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전에 하고왔는데 아직 죽을거같네요ㅠㅠ 결과는 이상무
침대에서 애낳는자세로 다리 W자세로 벌린후 기다리고 있으면 의사가 마취주사를 요도내로 넣어주고 쪼물딱 거려줍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렷는데 그동안 간호사랑 잡담.. 마취젤때문인지 항문쪽이 꼬이는 그런기분; 좋은기분은 아니더군요.
그뒤에 의사와서 들어갑니다 하면서 요도로 먼가큰게 들어오는게 느껴집니다. 조금 아팠어요.
제가 안구부러지는 방광경을 써서 제 성기를 헬리콥터기사가 운전하듯이 막 돌리는데 아파서 환장하겠더라구요.
옆에 모니터 보라는데 아파서 얼굴가리고 있으니 머 아무이상없으니 안보셔도 되겠네요. 이러고 끝.. 뺄때는 쑥- 하고 빠지는느낌. 그리 안아팠어요
그뒤에 소변볼때 성기안에 불로지지는 느낌들고 상당히 아프네요ㅠ 오줌은 안나오는데 계속 마려워요.
두번할검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전 자전거타다가 방광근육다쳐서 온건데 담부터 조심히 운동하려구요ㅠ
모바일로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정신없이 막 쓴거라 그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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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내시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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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절대 하지 말아야지
아 이글 괜히 봤어 고추 쪼그라든거같음 ㅠㅜ
으아 내가 다 아플라하네ㅜㅜ
글만 읽어도 내께 쪼그라든다 악
으아 내고추 ㅜㅜ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