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웃는 얼굴로 피자를 쏘시던 싸이키님, 항상 저의 몸매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푸르미님,멋찐 카메라와 영어실력을 가지신 하늘 사랑님,비오는 날마다 파전과 떡볶이로 우리들(직원들)의 휴식처가 되주신 오드리님,잊혀질때쯤 까르푸순대와 김밥으로 우리의 허기를 달래주시던 4life님,파리의 연인에서 뵌듯한 젠틀하신 마이더스님,그외에 항상 저희를 가족처럼 챙겨 주시고 힘을 주시던 여러 회원님들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그냥 죄송합니다.그리고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지켜만 보고 있었던 것도 사과드립니다.그냥 두사장님을 모시고 있었던 직원으로써 회원님들끼리 이사태까지 오게 만든점 사과드립니다.글구 저와 영환씨,성근씨가 갑자기 배주영사장님과 헤어져 쉬다가 다시 임이사님과 같이 일하게 됐는지에 대해 해명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그냥 저는 배사장님께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게 설명드렸고 그이유를 우리직원들끼리가 아닌 다른분들에게까지 아시게 하는게 회사에 백해무익할것 같아 그냥 침묵하고 있었습니다.지금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마찬가지입니다.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두사장님을 다모셨던 사람으로써 이 사태에 대해 양쪽 입장을 그나마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것 같아 여러 분들께서 사과와 아울러 부탁을 드리기 위해 어렵게 몇자 적어 봅니다.여러 회원님들!!제발 어느 쪽이든 비방과 시비를 자제해 주세요.그글들은 배사장님과 임이사님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더 힘들고 어렵게 만듭니다.꺼질만 하면 피어오르고 꺼질만 하면 피어오르고..여러분들께서 진정으로 두분을 위한다면 그냥 발길 가시는데로 가셔서 격려만 해주시면 됩니다..감히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서로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어려움속에 빠져있을때 가장 도움이 되는것이 진실이 어린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관심이 필요합니다.제가 학식이 짧아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이해해 주시고요 이번 모토모정모와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제가 아까 임이사님과 배주영사장님께서 하시는 얘기를 언뜻 들었는데,다 오십시오...저는 환영합니다. 글구 제가 인터넷상이라 하지 못한 이사태에 관련된 일들을 오해없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모르는 부분은 절대 삼가)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모토모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참석 바랍니다..
첫댓글 용필씨 좋은 글이세요...왜 다들 잘잘못만 따지려고 할까요...말씀따라 조용할만하면 한방씨 날려주는 이런글...너무들하는듯합니다.....3살먹은 애들도 아니고...
두분 사장님들 다 힘들어 하시고 원만히 하시려 하시는데 직원분들이나 익명의 글이 문제가 되네요.. 다들 조금만 물러나서 그리고 심증으로만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용필씨 글이 정답입니다...더이상 서로를 비방하고 누구는 머 사정을 안다...알아도 소용없을꺼 같네요...가장 좋은방법은 비방글은 더이상 안올라 오는길입니다..그 누구도 승리하는자는 없고 패배자만 남을꺼에요...더이상 가슴아픈 글이 안올라오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