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요구르트를 첨가한 ‘허니 번치 오츠’ 씨리얼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리스 스타일 요구르트가 통밀을 만나 맛있고 영양만점인 아침식사로 태어났다. 미국의 포스트 푸드(Post Foods LLC)社가 허니 번치 오트밀(Honey Bunches of Oats) 씨리얼 라인에 신제품 ‘허니 번치 오트밀 그리스 허니 크런치(Honey Bunches of Oats Greek Honey Crunch)’를 추가한 것이다. 이 독특하고 바삭바삭한 씨리얼은 진짜 그리스 요구르트와 통밀 후레이크, 그리고 꿀을 믹스한 제품이다.
포스트 연구개발혁신부 관계자는 ‘허니 번치 오츠’가 1989년 네 가지 곡물을 맛있게 섞어 아침식사에 혁명을 불러온 대표 씨리얼로서, 이후 아침 식사 테이블에 고정적으로 오르는 음식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씨리얼과 최근 아침식사로 각광받기 시작한 그리스 요구르트를 한 그릇에 담아 한 끼 식사로 모두 먹을 수 있게 한 제품이 바로 ‘허니 번치 오트밀 그리스 허니 크런치’라고 한다.
신제품 씨리얼은 바삭바삭한 통밀 후레이크와 진짜 그리스 요구르트를 바삭하게 만든 그래놀라 클러스터를 믹스했다. 그리스 요구르트를 클러스터에 넣어 구운 다음, 여기에 한 번 더 크리미한 그리스 요구르트 스타일의 코팅을 입혀 독특한 맛과 식감을 냈다. 덕분에 바삭하면서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이러한 색다른 맛에 더하여 ‘허니 번치 오트밀 그리스 허니 크런치’는 1인분에 33g의 통밀과 철분 1일 권장량의 80%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한 아침식사로서 이상적이다.
‘허니 번치 오트밀 그리스 허니 크런치’는 439g이 들어 있는 한 상자가 3.59달러에 판매된다.
www.postfoods.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