전라도 버전1>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째간은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아따 좋은그…)”
<시편23편 전라도 버전2>
여호와는 나으 목장께로 나는 오져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 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한 귀퉁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 심이 겁나게 오져부려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원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그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그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 참말이요. 태클 한번 들어와보쇼 확 그 냥반 한테 찔러 불팅께… 아멘이죠이이잉????
<시편 23편 평안도 버전>
아 여호와가 내 목잔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르문 거저 물가로 데리가딜 않나.. 야, 뭐~이가 부족하간? 내 이 영혼 소생시켜 주시디,
저저 똑바루 살라 하시디, 긴데 건 자기 이름 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봔? 넷날엔 거이 무서워뜨랜는데 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야. 거 주님이 거저 지팡이랑 막대기! 거이루 지켜주디 않니~
거저 나 안~심이야 야…. 거럼! 보라우 거 아구 악~척 같은 웬수놈들 있디? 아 그놈들 보란듯이 거~저~~ 아, 우리 주님이 내앞에다 거저 잔칫상을 떡~하니 벌려 주디않았간? 거저~ 잔이 콸~콸 넘치게 따라 주시면서 거저 귀한 손님 대접하듯 하는 거야.
야 기리니끼니 거저, 생각해 보라우 얼~마나 속이 시원했간~이? 기티 않았가서? 긴데다가 야 또 보라우- 기거이 한 번만 기러는거이 아니래~ 야 거저 내 평생 내 편이래, 야 내래 거저 평~생 우리 여호와 하나님 집에 살기루 해서..
<시편 23편 함경도 버전>
여호와는 나의 목자되시니끼니 내레 부족한거이 조금도 없시오, 기럼. 여호와 아바이께서리 나를 시푸르둥둥한 남새밭에 자빠뜨리시고서리 얼음보숭이 같은 시원한 냉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니 내레 전혀 일 없시오. 나의 영혼을 살려주시고서리 똑바른 길로 인도하시디요
내레 주검의 음산한 바람이 부는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어떤 에미나이레 와서리 해꼬지할거이레 전혀 겁나지 않디요 아바이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서리 그 손에 들고있는 지팡이와 작대기로 에미나이레 확 쳐부수고서 말이우다 나를 지켜주시지 않갔음메. 아바이께서 내 원수 에미나이 모가지 앞에서리 내게 말이오
떡 하니 상을 차려주시고 말이오 빤지르르한 기름으로 내 머리에 확 부어주시니끼니 내 잔이 철철 넘치지 않갔시오. 기럼. 나의 평생에 착함과 인자하심이 끝까지 나를 따르니끼니 내레 여호와 아바이의 집에서리 죽을 때까지 살갔시오. 아멘이 아이겠음?
<시편23편 강릉 버전>
여보서요. 여호와는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소. 이지가지 마카 주이까내 부족한기 머이 있겠소. 달부 어여워요. 그부이요(분이요) 나르 버덩에 눕히지르 않나, 거랑가로 데리고 댕기미 이지가지 주지르 않나 날구장창 데리고 댕게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이까네 내가 다시 살았잖소. 의의 길로 데리고 댕기니까네 아재야, 나는 아주 편안하다니 사망의 시커먼 벅앙지 같은 어낭으로 뼁창으로 신질로 뙈(뛰어) 댕게도 나는 겁이 안난다니. 왜나 하므느 그 부이(분이) 내하고 같이 댕기고
내가 잘못 가므는 짝때기를 가주고 막 쌔레대니까네 주께서 원쑤 같은 놈들 앞에서 나르 상도주고 참지름(참기름)으로 머리에 발라주고 하니까 곱뿌가 달부 어엽게 막 넘잖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르 따라 댕기니까네 내가요 그분 댁에 날구장창 같이 살꺼래요. 음매나 좋소.
<시편 23편 제주도 버전> 여호완양 내 목자우다 경해사 맞주마씸 옳수다마씸 저 푸롱한 풀 판에 누어잡주게 시원한 바당가로 혼저 오랜고람수다 재기재기 정신써성 잘 살아붑서게 몬딱 당신 기뿜이우다마씸.알아지쿠강~
돈버리도 이섬시낭 멋 모를 때 들판에 가입을 해쭈마씸 떼지어 다니면서 약자를 갈추하는 비겁하거나 비열한 소람ㅇㅣㅇ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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