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페레라는 <바비>에서 글로리아 역을 맡은 배우 (사진에서 왼쪽)
(오•의역 주의)
“우리는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크게 귀 기울여야 한다. 여전히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자라나 그들이 자란 문화적 배경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전 세대의 소녀들처럼 페미니즘 101(기초)이 필요한 사람들은 많다. 또한 페미니즘 이론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소년들과 성인 남성들도 있다.
당신이 페미니즘에 정통하다면, (<바비> 속 페미니즘이) 지나치게 단순화됐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전국적으로 이 영화가 상영 금지된 나라들도 있다. 기초적인, 혹은 어떤 사람들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페미니즘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지나친 단순화다.“
참고로 감독 그레타 거윅과 아메리카 페레라는 어렸을 때 바비 인형과의 추억이 없다고 함
그럼에도 영화의 메시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참여한 듯
첫댓글 아메리카 페레라 🥺👍👍
영화속 캐릭터랑 실제배우가 진짜 완벽하게 일치하네 ㅋㅋ 아우 속시원해
저 단순한 얘기도 이해못하고 기분나빠하는 애들 태반이던데(그남들) 글고 찾아보면 엄청 깊은 비판영화잔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