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많으십니다.
저희는 대리운전 스마트폰 어플(앱) 개발을 추진중에 있는 드림소프트 입니다.
저희가 현재 파악되고 있는 사항은
기사님들이 부담하고 계시는 비용이
1. 콜비 평균 1건당 - 20% 전후
2. 대리운전자보험 단체가입(대리업체마다 따로따로 가입 - 2중,3중으로 지출)
3. 프로그램 사용료 평균 1개당 월15,000원(보통 2~5개까지 사용하시는 듯)
4. 허위콜(?)로 인한 패널티 비용(건당 차감)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중간에 콜센터 없이
기사님들과 소비자가 직접 콜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어플(앱)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1. 콜비 없이 모든 콜 수행
2. 대리운전자동차보험은 개인가입 또는 단체가입(단체가입시 실제로 들어가는 실비만 부담하게)
여러 보험회사에 알아보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3. 어플(앱) 사용료로 1달에 실비로 부담(이것도 어플이 자리잡힐때까지 무료사용)
4. 허위콜(?) 없습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것은
초기 어플을 출시해도 자리잡을 때까지는 콜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는데
과연 대리기사님들의 대리운전자동차보험과 교통위반 범칙금을 어찌 해결해야 되느냐 입니다.
현재 단체보험은 다른업체에서 가입한 것으로는 저희 콜을 수행하다 사고나면
다른업체에서 사고처리를 안해줄게 분명하고
그렇다고 저희를 보고
새로 대리운전자동차보험을 가입하실 대리기사님들은 많지 않을 듯 해서요.
나중에 어플이 활성화 되면 그때는 가능하시겠지만....
개인으로 보험을 든다면
어떤 보험을 드시고 계신지 금액을 얼마정도 부담하고 계신지 알고 싶고요.
개인보험 가입하신 분들은 얼마나 되시는 건지(단체보험 가입안하면 근무를 못하시는 구조인 듯)
저희가 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모든 비용없이 어플 사용비용(추후결정)만 약간의 실비로 부담하시고
대리기사님들이 노력하시는 만큼 모든 수익을 가져가시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lory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남대문 시장에서 장사하면 망할까요 대성공 할까요,,,,,,
논문은 논문이고 이론은 이론 입니다,,,,이미 대리시장은 공유 형태로 커질대로 커져 버려서 이걸 깨부술 확실한 무기가 아니면 이란격석 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시장이 돈으로 굴러가니 돈으로 밀어 붙이면 혹시나 희박 하지만 가능성이 있을지,,,
전국민 대리공짜 ,,,대리비는 플사가 기사에게 주는걸로,,,,한시적운용으로 하면 안 됩니다,,기존 대리사무실이 완전히 없어 질 때 까지 그들이 돈으로 도전 해오면 더 많은 돈으로,,,,티비광고까지 공짜공짜,,,진짜공짜,,,,이러면 손들 좀 움직입니다,,,콜수 좀 늘어 난다고 유료화 하면 안 됩니다
@슴아트폰 대리 사무실이 완전히 없어 지는 날까지 앞뒤가 똑같은 광고가 안 나오는 날까지 이렇게 세상을 장악하고 나서 이빨을 들어 내야 겠지요 그때까지는 참고 또 참으면서 견뎌내야만 합니다,,,,그게 아니고는 술취한 손이 앱 설치하고 대리 부르게 어떻게 유도 할건지,,,,,봉사가 목적이 아니라면 ,,,몇조의 금액으로 장악하고자 하는 능력이 없다면 과도한 자금이 안 들어가고도 손들이 이용할수 있는 차선책 마련해야 하고요,,,
글로리님이 말씀하신 기술들은 이미 기존앱에 다 있습니다,,,,,기술은 무의미 합니다,,,,,ㅠㅠ
못 보셧다고요 초반에 몃개 안 되는 앱은 세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 대리앱 검색 조차 하지도 않습니다
우버택시가 일정기간 공짜정책으로 한국에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지켜봐야 겠지만 경쟁자가 없는 시장 에서도 공짜마케팅으로 시작 하는데,,,대리기사는 이미 있습니다 돈벌러 나온 기사들 콜 있음 그 콜 타는 방법은 각자 알아서 해결 합니다 드림에서 가입해도 되고 기존꺼 사용해도 되고 ,,드림에서 보험은 고민 대상이 아닙니다 콜만 만들면 됩니다 경쟁자도 없는 우버 시장은 얼마나 투자 했을지 검토 먼저 해 보세요,,,기존 세력을 걷어내야 하는 대리 시장은 얼마를 투자해야 답이 나올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되서요,,,30억으로 조그만 지방도시 하나도 해결 못 하고 이미 망가진 대기업도 있었다는거 알려 드렸고,,,,
새로 생겼다 사그라든 대리어플만 이미 십수개죠. ㅋㅋ
그렇겠죠.
새로 생겼다 없어지는 회사도 있고 가게들도 있고
모든 업종이 다 마찬가지일 듯..
성패의 관건은
1. 편리성(말한마디 or 전화 한통 : 어플 실행)
2. 안전성 (문제 발생시 기사와 발주사 : 기사)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 하나 만만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젊고 술에 덜 취한 일부 고객층 외에는 수요가 한정적일 것 같습니다.
손한테 홍보하는 것 보다 기사한테 홍보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대리앱인가? 300소프트인가? 자기네는 침튀기며 좋다고 해도 정작 대부분의 기사들은 모른다는 사실이 맹점입니다.
@푸른솔바람 손만 홍보(설득)되면 대리기사는 저절로 꼬입니다.
아고 님아..
제가 님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시고 이렇게 추진하려는 분이신지요..
먼저 시장은 정확히 파악하셨는지요..
경쟁 프로그램이 생겨야 시장경제원리에 맞기는 하나..
의지만 가지고 대들었다간 99% 아니, 99.999999% 망합니다.
최소한 1-2년간 회사를 굴릴만한 자금 최소 10억 정도도 있어야 하고..
어지간 해서는 망합니다. 망할수 밖에 없어요.
300 회사도 기사들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자기 잇속 차리는 시스템입니다.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기사들한테 혜택 팍팍돌아가게 하세요. 아무 조건 달지 말고, 그러면 기사들은 운행하면서 손님한테 이쪽을 이용해 달라고 부탁하고 그것이 성공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콜비 없이 운행하도록 해 준다는데, 어느 기사가 손님한테 이쪽 이용을 권하지 않겠습니까? 300처럼 조건 까다롭게 내 걸면 성공 못합니다. 저도 300 가입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어차피 20% 수수료가 없다고 한다면 콜당 얼마씩 보혐료로 징수하는 방안도 좋을 듯 합니다. 보험회사와 상의해 보세요. 1577-1577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사업에 대한 열망 얼마든지 높이 삽니다. 실패에 대한 경험.. 네 좋습니다.
그런데 이쪽 일은요 프로그램 아무리 잘 만드는 재주있다고해도 대리판의 구조를 모르면 구상중인 앱을 통한 사업이 얼마나 성공하기 어려우며 무의미한 사업이라는걸 아실겁니다. 오히려 프로그램을 만들어 오셨던 글쓴이님보다 대리만 3년이상 하신분이 똑같은 사업을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사람을 사면 되는데 그전에 대리업계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으며 기사,상황실,손님의 심리적 상태를 가장 잘 알수있는 것은 '기사'입니다. 즉, 사업을 하려시거든 기사일을 해보고 사업에 뛰어들으라는 다른 기사님들의 말. 괜히 그런
말 하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콜센터만 운영해오던 사장들도 완전하게 대리업을 이해하느냐? 기사에 비하면 그들이 아는건 일부입니다. 앱을 개발하는것도 기사일을 통해 필드를 직접 뛰어봐야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며 어떤 구조로해서 콜을 발생시킬수 있을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됩니다. 글쓴님과 어느 기사님과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에서도. 이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콜 발생이 더 어렵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예전에 여기에 글을 남긴적이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요.
@나홀로길.. 님께서 구상하시는 앱. 이미 여러개 존재합니다. 그런데 기사들 그런 앱 안쌉니다. 왜냐구요? 콜이 안뜨니깐요. 하나의 프로그램 더 추가시키면 화면분할로 인해 분할구성 다시해야하지 그렇다고 콜이 뜨는 프로그램도 아니지. 방금 제가 말씀드린 화면분할로 인한 UI 도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구요.
이해를 한대는건 분할구성으로 인해 기사들의 심리를 읽을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여튼 다시! 그래서 초기 3개월이건 6개월이건 앱 개발자들이 기사들에게 무료로 배포를 하고 기사들에게 홍보를 통해 손님들에게 알리라고도 하고 그네들의 노력으로 손님들에게 광고를 통해 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래봤자 콜이 올라올지언정 그 수가 너무
@나홀로길.. 미미하여 프로그램(앱)조차 켤 이유가 없게 됩니다. 사업착수한지 3개월이 지난 모 업체도 피크시간에도 그렇게 없으니 기사들이 앱을 켤 이유가 없는거죠. 어쩌다 앱을 실행해서 콜을 잡으려고해도 손님과 기사가 거리가 가까워야 하는데 그렬려면 지금처럼 기사가 충분히 그 앱을 실행해야만 하구요. 앱을 통한 구조의 결정적인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첫번째는 기존 업체(로.아.콜 이하 3~4업체) 의 99% 장악이고 두번째는 앱을 통한 손님-기사 연결보다 현재의 손-업체-기사 간의 복잡한 구조가 더 좋다라는 아이러니하지만 그렇습니다. 자~술취한 손님이 과거였으면 전화 한통화로 업체에 전화해 기사와 연락이 닿앗지만 이제는 직접 콜을
올려서 기사와 통화를 해야만하고 콜을 올렷지만 그때마침 기사가 더 좋을 콜을 잡아서 콜을 올린 손님에겐 연락도 없이(또는 한참후에) 좋은 오다를 캐취한 콜을 수행합니다. 해당오다는 어차피 패널티나 콜비가 없으므로 임의종료해도 되지요. 앱을 통한 콜이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보니 기사들에겐 어떠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기사도 별로 없는 구조속에 손님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기존방식대로라면 전화후 1분안에 전화와서 몇분안에 기사왓지만 이건 뭐 내가 콜도 집접 올려야하며 기사는 더 안오지. 술먹어스 피곤해 죽겟는데.. '에이 앞으로 기존에 하던대로 해야겟다' 와 같은 콜 창출이 힘들고 마찬가지로 기사가
해당어플을 깔 이유도 없고 깔았다 하더라도 무료 이후에 유료하면 과연 사용할까.. 로지2개 쓰다가 3개 쓸까 말까로 고민도 하는 판에 말이죠. 결국 콜도 발생 안하고 기사도 없고의 순환문제가 되는거지요. 기사는 무조건 콜이 많으면 유료라도 합니다. 그런데 유료화 하기까지의 과정.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다시한번 제가 조언드리자면 사업하시기전에 대리기사 3개월만 해보시고 사업 착수하세요. 짜장면 집을 운영해려해도 배달부터 해보고 하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대리업계는 기사일을 하지 않으면 개그 구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러한 노력으로 3~5명으로 전화방을 차리는게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쓴님과 똑같은 취지에 대리어플을 딱 2년째 제 핸드폰에 귀신처럼 있네요ㅋ 2년동안 켜본건 10번도 안됩니다.즉, 콜이 없다는거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