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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Walk Away / Matt Monro
솔체 추천 1 조회 246 20.10.17 22: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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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18 07:44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그는 30여년 동안
    스탠다드 팝으로 인기가 높았던 뮤지션 이지요.
    기난했던 학창시절 우리는 이런 곡 들으며 우리는
    꿈과 낭만을 느끼며 지냈던 날들이 생각 납니다.
    부드러운 음성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곡
    꿈 많던 시절 많이 좋아했던 노래 입니다.

    파란 낙엽님!
    따뜻한 커피잔에 기대어 옛 추억을 회상 해보며
    오늘 하루를 열어 봅니다.
    높고 맑은 하늘 볼 계절도 며칠 않남았습니다.
    오늘도 축복 받는날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20.10.18 00:14

    솔체님 ~! 이제서야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
    자영업을 하기때문에 어려운 일도 많고 늦게 집에 올때가 많지요 ~
    그런가운데 여기 음악방이 위로가 되지요 ~ 저녁먹기전 음악하나 올려볼까 하던중,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작년에 올려져 있어서
    올려보니 말씀대로 Re.로 솔체님이 이미 올리셨고 제가 댓글까지 달았는데~~ 참
    제나이도 49년생이고보니 깜박 치매끼가 있나봅니다.
    그대로 삭제할까 하다가 우리 소띠 친구들이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방시설도 하였고 해서
    소띠방으로 옮겼음을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20.10.18 07:59

    오육칠공님!
    하루 하루 힘들고 지친 날에도 음악방에 좋은 노래
    올려 주시는 님께 우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만난적은 없지만 음악으로 소통하며
    글로서 서로 위로 하는 우리들 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우리들은 기억도 흐려지고 두뇌도
    잘 돌아가지 않지만 마음만은 정이 가득한 그런
    날들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인원수가 많은
    다른 카페보다 조횟수가 많은 "음악으로의 초대방"이 되었습니다.
    허기에 음악방에 대한 많은 소견의 바램 쪽지도 받고 있습니다.
    교통정리라 할까요?방장으로서 애로사항도 조금 있습니다.

    꼭 지적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서 저도 사실 그런 글 올리기
    미안한 마음 가득 합니다.
    이곳은 그저 음악이 좋고 올린 음악에 대한 공감 표시인
    회원님들의 아마추어 취미 공간 입니다.
    이해 해주셔서 감사하고 님의 댓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오늘도 좋은 계절에 기쁨 가득한날들 되십시요.



  • 20.10.18 13:15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여 그대가 가지않으면
    당신은 신세 베린다는 식의 정말 대단한 자책과
    비탄을 노래한 거 였지요.이와 상당 닮았지만
    조금은 다른 색갈의 노래가 Music played...
    변심한 여인을 기꺼이 놓아주겠다는 자포자기..
    행복하여라...노래 잘 들었습니다.

    https://youtu.be/jvqyT-klaXU?list=RDjvqyT-klaXU

  • 작성자 20.10.18 08:11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마음에 없는 말을 노래로 표현하는
    애절한 마음이 드는 곡 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독보적인 음악 재능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학창시절 하남궁님이 번안가요로 부른 Music Played를
    많이 듣고 좋아하던 날들이 생각 납니다.
    세월은 흘러 이제는 추억이 우리네 마음을
    어루 만져주는 것 같습니다.
    연작님!
    늘 수고스러움에 감사 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 가십시요.

  • 20.10.18 02:46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0.10.18 08:17

    선배님!
    다녀가셨네요.
    문득 추억어린 노래가 생각났기에 올렸습니다.
    학창시절 많이 듣고 많이 흥얼 거렸던 옛추억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그 시절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 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노래 듣는 감성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네 감성은 늙지않는 모양 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며 웃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도 어느덧 발걸음이
    많이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 20.10.18 05:36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이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를 이아침에 감사히 듯습니다
    늘 수고 많으신 솔체님
    즐거운 오늘 되십시요~~^^

  • 작성자 20.10.18 08:44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억지로 마음에도 없는
    표현을 하는 노래 같아서 애잔한 마음이 들던 곡 이였습니다.
    Matt Monro 의 노래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네 마음도 그시절 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맑고 중후한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 이기에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우리 마음 에서
    떠나지 않는 그의 노래 들으며 우리는 추억여행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힘실어 주시는 선배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찬 날들 보냅니다.
    선배님!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0.18 06:47

    팝의 명곡이라 생각 듭니다.
    붉어 지는 단풍구경을
    솔체 회장님의 어디로 가시는지요?
    저는 이번주,
    주전골 계획중입니다

  • 작성자 20.10.18 08:55

    늘 활기찬 날들 보내는것 같은 봉희님께 큰 박수 보내면서....
    어린시절 노래 뜻도 모르고 그저 Matt Monro 목소리에 반해
    듣고 또 듣고...... 그런 시절이 눈 깜짝 할사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봉희님!
    사랑이란게 참 묘한거 같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사랑 하는 것인데 .....
    때론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젠 우리에겐 지나간 옛 이야기
    그저 둥글 둥글 어울려 지내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걸음 되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 20.10.18 14:22

    즐거운 일요일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즐겨듣고 좋아하는 곡
    여심을 울려주는
    매혹적인 목소리
    Matt Monro 님의
    'Walk Away '
    듣고 또 듣고 갑니다
    그는 우리곁을
    떠났지만 그의
    목소리는 영원히
    귓가에 아름답게 남아있네요
    멋진 오후되세요

  • 작성자 20.10.18 15:10

    엄지님도 이 곡을 좋아한다니 반가운 마음까지 드네요.
    참 추억어린 곡 이기도 하지요.
    노래 뜻도 잘 모르면서 그냥 좋아 음악편지 시간에
    흘러 나오는 노래 들으며 혼자 센치 해지기도하고
    또 앞날의 펼쳐질 꿈도 그려보고.....
    그런 시절이 이젠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 되네요.

    남은 삶 그저 지금처럼 만이라도 건강하고
    보람있는 날들로 살다 가야지요.


  • 20.10.19 10:21

    이제 목소리는 쉬고 갈라져 잘 나오지 않지만
    종이에 베낀 가사 몇백번은 외운 탓에
    지금도 잊지않고 있는 내 젊은 날의 애창곡중 하나
    오랜만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0.10.19 21:24

    맑고 중후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 이라서
    " Goldn Voice" 또는 " The Man With The Golden Voice"로
    불렸던 가수 지요.
    언제 들어도 좋은 곡
    저도 우에사노 선배님과 같이 열렬히 좋아했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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