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가 언론노조의 민주언론상에 이어 미디어공공성포럼이 수여하는 2011 언론상을 수상했다.
<나는꼼수다> 팀의 일원인 <시사인> 주진우 기자도 내곡동 MB 사저 부지 매입 보도로 수상자로 선정됐고,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는 '제2편집권 독립운동'으로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는 꼼수다> 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제도언론이 외면해온 의제들을 적극적으로 쟁점화 함은 물론, 기존의 주요
의제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여론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등 대안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편집권 독립을 주장하며 사측과 충돌해 신문 발행 중단 사태까지 터지고 편집국장이 대기발령 나는 등 부산일보
지부에 대해 미디어공공성 포럼은 권력과 자본에 맞서 '지배구조 개선 및 제2의 편집권 독립 운동'을 하고 있다며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공공성포럼의 언론상 시상식은 6일 오후 5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ㄴ 나꼼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부산일보도 장난 아니었군요..발행 중단이라니..후..예전에 한번 부산일보 기사 인용한 적
있었는데... 이 빅 뉴스의 시작은 우리 '쥐눈박이' 님이었습니다..- 동반 깔데기 ㅋㅋ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90
첫댓글 ^^
부산일보 기자들이 취재하기도 쪽팔린데요 그네공주꺼라서...대가리들은 꼴통중에 꼴통이고 그나마 기자들은 개안은듯
ㅊㅋㅊㅋ
쭉~ 기대하겠읍니다
오오...
싸워 이기세요!! 나꼼수팀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