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럽 일본 회사, 상업용 우주선이 달 착륙 시도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통제동]

ispace의 경영진(왼쪽 아래)이 화요일 도쿄에서 Hakuto-R 착륙 시퀀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크레딧: ispace
임무를 관리한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에 따르면 달에 통제된 착륙을 달성하기 위한 최초의 민간 투자 탐사선이 되려는 소형 우주선이 화요일 연료가 떨어진 후 달 표면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회사는 Hakuto-R 착륙선이 달의 가까운 쪽에 있는 87km 폭의 충돌 분지인 아틀라스 분화구에 착륙하기 직전에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우주선은 오후 12시 40분에 자동 착륙을 위한 최종 접근 중이었습니다. EDT(1640 UTC) 화요일.

ispace의 도쿄 관제 센터에서 방송된 장면은 우주선에서 원격 측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모인 엔지니어들의 얼굴에 긴장한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2월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SpaceX Falcon 9 로켓을 타고 발사한 자동차 크기의 우주선인 Hakuto-R 착륙선에서 지상 관제사가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수신을 중단하자 ispace 경영진 사이의 미소와 잡담이 침묵의 기다림으로 바뀌었습니다.

ispace의 창립자이자 CEO인 Takeshi Hakamada는 착륙 시도 몇 분 후 발언에서 지상 팀이 하강 시퀀스의 "마지막"까지 우주선으로부터 통신을 받았지만 다시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달 표면에 착륙을 완료할 수 없다고 가정해야 합니다."라고 Hakamada는 말했습니다.

착륙 시도에 대한 ispace의 라이브 웹캐스트의 데이터 디스플레이는 Hakuto-R 우주선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원격 측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공적으로 착륙했다면 아이스페이스는 민간 자금으로 우주선을 다른 행성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시킨 최초의 회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화요일 오후 성명에서 아이스페이스는 성공적인 착륙이 "달성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우주선의 데이터에 대한 예비 분석에 따르면 추정된 잔여 추진제가 "하한 임계값"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착륙선의 하강 속도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ispace는 말했습니다. 우주선의 추진제가 바닥나면 착륙선의 엔진이 꺼져 우주선이 지표면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이스페이스는 “이를 토대로 착륙선이 결국 달 표면에 경착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엔지니어들이 미션 실패로 이어진 사건의 세부 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에 있는 ispace의 미션 컨트롤 센터 내부 엔지니어들은 Hakuto-R 착륙선과의 접촉이 끊긴 직후 긴장한 얼굴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고 있습니다. 크레딧: ispace
Hakamada는 2010년에 ispace가 된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시작, 중지 및 범위의 대대적인 변경을 거쳐 ispace의 첫 번째 달 착륙 임무(Mission 1이라고 함)가 마침내 1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Hakamada 회사의 원래 추진력은 달에 착륙선을 착륙시킨 최초의 민간 자금 지원 팀에게 2천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인 Google Lunar X Prize를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Hakuto라고 불리는 Hakamada의 그룹은 다른 착륙선을 타고 달에 갈 달 탐사선을 설계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Google Lunar X Prize는 우승자 없이 2018년에 종료되어 일부 팀이 해체되거나 새로운 목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Hakamada는 자체 달 착륙선을 설계하고 개발하기 위한 ispace의 노력을 재지정했습니다. Hakuto는 일본어로 "하얀 토끼"를 의미합니다.

화요일 착륙 실패에도 불구하고 Hakamada는 ispace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회사는 2024년 미션 2에서 발사할 예정인 또 다른 달 착륙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큰 우주선 디자인을 사용하는 미션 3은 2025년 발사를 위해 개발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미션 3은 달 뒷면에 착륙을 시도할 것입니다. , 착륙선과 지구 사이의 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두 개의 작은 통신 중계 위성과 함께.

Hakamada는 ispace의 미션 1이 불시착에도 불구하고 다음 미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는 "훌륭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ispace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은 Hakuto-R 착륙선이 달을 향해 비행하는 동안 착륙 시퀀스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치 있는 데이터와 노하우"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갈 것입니다."라고 Hakamada가 말했습니다. "절대 달 탐사를 그만 두지 마."

아이스페이스의 달 착륙 시도는 민간 투자 우주선이 달 착륙을 시도한 두 번째 사례다. 비영리 단체가 개발한 이스라엘 베레시트 임무는 2019년 달 착륙 시도 중 추락했습니다.

현재 200명 이상의 직원을 자랑하는 ispace는 지분 금융 및 은행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Hakamada의 투자자에는 Suzuki, 일본 항공, 일본 개발 은행, Konica Minolta, Dentsu 및 수많은 벤처 캐피탈 및 주식 펀드가 포함됩니다.

ispace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Jumpei Nozaki는 “신생 기업에게 자금 조달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하나의 임무뿐만 아니라 세 가지 임무를 함께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3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금할 수 있어 매우 행운입니다."

이 회사는 "달 착륙선과 로버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한다"고 말하며 "달에 고주파, 저비용 운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의 삶의 영역을 우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2월에 발사된 Hakuto-R 우주선은 NASA의 아폴로 임무나 미국 주도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오리온 우주선이 따라가는 직행 궤도보다 더 길지만 연료 효율적인 달까지의 경로를 택했습니다. ispace가 "시리즈 1" 설계라고 부르는 Hakuto-R 착륙선은 지난 2월 지구에서 855,000마일(거의 138만 마일)의 거리에 도달하여 역사상 가장 먼 민간 자금으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우주선이 되었습니다.

태양열 우주선은 중력에 의해 달을 향해 뒤로 당겨졌고 Hakuto-R은 3월 21일 또 다른 엔진 연소를 수행하여 달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4월 13일 또 다른 10분 엔진 발사는 우주선을 달 주위의 60마일 높이의 원형 궤도로 조종하여 화요일 착륙 시도를 준비했습니다.

유럽 항공 우주 회사인 ArianeGroup이 제공한 착륙선의 추진 시스템은 착륙 속도를 줄이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추력을 제공하는 주 엔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추가 감속을 위한 펄스를 제공하는 6개의 작은 "보조" 스러스터가 주 엔진 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8개의 반응 제어 시스템 추진기가 우주선에 대한 포인팅 제어를 제공했습니다.

메인 엔진은 착륙 시간 약 1시간 전에 점화되어 우주선의 속도를 늦추어 달 주위 궤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동을 걸었습니다. 지표면에 가까워진 착륙선은 피치업 기동을 수행하여 메인 엔진을 달 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최종 하강 단계를 거쳐 아틀라스 분화구의 착륙 지점으로 안내했습니다.

ispace에 따르면 Hakuto-R 착륙선의 데이터는 지상 관제사가 화요일에 연락이 끊겼을 때 예상되는 수직 방향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착륙하기 몇 분 전에 주 엔진이 꺼져서 6개의 보조 추진기의 펄스가 우주선이 달 표면에 안착할 때까지 하강 속도를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선의 네 번의 착륙에 있는 충격 흡수 장치는 최종 착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Draper가 개발한 안내, 내비게이션 및 제어 소프트웨어는 Hakuto-R 우주선의 자동 착륙 시퀀스를 제어했습니다. 착륙선의 태양 전지판은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Sierra Space에서 공급했습니다.

착륙이 성공적이라고 가정하면, 우주선은 아랍 에미레이트와 일본에서 온 두 개의 모바일 페이로드를 배치하기에 충분한 기간인 약 10일 동안 표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고정식 상륙정은 배치 가능한 페이로드의 통신 신호를 지구로 다시 중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주간의 음력 밤이 시작되기 위해 착륙 지점에 해가 지면 임무는 끝났을 것입니다.

Hakuto-R 착륙선은 약 24파운드(11kg)의 고객 페이로드를 실었습니다. 지금까지 착륙 시도에서 손실된 페이로드 중 가장 큰 것은 Mohammed Bin Rashid 우주 센터에서 개발한 아랍 에미레이트의 로버였습니다. 로버는 Hakuto-R 착륙선의 적재 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크기는 여전히 작아서 21인치 x 21인치(53 x 53cm)에 불과했습니다.

Rashid라는 이름의 UAE의 달 탐사선은 지구 중력에서 약 22파운드(10kg)의 무게가 나갔습니다. 로버는 착륙한 지 며칠 후 Hakuto-R 우주선에서 굴러떨어진 다음 한 쌍의 프랑스 카메라와 현미경 및 열화상 카메라로 착륙 지점을 조사하여 바위와 토양을 연구했을 것입니다. 로버에는 달의 플라즈마 환경을 측정하기 위한 두 개의 Langmuir 프로브가 있었는데, 이 프로브는 먼지 입자를 들어 올려 달 표면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또한 재료가 달의 거친 암석과 먼지를 얼마나 잘 견디는지 평가하기 위한 기술 실험의 일환으로 로버의 네 바퀴에 다양한 재료의 작은 샘플을 내장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 불시착으로 UAE의 달 프로그램은 달을 탐험할 미래의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Hakuto-R 착륙선에서 잃어버린 것은 일본 항공 우주 탐사국과 일본 장난감 회사 Tomy가 개발한 소형 이동 로봇, 고체 배터리 기술 시연 실험, 인공 지능 비행 컴퓨터인 Canadensys의 360도 이미징 시스템입니다. Mission Control Space Services, NGC Aerospace의 크레이터 기반 자율 항법 시스템 시연.

Hakuto-R 달 착륙선은 달 표면 위 약 60마일(100km) 고도에서 Earthrise의 이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크레딧: ispace
미국, 소련, 중국의 정부 주도 임무가 달에 착륙했지만 지금까지 정부 지원 없이 큰 성과를 거둔 상업 회사는 없습니다.

착륙선에 탑재된 페이로드 외에도 ispace는 첫 번째 Hakuto-R 임무로 NASA와의 계약을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NASA는 2020년에 ispace에 대한 5,000달러 거래를 포함하여 상업 회사로부터 달 표토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든 계약은 금전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NASA의 아르테미스 달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NASA는 궁극적으로 미래의 달 기지를 지탱할 수 있는 광물 및 물과 같은 자원을 얻기 위해 상업 회사와 계약을 맺기를 원합니다. 민간 기업에서 NASA로 달 토양의 소유권을 이전하면 거래 양측의 공무원이 법적 및 규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ispace의 미션 1 착륙 시도는 순전히 상업적 임무였지만, ispace는 Draper 및 기타 우주 회사와 협력하여 NASA를 위해 최대 0.5톤의 화물을 달로 운송할 더 큰 로봇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Draper와 ispace는 작년 NASA 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CLPS) 계약을 체결하여 ispace의 Mission 3에서 2025년 달 표면에 여러 개의 NASA 과학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NASA의 처음 두 개의 CLPS 임무는 Astrobotic 및 Intuitive Machines에 의해 비행될 것입니다. 이 두 회사는 올해 말에 민간에서 개발한 최초의 달 착륙선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Pittsburgh에 본사를 둔 Astrobotic의 Peregrine 착륙선은 United Launch Alliance의 새로운 Vulcan 로켓의 첫 번째 비행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IM-1이라는 첫 번째 Intuitive Machines 임무는 회사의 Nova-C 착륙선을 SpaceX Falcon 9를 타고 달로 보낼 예정입니다. 로켓.

화요일 ispace의 충돌로 Astrobotic 및 Intuitive Machines는 이제 달에 연착륙을 달성한 최초의 회사로서 역사를 만들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Astrobitic은 트윗을 통해 “ispace 팀이 오늘 착륙 시도에 이르는 과정에서 상당한 수의 이정표를 달성한 것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달의 개척을 주저하는 날이 아니라 역경을 통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모두가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Intuitive의 사장 겸 CEO인 Steve Altemus는 "Hakuto-R의 발사부터 하강 및 달 표면 접근에 이르기까지 ispace는 우주 탐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가능한 것의 한계를 넓히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계. "ispace가 개발하고 테스트한 기술은 계속해서 우주 탐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길을 닦고 떠오르는 달 경제에 긍정적인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클럽(Space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