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사도 로버트 하이들러의 천문학과 복음의 결합

[블루칩]

동영상 설명

로버트 하이들러는 신사도 운동가들중의 하나입니다. 천문학자들이 별들이 내는  고유의 소리( 파장 )을 채취하였습니다. 태양의 소리가 있습니다. 목성의 소리가 있습니다. 토성의 소리가 있습니다. 이 소리들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영적으로 받으들여 찬양의 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소리들에 대하여 화답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게시자 주 )

저는 많은 신사도 운동가들의 설교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은 1) 성경외의 예언, 방언들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있고 2) 성경의 말씀을 풀어 가르치는 일보다 전시적 보임( DEMONSTRATIVE MANIFESTATION )으로 참석자들의 감복을 유도하고  3) 성령의 은사적 현상들을 도출하여 성도들의 감흥을 일으키려하며 4) 자신의 은사적 카리스마를 드러내려하고  5) 대중음악을 하는 연예인들처럼 전자 음악등을 확성시켜가며 집회 참석자들의 감정을 흥기시키는 일에 매우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정(정경화)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말씀의 증거였으며 다른 것들은 이것을 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신사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듯 하지만 실은자신의 말을 전하고 있으며, 이성보다도 감성에 의존하여 청중을 열광화하고, 감성적(은사적) 현상들을 드러내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로버트 하이들러는 천문학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성도들을 신비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특징의 하나가 천문학적 신비주의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정당화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전혀 성경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