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대탈출] 무속인 천해명의 별장을 탈출하라 ＜악령감옥＞ 7

[사이먼 페그]

출처 : 여성시대 사이먼 페그

다시 프레임을 찾으러 이동하는 멤버들
남은 프레임은 두 개

종민이 살짝 열였다가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었던
방을 다시 열어본다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는 방

무서움을 쫓는 노래

밖에 비가 쏟아져서 그런지 벽면이 축축하게 젖어있다

종민이 벽을 만져보는데 이상하게 출렁거리는 벽

호동도 만져보는데

살짝 스치니 안녕하는 벽...

벽에 무언가 있다

빠샤!!

그러자 나타나는 밀실

천해명이 숨겨둔 비밀의 방에 입성한다

천해명은 무엇을 숨기기 위해
이곳에 비밀의 방을 만들었을까

바닥의 새끼줄이 결계가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무당 옷을 입은 병재가 대표로 들어가본다

족자를 확인해보는데 그냥 벽이다

전부 들어가서 확인해보기로 하는데

그때 결계를 건드리는 종민
칫, 결계인가...

아니 미친놈아 제발 혼자 막 움직이지 말라니까

그러자 갑자기 의문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순간 벽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데

이럴수가
놀랍게도 벽에서 얼굴이 나오고 있다

시방 지금 내 눈이 뭘 보는겨

아닌 미 허 옵 허

무어라 말을 하고 있는 얼굴

그러고는 곧 사라져버린다

다시 쥐 죽은듯 조용해졌는데

와 씨부레 졸라리 신기방기

우리나라에 이런게...

이거 지금 무슨 프로젝트 화면 이런거 아니지?
진짜 얼굴이 나온거지?

영화 보는 줄 알았어

졸라 신기하니까 한번 더 보자 캬캬

종민이 했던것처럼 방울을 흔드는데

조용하다...

음악실의 테이프처럼 얼굴도 거꾸로 말한건지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을 했는데

분명 종민이 어떤 행동을 했을때 얼굴이 나왔다

밀실 안으로 종민이 들어가보는데

바로 반응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소환 된 얼굴

시후야 오늘 아빠랑 같이 자줘라...

아닌 미 허 옵 허 하스 미러너릴리지

도무지 알아 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

그리고 얼굴은 다시 사라졌다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는데

그러고보니 휴대폰을 발견했었다

곧바로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정말 어플이 있다

곧바로 테스트 해보는 신동

허이 소이난

거꾸로 돌리자
테이프와 얼굴처럼 이상하게 들리는 언어

그렇다면 테이프도 얼굴도 모두 해석이 가능하다

병재가 휴대폰을 벽에 대보는데

어떻게 해야 얼굴이 나오는거지

그러고보니 종민이 들어갈때마다 소환 됐던 얼굴

미래 뉴스에서 종민 혼자 산 채로
발견이 됐다고 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듯하다

역시나 종민이 들어가자 바로 소환되는 얼굴

드디어 녹음을 시작하고

아닌 미 허 옵 허 하스 미러너릴리지

곧바로 음성을 확인해보는데

ㅂㅣ미ㄹ버ㄴ호는——이ㅂㄴㅣ다——

잘 들리지 않는 음성

비밀번호는—

ㅇㅇㅇㅇ입니다——

제대로 들리지 않는 번호때문에 다시 난항

다 때려 맞혀보면 되겠지 뭐

복도문은 프레임으로 여니까
이 비밀번호는 다른 단서를 위한 번호라는것을 유추한다

테이프를 해석하기 위해 음악실로 다시 입성

곧 영어 듣기 평가가 나오고

@&$!@^*오레디오

녹음 후 곧바로 재생해보는데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

경악

다시 한번 들어도
명확하게 들리는 여자의 떨리는 목소리

이름을 기억해달라는 엄마의 이름을 알아내야한다

단서를 다시 한번 찾아보기로 하는데

방을 지나치던 호동

밖을 보고는 기함하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밤...
빨리 탈출해야만 한다

분골함 방에 엄마의 이름이 있을까?

그때 뭔가 생각난듯한 병재

휴대폰이 들어있던 분골함의 주인이 박곡성이었다

탐사보도 프로그램 취재 요청 쪽지에 있던
김기담이라는 이름은 아빠였고

그렇게 가족의 이름을 모두 확인했다

다시 한번 박곡성의 분골함을 확인하러 가는 병재

그런데 쥐구멍 앞에 무언가 놓여있다

바로 프레임 열쇠

갑자기 나타난 열쇠에 병재가 멤버들을 부르는데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는 병재

누군가 끌어당기듯
빠르게 프레임이 사라져버린다













다음편에 계속...

[이메갈]

이거 기다리느라 하루종일 홍콩방 들락날락했어 올라와서 가슴뛰어.. 고마워❤

[멀린의처진오른쪽고환에걸고]

꺄아아악 벽에얼굴미친

[히메노 코토리]

벽에 얼굴 저거 너무 신기했어 진짜

[아가미]

와 씨부레 졸라리 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ㅋ

[날로먹고싶다]

진짜 너무재밌아ㅠㅠ

[익절길만걷자]

오 다음편 보려고 할종일 홍콩방 왔다갔다했어 고마워

[하바라지]

아니 저 얼굴 뭐여 시방;;;;

[졸업]

와 벽 저거뭐야!!!!와 대박 개신기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약해졌다후퇴해]

연출 진짜 쩔어

[으이구인간들아]

아니 와 진짜 스케일 뭐야... 대박이다 진짜

[毕雯珺]

아 미친 너무너무 쫄여 너무 재밌어 정말 고마워

[군옥수수먹고싶다]

와 저벽뭐야 미쳤다대박!!

[돈많이벌자구]

ㅠㅠㅠ너무무서우니까아침에봐야겠다 고마워여시ㅠㅠㅠ

[먹어도 배고프네]

끼야아아앙아아ㅏㄱ ㅠㅠㅠ뭐야 왜사라져

[삐가리]

디테일 무엇!!!!!!

[안녕, 나의 낙원.]

벽 뭐야 짱신기하다
아니 캡쳐로 보는 나도 신기한데 직접 본 쟤네들은 얼마나 더 신기할까

[바람개비?느아버지는 일편단심이었다]

저 벽 얼굴은 진~~짜 신기했어!! 저 얼굴 들어갔을때 벽에 아무런 자국도 없어서 그게 진짜 신기하더라

[이직 쓰여지지 않은 너에게]

와 벽 저거 뭐지!!!! 대박 짱 신기해....

[해피리치]

헐....

[해피 크리스마스]

와 진짜 고퀄이야

[해븐해븐]

와 개재밋다 ㅋㅋㅋㅋ

[돼지돌이]

와씨존나재밌어진짜 ㅠㅠ

[좋은 말만 하고 살자]

와 개재밌다..귀신들은 거꾸로 말하고 행동한다는데 그래서 다들 거꾸로 말하는건가?

[냐냐냐나]

와... 와 대낮인데도 여시 말 듣고 나니까 더는 못 보겠다 미친...

[쿠캣]

와 존나 스케일 보소 대박이다

[이 머.저.리야]

와ㅋㅋㅏㅋㅋ 벽 진짜 미쳤다 스케일 장난 아니네 근데 마지막 존나 무서워 시발ㅋㅋㄱ 나였으면 울었다ㅠㅠ

[곰순이 언니]

벽이 탄성있는 천 재질인가 짱신기..

[실버타운 이장님]

와 벽얼굴진짜 대박이다

[토피넛라떼처돌이]

와...사바하 생각나기도 하고ㅠㅠ 호달달 김주온 이름도 주온 영ㅇ화에 애기귀신에서 따온거 아녀?ㅠㅠ
근데 저거 다 제작한 제작진들이 젤 대단하다...그리고 여시 설명때매 덜 무섭고 훨씬 재밌어ㅋㅋㅋㅋ 넘넘 고맙다능

[무무무가요]

꺅 개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봐야되나ㅠ

[보리야누나배고파]

진짜..저들에게 너무 세트가 과분해

[치즈케이크 쿠키]

와,, 연출대박이다

[뭘해야하지]

와 제작진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