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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아들래미 골덴 바지& 조끼 (만원의 행복 당첨 기념... ㅋㅋ)
편안한하루 추천 0 조회 568 07.11.11 04:0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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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1 08:29

    첫댓글 와우~~ 대단해요~~ 일부러 누빔 수작업 어려운데..ㅠㅠ,,, 아들이 그맘 10배알듯~~ 자동차 나염 아이들은 누구나 좋아라~하는데.. 아주 예쁘고 잘~ 만드셨네요^^ 훌륭!!

  • 작성자 07.11.12 12:26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가 그랬답니다... 전에 누비다가 쭈구리 만든 기억이 있어서... 얼마나 조심스럽던지...... 누비는 것 보다 혼자 떠느라구 그게 힘들었어요... 소심한 A형......

  • 07.11.11 09:18

    ㅎㅎ 제가 90 넘으신 할무니가 제 바느질 동무라면 님께서 아들이 바느질 동문가 봐요~^^ 작은 고사리 손은로 시침핀도 뽑아주는, 그 따스한 모습에 눈에 선하네요~ 바지든 조끼든, 이제 동생 부러워하지 않겠는데요? 그나저나 만원의 행복 당첨 기념이라니.. 장난기 많은 분이시라더니 정말 그런 듯~^^ 하지만 당첨된 거 동네방네 다 소문 내고 다니셔도 전혀 후회 없으실 거예용~

  • 작성자 07.11.12 12:18

    네.... 아들래미..... 에궁~~ 생각만해도 병이 도져서..... 표정관리가 안되요..... 어찌나 이쁜 녀석인지.... 발 뒤쿰찌까지 예쁜 아이랍니다...... 그나 저나 만원의 행복 너무 기대되요........ 저도 받으면 사진 팍~팍~ 찍어 올릴께요...... 안되신 분들 염장지르러....

  • 07.11.11 11:04

    바지랑 조까랑 다 이쁘게 잘 만드셧네요. 조끼가 따듯할것 같아요.

  • 작성자 07.11.12 12:16

    고맙습니다~~~~ 따듯해 보이구요(제가 입어보지 않아서...) 가볍구요......

  • 07.11.11 16:25

    자동차 조끼에 보라색 시보리가 이쁜데 왜 달다가 말았나... 했더니 모잘랐구먼.쯧쯧쯧... 어젯밤 늦게까지 수다떨구도 다 맹글어 올린 걸 보니 잠자는 걸 포기했지? 고무줄은 무쟈게 갈등 때리드만 뭘로 한겨???

  • 07.11.11 17:10

    넘 부러워요 앞집 사정 다 아시고 취미도 비슷해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요....부럽당~~~~ 지는 친구들도 재봉기에 영~~~만들어 자랑하면... 나도하나!! 만들어 죠봐 그러면서 말만툭 .... 지 앞집은 무시운 아주머니 아랫집은 교회다니시느라 바쁜 아주머니 윗집은 할머니.... 아~~~~저도 맘 맞는 이웃집을 만나고파~~~~ 이야기가 딴데로....ㅎㅎㅎ 아가 옷 넘 멋져요 ....울딸 넘 좋아라 하는건데....파랑에 자동차^^

  • 작성자 07.11.12 12:15

    옆집 아지매.... 좋기도 한데... 가끔 무섭기도 하답니다..... 가끔 남편한테서 눈치밥도 받아 먹기도 하구요... .... 오밤중에 너무 오래 가 있는다고....... 그래두... 좋은 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주위를 잘 살피셔서 하나 만드세요......

  • 07.11.12 17:47

    내가 무섭다구????? 정말이야??? 사실이야??? 그런거야???? 하긴....... 울랑이도 내가 무섭대..애들도 아빠보다 엄마가 더 무섭대. 내가 얼마나 부드럽구 순한 뇨자인데... 자칭 순두부같은 여자.... ㅋㅋㅋㅋ

  • 작성자 07.11.12 21:48

    순두부.... 순...두...부.......

  • 07.11.11 17:36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옷을 입고 나가면 아이가 참 의쓱하겠지요^^ 조끼 원단이 장식성이 좋아서 애들이 좋아하겠네요. 두 종류 안감이 모두 깜찍하니 예쁩니다. 바지단을 조금 걷어 입혀야 하는거 아니에요? 안감 보이라구...^^

  • 작성자 07.11.12 12:13

    그렇잖아도 만들면서.... 안감을 쪼금 잘라서 똥꼬 부분에 붙여줄까~~~ 했었답니다... ㅎㅎㅎ

  • 07.11.11 17:56

    따뜻하게 안감을 넣어주시고,,멋진 자동차 조끼네요

  • 작성자 07.11.12 12:12

    고맙습니다~~~~ 아들이 무지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 07.11.11 21:47

    모두 다 실용적이고, 따뜻해 보여요. 그런데 만원의 행복이 뭐예요?

  • 작성자 07.11.12 12:12

    홍`홍~홍~~~ 앗싸 번개세일 방 가서 함 보세요~~~~ 재미 있는 일이.... 금욜마다 있답니다...

  • 07.11.12 17:23

    진짜네요. 부지런하신분들이 좋은 기회 가지시는 건 당연하죠. 내용을 알고 보니 더 축하 드리고 싶은 데요? 예쁜 옷 많이 만드세요.

  • 07.11.12 13:28

    이쁘게만드셔네요

  • 07.11.12 19:29

    안감을 손수 누비셨다니 대단하신데요...다정다감한 아드님이 좋아라할 모습이 상상되네요.^^

  • 07.11.12 21:36

    안감용으로 나온 원단은 보늬맘에 소화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는 듯해요.. 그래도 만들어 놓으신 작품 보니 넘 이쁩니다^^ 역시 고수의 솜씨라 다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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