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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사진♥ 마리 앙투아네뜨 초상화(7세~죽기 직전까지)
dearbrother 추천 0 조회 9,868 06.07.26 11:2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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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11:20

    첫댓글 13세때가 제일이쁜듯

  • 06.07.26 11:21

    다 똑같은거같은데...

  • 06.07.26 11:22

    머리색이 회색인가 원래..?

  • 작성자 06.07.26 11:23

    가발이삼

  • 06.07.26 12:44

    저때는 회색머리가 유행이었데요 그래서 머리에 흰 분가루를 막 뿌려서 회색으로 하고다녔데요

  • 06.07.26 11:23

    눈은 땡글 입술은 새초롬

  • 흠..;

  • 06.07.26 11:23

    이런 자료 좋아요~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에서 오른쪽 구석에 어두침침한 침대 있잖아요 그안에 앙투아네트의 일찍 죽은 아기를 그린거라네요 죽긴 죽었어도 일단 왕족이니까..저렇게 표현해서 그린거라고..(물론 사실적으로 그린건 아니고 암시적으로..)

  • 06.07.26 11:39

    맞아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죽은 아이를 그린거라고 들었어요~

  • 06.07.26 13:18

    그래요? 난 안고있는 애기 요람인 줄로만 알았는데..알고서 보니 그림이 참 슬퍼보여요;;

  • 06.07.26 17:26

    아 그런깊은 뜻이..다시 올라가서 봤는데 참 슬퍼보여요..

  • 06.07.26 11:24

    13세때 완전.... 이뿌다 미인이다..

  • 뭔가 느끼함이 풍겨염...휴~

  • 06.07.26 11:25

    13세때 초상화 제일 이쁜듯. 전체적으로 진짜 하얗고 손이랑 팔 이런데 되게 통통하네요. 그 시대때 봤으면 이뻤을것 같은데..

  • 06.07.26 11:26

    이뻣는대 어렸을때부터 넘 풍족하게커서 국민들을 이해못한듯 ... 생각도 쬐끔있었으면 진짜 사랑받는왕비가됬을텔댄 빵이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란소리안하구 루이 16세한테 도망가자고 하지만않았어도 형장의이슬로 사라지진않았을텐대

  • 06.07.26 11:29

    역사적으로 마리앙뜨와네트를 많이 왜곡시켰다고 하네요. 위에 말씀들도 근거없는 소문일 가망성이 높구요.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한건 사실이지만 역사가 그녀를 아무생각 없고 천박한 여자로 만든듯,..

  • 06.07.26 11:29

    케이크 먹으란 소린 거짓말인데...후세 사람들이 더 극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꾸며낸 말이에요...물론 그걸 제외해도 이 여자는 처형됐겠지만..

  • 06.07.26 11:32

    그 케이크 일화는 고기, 과자 등으로 엄청나게 변주되면서 앙투아네트의 발언으로 기정사실화되버렸는데요 --; 사실은 아니래요. 이름없는 어떤 왕녀가 한 소리인데 왕비를 깎아내리려 혈안이 된 혁명당이 앙투아네트의 말이라고 퍼뜨려버린겁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 책 보면 미인은 아니라는거 같던데 기품이있고 걸음걸이에 품위가있고 살짝 메부리코이기까지했다고 써있습니다

  • 06.07.26 11:39

    케이크 일화랑 빵이 없으면 과자 먹으란 얘기는 마리 앙트와네트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느 공주가 말한 거라네요^^

  • 06.07.26 13:16

    네.. 그거 다른사람이 지어낸 거래요..

  • 06.07.26 14:25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라는말 루소가 말했다고 하네요. 마리앙뜨와네뜨가 왜곡된 부분이 참 많아요 .실제로 사치가 심하고 이러지도 않았데요 ~~ 그 시대에서 마리앙뜨와네뜨를 많이 왜곡시켜서 부풀린거라고들 하던데..

  • 06.07.26 11:31

    앵무새..

  • 06.07.26 11:33

    예전만화 베르사이유의장미 생각난다 ㅋㅋ 오스칼 로자리 쟌느 페르젠 ㅋㅋㅋ

  • 06.07.26 11:49

    2222222 감동이었어요

  • 06.07.26 13:49

    333333 완소

  • 06.07.26 11:35

    그리고 베이킹 즐기시는 어떤 분 블로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서 유명해졌다는 둥그런 프랑스 빵(케익류)을 본 적이 있는데, 서민적이고 소박한 모양이었어요. 이번에 키어스틴이 주연한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크림 범벅 호화스런 케이크랑은 거리가 멀었삼

  • 06.07.26 12:36

    역시 미인은 닭가슴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6.07.26 11:34

    썩.............;

  • 06.07.26 11:34

    나도 저시대에는 풍만한 미인

  • 06.07.26 11:39

    옷을 어떻게 저렇게 그릴 수가 있지.. 우와.. (ㅅㅂ전공병)

  • 06.07.26 11:54

    페르젠 백작하고 진짜 사랑했던데...페르젠이 마리 죽고 나서 결혼도 안했더라구요...

  • 06.07.26 12:04

    페르젠은 끝이 더 안습이라규...평민들한테 돌 맞아 죽었으니...

  • 06.07.26 11:58

    마리아 테레지아라는 걸출한 여장부에게서 어찌 그리 생각 짧은 공주가 태어났는지... 안타깝죠. 루이16세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남편역할을 제대로 못했던 탓도 큰 거 같구요.

  • 06.07.26 12:34

    마리 앙뜨와네트가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물려 받았다네요;;ㅠㅠ

  • 06.07.26 15:36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식들은 모조리 다 안습;

  • 06.07.26 12:07

    오스칼~~~~~~~~~~~~~~~~~

  • 06.07.26 12:53

    와 르브룅.... 옷감이 무슨 그림같지가 않다 진짜 섬세하다 ㅠㅠㅠ 대단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6.07.26 13:16

    13세와 18세 사이 불과 5년동안 인물이 확 달라졌네..역시 프랑스로 시집온 게 큰 원인일까..안타깝;;;입술은 정말 만화랑 똑같어..

  • 06.07.26 14:42

    ??그래열? 어쩐 지..18살치곤 나이 들어뵌다 했어요@@

  • 06.07.26 13:18

    그저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났을 뿐.. 그녀는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었죠.

  • 06.07.26 13:42

    앙뜨와네트가 프랑스에 왔을 때가 정말 안 좋은 때였죠. 오스트리아에 대한 정서도 안 좋았고 나라는 선대가 말아먹고 등등.. 불운의 왕비이고 좀 과장/왜곡된 인물이긴 한데 대인관계에서 처신을 훌륭하게 못한 건 잘못했어요. 자기 관리에도 게을렀고. (학문적으로요.) 늦은 나이까지 제대로 읽고 쓸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교육을 담당했던 가정교사가 응석을 받아줘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죠. 기록에 따르면 멍청하지는 않으며 가끔 놀라운 이해력을 발휘하나 공부에 대한 관심이 매우매우 적어 지식 쌓기에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프랑스 문화에도 잘 적응하지 못했고 철없는 행동을 종종해 주요 인물들에게서 미움을

  • 06.07.26 13:46

    받았죠. 만약 엄마 마리아 테레지아 정도의 인물이었으면 프랑스의 역사를 바꿔놓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개인의 능력에 관한 점은 안타까우나 성격은 순진하고 상냥했다고 하네요. 차라리 그저 부유한 일개 귀족 규수로 태어났으면 더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순진하고 어린 애에게 프랑스 왕비라는 막중한 자리를 내어줘서 비극이 되었다는 점은 슬프네요.

  • 괜히 슬퍼요..

  • 06.07.26 16:23

    비극.......

  • 06.07.26 17:59

    좀 불쌍하게 살았던것같아요 근데 에티켓이나 몸에 밴 교양? 은 정말 대단했다고 하던데...기로틴에 설때 형 집행장을 밀쳤나? 그랬는데 미안해요 실례했어요 이렇게 말했다는거 보면...루이왕이랑도 뭐 그럭저럭 잘 살았던것도 같고...

  • 06.07.27 02:34

    불쌍하게 산 것 보다도 불쌍하게 생을 마감한거죠...

  • 06.07.30 17:51

    서민들을 위해서 고구만가..암튼 식량대처할만한 식물도 수입했다고 들었어요...암튼 사치때문에 그나마 일들이 가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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