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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차 주전자 및 찻잔 세트 ‘어반 빌리(Urban Billy)’
평소 차를 즐겨 마시며 아름다운 차 주전자 및 찻잔 세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 나왔다.
현재 제대로 된 물 주전자와 가스레인지를 갖고 있는 사람도 ‘어반 빌리(Urban Billy)’를 보면 눈길을 빼앗기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어반 빌리’를 사용하여 차를 끓어먹으면 그만큼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반 빌리’는 수작업으로 공들여 제작된 붕규산 유리와 둥근 형태로 멋지게 자리 잡은 마운틴 애쉬(mountain ash) 나무를 컵 주위 및 뚜껑에 넣어 색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연료로 사용되는 백유도 제품에 포함되어 출시된다. 백유는 석유를 증류하여 만든 휘발성 투명 액체이다. 긴 물병 형태의 주전자와 한 쌍의 찻잔으로 구성되며 현대적인 감각과 순수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디자이너 엘리엇 리치(Elliat Rich)의 작품으로 호주의 전형적인 차 주전자에서 영향을 받았다. 호주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형태의 차 주전자는 주로 야외로 캠핑을 갔을 때 물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번 제품은 과거에 용도를 변경하여 제작되었던 물통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을 준다.
물 주전자 맨 아래쪽에는 연료가 담긴 작은 접시를 놓아 쉽게 물을 끓일 수 있도록 했다. ‘어반 빌리’를 사용하면 차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어 투명하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www.elliatrich.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