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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정보
뉴질랜드 국기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로 이다.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은 얼음으로 이루어진 산, 강, 깊고 맑은 호수, 그리고 문명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과 길게 뻗은 해변, 대표적 동물 키위와 다양한 여러 동물들로 어우러져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레포츠-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서 더욱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 국 명 : 뉴질랜드(New Zealand)
◈ 수 도 : 웰링톤(Wellington, 32.9만명)
◈ 면 적 : 268,130㎢(한반도의 1.2배)
◈ 인 구 : 380만명
◈ 주요도시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로토루아
◈ 언 어 : 영어와 마오리어
◈ 종 교 : 기독교(성공회 25.7%, 장로교 16.5%, 카톨릭 14.4%)
◈ 주요민족 : 앵글로색슨계 백인:90.3%, 마오리 원주민:9.7%
뉴질랜드는 '아오테아로아(Aotearoa)'라는 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말의 뜻은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이다.
사회
뉴질랜드의 전체 인구는 약 380만명으로 그 대부분은 영국계 백인이며,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약 1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일상 용어는 영어(뉴질랜드영어, kiwi English)를 사용하며 마오리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종교는 성공회가 24.3%이다. 뉴질랜드는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현재는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단계이나 아직도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리
뉴질랜드의 면적은 27만 평방 킬로미터로 우리나라의 약 1.2배에 이르며, 남위 34도~47도 사이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약 1600Km이다. 쿡해협(Cook Strait)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주와는 태즈먼해(Tasman Sea)를 사이에 두고 약 2,250km 떨어져 있다.
기후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정반대의 기후로 남반구의 온대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않다. 날씨가 자주 바뀌기는 하나 전국에 걸쳐 일조량과 강우량이 충분하다. 여름에는 아열대성 기후가 되고 겨울에는 남섬의 남부 알프스에 눈이 많이 내린다. 1년중 가장 무더운 때는 1-2월이며 가장 추운 때는 7-8월이다. 7-9월까지는 우리로서 1년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나 폭우가 오는 경우는 드물어 여행에 큰 무리는 없다.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여름철 최고 기온은 약 25℃, 최저 기온은 5℃정도이다.
뉴질랜드는 1일 사계절이 나타난다고 할만큼 기온의 차가 심하다. 따라서 한 여름이라도 여행하려면 점프나 긴바지가 필수이다. 북섬은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섬보다 조금 더 따뜻하며, 남섬은 남극에 가까워 북섬보다 좀 더 추운 날씨이다.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인구 35만명을 가진 국제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도시 구석구석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3헥타르당 1헥타르가 공원이나 보호구역 혹은 레크리에이션 구역으로 이용되며 도시 곳곳에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영국산 우람한 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우아하고 고풍스런 영국식, 고딕식, 식민지식 등의 각기 다른 건축양식을 접할 수 있으며, 웅장한 건축물과 우아한 공원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고전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라 할 수 있다.
도시가 남섬에서 가장 큰 켄터베리 벌판에 근접하여 이 인근지역에서 나오는 모든 농산물의 외국 시장으로 수출되는 중심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대학은 켄터베리 대학과 함께 농업대학인 링컨대학이 유명하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주민들은 영국계의 백인들이 주로 이루고 있다.
최초의 한국 이민자들이 녹용업계와 수산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민자들이 살기에 좋은 도시라는 평이 있다.
뉴질랜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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