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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는♡이야기 후회 없이 아름다운 삶
느림보 거북이 추천 0 조회 77 25.05.18 07: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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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0 11:45

    첫댓글
    저 그림은 사실로,

    "날마다 후회를 하면서 살았지요."

    근디 요즘을 생각하니
    후회를 날마다 하진 않았어요.
    잠깐 후회를 잊은 듯.
    상추, 들깻잎, 부추, 고추 등을
    화분, 땅에 심기 시작하고 선 후회를
    잊어 부렀네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니
    또 후회가 시작 되려 나 봅니다.

  • 작성자 25.05.21 08:50



    ㅎㅎㅎㅎ하하하
    체소의 씨앗이 그림 님의
    마음을 바꿔 놓았군요

    꼬부기도 화분에
    방울 토마토랑 청양고추를
    화분에 심었거덩요
    이 넘들이 지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거덩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에
    기분도 그림 님 처럼 업되거덩요

    그림 님~~그림은
    편한 마음으로 그려야
    그림도 평화롭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쉬엄쉬엄
    명작을 그리시길 바랍니다~^^ㅎ

  • 25.05.21 12:30


    저는 "쉬엄쉬엄"그림을 그리지 못해요.
    그냥 죽기 살기로 그렸어요.
    3,4,5월 마당에 풀 뽑고 모종 심고 등등
    나로썬 여유를 즐겄음.
    속에서 이런 소리가 솔솔 들립니다.
    "고만 놀고 작업해야지? "
    쪼끔 괴롭기 시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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