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북삼보건소에 아기 예방접종 하러 갔다왔는데..
너무 불친절하고 말투 싸가지 없고... 정말 집만 여기 아니면 다니기 싫어요
인동보건소는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은데... 여긴 왜들 그 모양인지..
거기다가 저는 북삼쪽이고 칭구는 집이 오태라서 구미시 쪽에 속하는데 ...접종하러 같이 갔어요
근데 보건소사람이 집이 구미시로 되어있으니까 북삼 보건소에 오지 말라고 했대요 북삼보건소 예산이 다 책정되어져서 나오니까 구미시 사람은 구미쪽 보건소에서 접종하라는거죠
원래 그런건가요??? 보건소는 어딜가도 다 접종해주는 걸로 아는데요..
신랑말이 보건복지부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거라서 어딜가서 맞아도 상관없다던데 아닌가요?????
첫댓글 제 친구는 친정에서 몸조리해서 친정쪽 보건소에서 접종했다는 말 듣고 북삼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싸가지 없는 말투로 오태는 구미 보건소로 가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근데 구미 보건소 직원도 친절하진 안던데요
왔다갔다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집앞 소아과에서 접종했어요
북삼. 보건소뿐 아니라 면사무소도 엄청 불친절해요 ... 관공서 사람들이 왜이렇게 ㅆ ㅏ가지 없는지 ... 저도 친정에서 몸조리할때 보건소 가니 별말없고. 접종잘하고 왔어요 ,,,
공무원 불친절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우선 그사람 이름을 물어보세요 어느부서인지와 함께..그리고 이렇게 불친절한 공무원은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시고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하세요..글고 시청이나 보건복지부 혹은 청와대게시판등에 민원제기하신다고 하시고 글 올리세요....이방법이 최고입니다.
좋은 방법 같아요 담에 친구 다시 데려가서 그렇게 해야겠어요
저는 인동보건소도 그닥 별로인던데요..
애 접종하는데..정말 인정사정없이 바늘로 찌르고...ㅡㅡ;;
말투도 딱딱하니...
북삼보건소 친절한대...............
예전에 쌤보단 무지 친절한대
그러게요..예전쌤보단 쪼매 나아진듯..ㅋ
저도 인동 보건소 별로인데요..딱딱한 말투에...같은말 계속 할려니 힘든건 아는데..그래두..좀만 상냥하면 서로 기분좋게 예장접종 할수 있을텐데..갈때마다..좀 그래요~ㅋㅋ
그래요??? 작년에 제가 갔을땐 괜찮았는데..
암튼 요즘 보건소 사람들 넘 불친절해서 가기 싫어요 ㅜㅜ
그친구가 저라는거..보건소마다 그닥 친절하진 않지만.. 대놓고.. 예산이 어쩌고 저쩌고 다시는 오지말라는 말..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이름 불러서 갔더니 다른 사람꺼 컴에 쳐넣는다고 무시하고 있고 뻘쭘히 서있다가 어쩔까 물어보니.. 다시 가서 앉아 있으라고 하고.. 가까워서 갔는데.. 넘 속상했어요~
토닥토닥 !!
염병..어린이집은 그람 구미아이들 받아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진짜 짜증나네...온갖소리 다해가면서 받아가면서
왜 그건 안해주는데..이아이들 구미에서 쌔빠지게 키워놓으면 북삼것들뺏아가면서...ㅠㅠ 아~또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