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이용할때 요즘은 많이 카드씁니다만, 예전에는 1회권 많이 쓰지 않았습니까?
<br>
<br>
1회권에는 보통 이런 내용이 있었죠. 3시간내 통과 / 마그네틱선 보호..
<br>
<br>
3시간이내에 개표기 통과안하면 추가요금내는데..
<br>
<br>
20일에 천안까지 개통되면 완행타고 청량리까지 갈 사람이야 거의 없겠습니다만..
<br>
<br>
있으면 2시간10분정도 걸리고 대기시간, 이동시간까지 감안하면 2시간 30분 가까이 될겁니다.
<br>
<br>
청량리까지 안가고 심하게는 대화나 의정부를 간다던가..
<br>
<br>
앞으로 개통될 중앙선이나 1호선 동두천구간에 간다고 하면 3시간 개표규정이 말이 많을것 같습니다.
<br>
<br>
그렇다고 철도공사만 바꾸면되는게 아니라,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인천지하철공사가 협약을 맺고 있는데.. 뭐 특별히 도시철도 게시판에 그런내용은 없더군요.
<br>
<br>
이제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려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입니다.
<!-- -->
광역전철운송약관 18조 1항에 명시되어 있는데, 그 약관에는 비록 부칙으로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되어 있지만, 2004년 12월 30일 병점~천안 구간 개통을 전제로 한 내용이므로 2005년 12월 20일 병점~천안구간 개통과 동시에 5시간으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약관에 나왔다면 이미 운영기관 협의는 끝났을 겁니다.
첫댓글 5시간으로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내용이 어디 있었나요? 한 2주정도 이곳 옵저빙했는데.. 그런내용은 못봤거든요.
아니면 철도공사나 지하철공사같은곳에서 아직 발표를 안했던가요.
광역전철운송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공사만 그렇게 정한거 아닙니까? 협약을 맺고 있는 3개기관하고 협상이 모두 끝났으면.. 뭐 매스컴에 보도 되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철도법중 하나인 광역전철운송약관에 올라와 있으니 아마도 다른곳에 다 적용될듯 합니다만..
광역전철운송약관 18조 1항에 명시되어 있는데, 그 약관에는 비록 부칙으로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되어 있지만, 2004년 12월 30일 병점~천안 구간 개통을 전제로 한 내용이므로 2005년 12월 20일 병점~천안구간 개통과 동시에 5시간으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약관에 나왔다면 이미 운영기관 협의는 끝났을 겁니다.
머잔아 승차권 뒷면의 '3시간'도 '5시간'으로 바뀌겠군요(그전에 후다닥 긁어 모아놔야...)
Line No.1 님// 4개 기관입니다. 서울도시철도,서울지하철,인천지하철,한국철도공사(ㄱㄴㄷ순)입니다.
아마 대화-천안(일반)타고 가면.. 벌써 3시간 오바는 쉽게 될 것 같네요.. 저도 개통하면서 그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5시간..^^ (사실 전철타고 천안서 대화가는 사람이 있을련지..;; 전 20일or21일 시도 예정입니다^^
자유운임권이 생길 것같습니다. 30일치 운영권보다 가격이 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