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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는 정해진 상황에 다른 타격 임무를 가지고 있다.
그 타자는 다음의 3가지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처리해야 한다.
1. 타자는 투수가 던진 공이 원바운드로 그라운드에 처박히거나
혹은 자신이 방망이를 댈 수 없을 정도로 멀찍이 날아오지 않은 한
투구에 스윙을 해야 한다.
2. 타자는 坪� 땅으로 쳐야 한다.
3. 타자는 타구를 목표로 정한 쪽으로 쳐 보내야 한다.
히트 앤드 런 작전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타자가 오버 스윙, 그러니까 방망이를 너무 크게 휘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제대로 맞히고, 잘 조절된 스윙을 해야 하는 것이다.
타자가 힘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파워 베이스(두 발의 중심을 두 발의 안쪽에 둬야 함)가
어떤 손상을 입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하나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자세를 공 위에 유지해서
투수가 던진 공에 접근할 때 배트의 둥글게 튀어나온 몸통 부분이
두 손 위에 위치하고 또 두 손은 앞쪽 팔꿈치 높이보다 위에 자리잡게 해야 한다.
그리고 타자는 자신의 스윙을 배트의 손잡이 부분으로 리드해 공을 향해야 하며
아래쪽으로 두껍게 타구를 치는 기분을 가지도록 하라.
아울러 타자는 스윙을 할 때 볼의 안쪽으로 자신의 몸을 유지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생각은 공의 윗부분 반 정도를 약간 자신과 가까운 안쪽에서 때리겠다는 것이다.
절대로 오버 스윙을 해서는 안되며 몸의 중심도 뒤에 유지시켜야 한다.
출처: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구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