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몽자가 어디론가 갑니다. 어딘가를 올라가 (단체 여행을 다녀오는듯?) 계단이보이고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네요. 내려가며 옆을 보니 나무문에 손잡이가 잇는게 (실버색)이 보입니다. 내려가다보니 다른사람들이 하얀컵에 커피를 탑니다.
몽자가 장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분식점인지.... 손님 두분이 와서 라면2그릇을 주문합니다. 또 두명 한팀이 와서 떡뽁기1인분과 라면을 주문을 해요. 몽자가 싱크대로가 후라이팬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씽크대 물을 트는데 검은색 호스가 다렷네요. 몽자가 물을 트니 물이 분수물처럼 날아가 손님 테이블로 갑니다. 몽자가 웃으며 사과하며 왜이렇치?생각합니다. 손님이 음식이 늦다는 말을 '''아이고 배부르네...''' 하니 몽자가 드신것도 없는데 먼배가 불러요~ 하며 부엌으로 갑니다. (떡뽁기 손님은 취소를 한느낌) 몽자가 라면을 끓이려고 보니 선반위에 온갖라면이란 라면이 진열되어잇는데 다 다 같은 종류가 아니라 갖가지 다 다릅니다. 몽자가 라면 한개를 꺼내니 두그릇을 다르게 끓여야 한다는 생각에 프라이팬을 챙기며 누군에겐가 엄청 잔소를 합니다.(짜증과 화가 섞엿네요) '''라면을 살려면 잘나가는 신라면이나 안성탕면으로 통일을 해서 사놓아야지 이렇게 마구제비로 사놓으면 어떻게 손님한테 판매를 하냐고!''' 하면서 막쏟아붓고 쳐다보니 친구네요. 실물보단 좀 이뻐진듯한데 서러운듯 울먹입니다. 몽자가 라면을 다 끓인듯.... 프라이팬을 보는데 짜장라면(짜파게티)네요. 그걸보고 몽자가 또 한소리합니다. ''이러니 무슨 일이되겟냐고!''
♡저번주 강하게 잡고잇던 11.21.38.42 를 반자동 한번더 해볼까 생각하고 체크한꿈
몽자가 실내체육관 같은 계단에 앉아 아이를 재웁니다. 그때 어떤 부부가 우리가 잇는 쪽으로 와서 앉네요. 그러더니 내가 놔둔것 같은 맥주컵에 보리차라고 생각하는 물이 가득 잇는걸 몽자앞으로 갖다놔주네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바닥에 쟁반이 아닌 장판이 사각으로 잇고 그위에 생새우 한마리가 마구 튀네요. 새우맞나?(보리새우만함) 자세히 보니 물도 약간잇는데 새우가 점점 많아지면서 파닥뜁니다. 그러더니 옆에 선반같은것에 옷같은게 올려져잇는데 검은색 옷이 약간 밑으로 쳐지며 옷이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새우가 들어갓나 자세히 보는데 저희 강아지가 옷에서 떨어진건지.... 등을 바닥에대고 몸이 가려운듯 긁어대네요.
♡ 물위입니다. 몽자가 물위에 앉아잇네요. 그런데 앉아잇는곳 얼마 앞에 물이 출렁이고 알고 보니 몽자가 얼음에 앉아잇습니다. 얼음이 점점 녹고잇구나... 생각하고 몽자가 얼른 그 자리를 피해서 나갑니다. 나가다 계단을 올라가니 벽 모퉁이에 악세사리? 가 잇는게 보입니다. 몽자가 언니7.10를 구햇으니 동생을 구하러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얼음위... 동생4.9이 언곳말고 물에 들어가 잇네요. 몽자가 동생더러 위험하다고 나오라며 동생앞에 얼음을 치우고 동생을 끌어올립니다. 근데 동생때문에 가려진건지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한명더잇네요. 또 계단을 올라오며 다시 악세사리를 눈독들입니다. 귀걸이네요. 다이야아닌 큐빅이 사각으로 크게 붙은 귀걸이 인데 양쪽다잇는데 그냥 놔두고 갑니다.
몽자가 위에서 보는 시점... 깨진유리 위에 우리 강아지엿던 어미가 걸어 다니네요. 몽자가 아니 발 다치면 어쩌려고 데리고 왓데? 생각만합니다. 앞에 웅덩이 같은 곳이 잇습니다. 건너가야하는 상황인데 물이 꼭 불빛을 비추는 것처럼 너무 맑아요. 순간 언니와 다른 누구랑 갓난 아기가 물속에서 걸어가네요. 갓난아이가 가라 앉으니 언니가 갓난애를 두손으로 안고 나갑니다. 순간 몽자 차례인지 물안에서 걸어가는데 손에 해초?잡초?가 붙어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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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