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로또복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당첨번호를 확인하지 않은 상황에서 꾼 꿈 입니다.
제가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나오면서
`다른 차 한 대는 어디에 있지? 차 키는? 어딘가에 잘 있겠지...' 생각하면서
내가 보유한 차가 세 대 라는 걸 인식합니다.
같은 주차장 안에서 내 차를 발견했는데, 중형 `밴' 입니다.
그런데 `운전석 문이 살짝 열려 있네!?'
문을 열어보니 외국인 남자가 안에서 몸을 숙이고 뭘 하고 있어요.
`저 놈이 내 차에서 뭘 하는 거지!??'
차 안에 들어서는데, 운전대(핸들) 본 기억이 없고
내 몸에 딱 맞듯이 좁아요.
외국인이 나를 보더니, 차량 앞 유리 위쪽을 가리키며
영어로 뭐라고 블라블라~~`` 합니다.
얘가 가리킨 곳을 쳐다보니, 여기저기 영어로 몇 글자 써 있어요.
나는 외국인이 하는 말을 못알아 들었지만,
`얘는 내가 영어를 못알아 들을까봐 영어로 말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음 11. 19
첫댓글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유감사해요~
감사해요ㅜㅜ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공유 감사합니다
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