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말 [토요일 밤의 열기] 부터 [Flashdance] 와 [Footloose] 를 거쳐 86년 [Dirty Dancing]이 팝의 시대를 대표하는 댄스영화로 꼽히는데, 이 중 83년 플래시댄스는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여주인공 제니퍼 빌즈의 '춤과 꿈'으로 사랑받은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화이널 뮤직을 올립니다~~
- Flashdance -
4천명의 경쟁자를 뚫고 혜성처럼 나타난 제니퍼 빌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83년의 대표적 댄스 영화. 철공소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댄서의 꿈을
이뤄나간다는 설정이 신선했고, 제니퍼 빌스의 춤 솜씨도 훌륭했다.
이 영화는 4명의 스타를 만들어냈는데, 주연을 맡은 제니퍼 빌스,
작곡자 조르지오 모르더, 주제가를 부른 아이린 카라,
감독 에드리안 라인이 바로 그들이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주제가를 비롯,
OST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크게 히트하였다....
1980년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페임]의
주인공 아이린 카라는 연극에서 시작해 TV와 가수,
그리고 영화배우로 활동 영역을 성공적으로 넓혀간
만능 엔터테이너 중 한 명이다. 댄서이기도 한 그녀는 1975년
[아론은 안젤라를 사랑한다]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5년 뒤 출연했던 [페임]은 그녀에게 배우와 가수로서 양쪽에서 동시에 명성을
가져다 준 영화다. 스타의 꿈을 갖고 뉴욕의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뮤지컬 드라마로 그녀의 자전적 성격도
띠고 있었다. 또 그녀는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주제곡 'Fame'이 4위,
'Out Here On My Own'이 19위를 차지하면서
단숨에 팝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그 두 곡은 공교롭게도 나란히
아카데미상 주제가 부문 후보에 올랐고 아이린 카라는
그 중 'Fame'으로 트로피를 따냈다. 2년 뒤에는 비록 출연은 안 했지만
영화 [플래시 댄스] 사운드트랙에서 조르지오 모로더의 곡을 받아
노래한 'Flash Dance... What A Feeling'이 또 다시 스매시 히트를 기록했다.
아이린 카라는 이 곡으로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비롯해 오스카상,
그래미 최우수 여성 보컬상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그녀는 영화계로 더 관심을 쏟으면서 여러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신통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Flashdance) What A Feeling - Irene Cara
What A Feeling -- Irene Cara
First when there's nothing But a slow glowing dream That your fear seems to hide deep inside your mind All alone I have cried silent tears full of pride In a worid made of steel, made of stone Where I hear the music Close my eyes Feel the rhythm Wrap around Take hold of my heart What a feeling Please believe in I can have it all now
I am dancing for my life Take your passion And I make it happen It just come alive You can dance right through your life
처음엔 공허했어요 한줄기 꿈 만이 서서히 피어 올랐을 뿐 두려움은 마음 깊숙히 숨겨두고 나만의 긍지를 간직하며 홀로 소리없이 눈물 흘렸어요 무쇠처럼 냉담한 세상, 돌처럼 차가운 세상에서 여기 음악이 들리는 곳, 눈을 감고 리듬을 타요 음악은 나의 가슴을 감싸며 마음을 진정시켜요 이 황홀한 기분!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내 생명을 다해 춤추어요 열정을 일깨워요 그리고 느껴요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당신은 당신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어요
Now I hear the music Close my eyes I am rhythm In a flash it takes hold of my heart What a feeling Please believe in I can have it I am dancing for my life Take your passion And I make it happen It just come alive Now I am dancing through my life What a feeling (I am music now)
눈을 감고 음악을 들어요 나는 리듬이 되어요 어느 순간 마음이 가라앉아요 이 황홀한 기분!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내 생명을 다해 춤추어요 열정을 일깨워요 그리고 느껴요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이제 나는 나만의 춤을 출 거에요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지금 음악이 되어요)
What a feeling (I am music now) Please believe in (I am rhythm now) It just come alive You can dance right through your life What a feeling (I can really have it all) What a feeling (It just come alive when I call)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지금 음악이 되어요) 꿈을 믿으세요 (내가 지금 리듬을 타고 있어요)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당신은 당신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어요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정말 할 수 있어요) 이 황홀한 기분! (내가 부르면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음악이 죽어 버린다면 / 이 외 수
그대여 어느 날 갑자기 음악이 죽어 버린다면 얼마나 슬플까
헐벗은 가로수들 다리를 절름거리며 떠나는 도시 결별한 사랑 끝에 날이 저물고
어디로 갈까 그대 상실한 젊음 황사바람에 펄럭거릴때 홀연히 음악이 죽어버린다면 얼마나 슬플까
생금가루 같은 햇빛 자욱하게 쏟아지는 어느 초 여름
낯선 골목의 아늑한 양옥집 장미넝쿨 그림자 드리워진 담벼락에 비스듬히 어깨를 기대고 그대 진실로 그리운 사람에게 엽서를 쓸 때
예전에 못다한 말들이 되살아나서 돌아오라 돌아오라 망초꽃 수풀처럼 안타깝게 흔들리고
저 깊은 시간의 강물 가득 달빛이 부서질 때 이 세상 모든 이름들이 노래가 되고 이 세상 모든 눈물들이 노래가 되고 이 세상 모든 소망들이 노래가 된다지만
한밤중 먼 여행에서 돌아와 지친 다리를 끌며 그대 홀로 불꺼진 방으로 들어설 때 문득 가을 숲을 스쳐가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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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사 음방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님들의 자리이면서...
즐거움도 슬픔도 달랠수 있는 편안한 쉼터 같은곳...
개개인의 개성으로 다른 취향의 선곡으로...
많은 쟝르의 음악과 만날수 있는 곳이었음 해요...
예봉산님 음방에서도 자주 뵙길 바래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잘지내나요?
조용한 주말이예요
모두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고 갑자기
조용해진 저녁녘입니다.
미소 - 용해원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편안하고
사랑을 듬뿍 주는
아름다운 모습
웃는 이도
바라보는 이도
행복하다
무아님 고운 흔적...
행보기 미소 담는 밤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와~~신나는 추억의 OST~!
오늘은 오후에 마트가서 화이트 와인 한병 삿어요~드라이한걸루~ㅋ
잠 안올때 딱 한잔씩만~ㅋ
오늘은 행복님의 선곡들에 몸 살짝~ㅋ
음방지킴이~늘상 수고가 많으셔요~토닥~ㅋ
제가 마시던 와인 한잔 옆에 두고 갑니다~치얼스~ㅎ
쌩유요...두고가신 와인 한잔 하믄서...
제가 와인 좋아하는건 어찌 아시고..켁..
살짝 움직이려니 다리가 안찢어져..모 나이야...ㅎㅎㅎ
지영님은 신나게 한번 따라 추고 언능 샾으로....ㅎ
음악친구라~~~~~
참 좋은 말이네요.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리고 갑니다~~ㅎ
넹...음악칭구...뭐랄까님...ㅋ
100점 만점 줫으니...
살짜기 엉디로 이름쓰기 정도 할끄나...ㅋ
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솨해요..
한주 행복 만땅하세요...ㅎ
지금 듣는중~~~ㅎㅎ
고마워용~~~나두 100점 ㅋㅋ
미투요...ㅎㅎ
늘 음방 분위기는
언니 댓글에 있다는거 아세요?
전 200점 드려요...ㅎㅎ
ㅋㅋㅋㅋ아침부터 기분이 너~~~무~쪼아
진짜요
저도 언니덕에 기분 무지 좋아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플래시 댄스, 제니퍼 빌스, what a feeiing , 아이린 카라 !
오래 전에 모두 가슴으로 품었던 그리고 흔적만 남아있는 기억의 파편들----
그쵸...저도 그기억을 더듬어
음방 모든 칭구들과 즐기고싶어 작업했음다...ㅎ
오배건은 외상장부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