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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철도공사에서 20일부터 병점-천안 구간 개통으로 1호선 다이아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정차시간도 20초로 줄였습니다. 경부선같은 경우 일반선로 사용과 완/급행 선로변경때문에 정차시간이 4분이나 되는 경우도 있군요.(예시 K741열차 오산역에서 4분정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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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인선 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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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경인선 완행은 인천행만 다닙니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인천행이더군요. (주말에는 부평/주안행 완행 다닙니다..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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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S차도 인천까지 들어갑니다. 막차시간도 10분 늦춰졌습니다. 신도림역에서 23시 35분이였는데.. 23시 46분 막차입니다. 그런데 KTX 공사 끝나면 새벽1시까지 연장운행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10분 미뤄놓고 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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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인선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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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착발이 없어졌습니다. 용산역 추가 플랫폼건설이 완료되어서 회차에 여유가 생긴듯 합니다. 개정전에는 막차에만 부평/부천행이 있었는데, 개정후에는 간혹 주안행 말고 부평행도 다니는것도 다이아에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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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부선 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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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 완행타는것은 인내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대기시간도 최저 12분에서 1호선구간에서 31분까지(청량리 16:08 16:39 ㅡ.ㅡ)라서.. 금전사정 괜찮으면 영등포에서 무궁화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병점까지는 차가 많기는 합니다만은.. 12분 기다려야하는 시간대도 꽤 많아서 인천행과 1:1배차는 아직까지는 안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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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안-병점-천안-병점-천안 반드시 이런 배차는 아닙니다. 천안-천안-병점-천안-병점-병점 이런 배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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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부선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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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다운 급행 하나 생긴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차간격이 1시간정도라서.. 경인선 2복선 되기전 경인선 완행열차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끔찍한 지옥철)의 혼잡도를 보이는거 아닌가 좀 걱정됩니다. 1시간에 한대면 다이아를 갖고 다니던가.. 외워서 탈것이 분명한데.. 운행하다가 혼잡도가 높아지면 출퇴근시간에는 배차간격을 줄이던가하는 대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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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1.20개정 광역전철(1호선) 다이아 자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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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지하철공사차량이 병점으로만 운행 되지 않고 인천으로도 운행한다고 하더군요...
오산역 4분정차라... 완행열차 승객들 불만 대단하겠군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데... 승객들에게 완급결합의 의미를 이해시켜야 하는데...
KTX 수원역//경인선의 경우 일부러 급행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 어느 정도 적응되면 큰 문제는 아닐 듯...
그런데 경부선은 선로문제, 차량대수 회차때문에 급행열차 시격이 R.H에도 N.H와 간격이 같아서 문제의 소지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역에 추가된 플랫폼은 차후에 중앙선전철때문에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용산발 천안급행은 차후에 노량진발로 바꿔야될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출퇴근시간대는 분명히 급행에 몰릴텐데, 걱정입니다. 수원까지는 급행이나 완행이나 정차역이 똑같던데;;;
Amtrak님// 경부선은 급행과 완행의 정차역이 다릅니다. 급행A,B형의 정차역이 수원-천안 구간에서 같습니다.
안녕하십시오. 서울지하철공사 차량이 인천으로 간다는건 이미 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