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다운 오브 더 워
출시일:2004년 11월 1일
개발사:Relic Entertainment
유통사:THQ코리아
장르:RTS
게임 기동 도구:PC
멀티지원:있음(8인)
택스트:한글화
음성:영어
최전선에서는 오직 명령은한가지이다.
적을 섬멸하라!!!!!!
=10년 만에 돌아온 명작!=
지금까지 수년간 듄2를 비롯해서 C&C,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시리즈, 에이지 시리즈등의 전략시뮬레이션이 나왔지만 거기에서 출시한지 7년 동안 인기를 독점한 스타크래프트!!
그 아성을 도전하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워해머!!!
30년 역사의 원작 소설과 20년 역사의 보드게임 그리고
10년 역사의 RTS게임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건 스타크래프트의 아류작인가???=
이걸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게 스타크래프트를 보고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어이없고 초딩스러운 말이다.
워해머가 스타크래프트를 보고만든 것이 아니고 스타크래프트가 워해머를 보고만들 것이다.
한번 생각은 하면 역사 30년인 워해머가 스타를 보고만들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스타는 기껏 해보았자 7년이다..;) 또한 워해머는 어떤 유닛을 보아도 스타를 보고 만든 것이 없다. 보고 만들 것이 있다면 원작 소설과 보드게임 밖에 없다.
|
|
▲위대한 황제의 탄생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
▲제국의 정예군단 `스페이스 마린` |
(10년 전에 출시 했던 워해머)
(기껏 해보았자 7년 밖에 안된 스타)
(유닛 랜더링도 원작을 참고 했다.)
(20년 역사의 워해머 보드게임)
=게임의 특징=
우선 워해머를 시작하면 오프닝 동영상을 보면 전투장면이 나오는데
스페이스 마린 스퀘어와 오크 스퀘어와의 전투에서 밀리고 있다(생략)
동영상을 스페이스 마린 스퀘어와 오크 스퀘어의 손을 보면 각각 총과 칼(톱)등의
무기를 들고있다는 걸 보이는데 이건 이 게임의 특성인 근접전. 원래 총든 유닛은 적이 멀리에 있으면 총으로 갈기지만 적이 가까이 오면 칼, 톱, 도끼, 주먹, 발차기 등의 공격을 선물하고 그리고 근접전 이라고 해서 스타크의 질럿 처럼 너 죽고 나 죽자 형식이 아닌 현실적인 전투(예를 들어서 피를 흘리다는 것과 몸이 민첩하지 못해서 계속 맞거나, 폭탄 때문에 튕겨나가다는 등)을 보여준다.
(드래드노트가 오크 스퀘어의 한유닛을 잡고 손으로 뭉개고 불로 지지는 장면)
그리고 자원 체집형식은 다른 여타 게임처럼 일군이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이 아닌 전략포인트 점령방식으로 전략포인트, 렉릭, 크리티컬 로케이션을 점령하고 정제소를 건설하면 “리큐지션”과 지형을 확보 할 수 있고 발전소와 침적된 광물지에 광산을 건설하면 “파워”를 얻을 수 있다.
포토샾만 있다면 자신만의 깃을 만들어서 유닛들에게 부착가능하다.
(포토샾으로 만든 프리스트의 안식의 원;;;;)
=유닛=
유닛은 유닛 하나하나가 한 마리가 아닌 한부대가 한유닛이고(홈월드1,2편의 시스템) 필요한다면 스쿼어 일부를 추가 가능하다. 그리고 무기 지급 시스템이 존제하기 때문에 스쿼어 일부에게 무기를 지급 가능하다. 무기를 지급 밭은 스쿼어는 보통 스쿼어 보다 몇배는 더 강하지만 딜레이가 있고 위치고정해야하는 단점이 있다(근접전은 약해진다.)
보병에게만 있는 사기는 영웅과 함께있으면 사기가 올라서 강해지지만 반대로 동료가 끔직하게(로봇에게 찟기던가 공포스럽게 큰 유닛을 보면) 사기가 떨어저 컨트롤이 불가능 하다.
=단점=
이 게임은 현실적인 전쟁 방식을 강조해서 몇가지의 단점이 존제한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유닛들의 상성관계. 이 상성관계는 너무나도 지나치게 강조 되어서 보통 보병 스쿼어로 가다가 소수의 기갑부대를 만나서 나가 똘오자는 것과 겨우 방워타워 하나에 다죽는 꼴도있다...반대로 보병에 강한 기갑부대가 폭탄하나에 엄청난 피해를 볼 수 있다.(상성 관계가 쪼간....복잡하다...;;;)
=후기.=
워해머는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이길 게임 같지만..(이미 미국에서는 스타가 인기가 다운이다..)문제는 국내의 초딩들이다... 예전에 AVP영화가 스타크래프트를 보고 만들었다는 어이없는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워해머에게도 붙었다는 것이다.(요즘 애들은 정신머리가 없어요...)
|
첫댓글 와..재밌겠다
마리오넷컴퍼니... 그럭저럭 재미있게 즐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