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명은 이번 올림픽이 거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박세웅이야 이번 올림픽 공헌도가 별로라 그닥 애틋함은 없지만
조상우는 조금 짠하긴 하네요.
하기사 이친구도 무혐의이긴 해도 술관련 사고쳤으니 도찐개찐이라고 해야되려나...
나머지 5명(김혜성, 강백호, 원태인, 김진욱, 이의리)은 아직 젊으니 알아서 군문제 잘 해결하길...
양의지나 고영표도 군복무 이후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했으니 군대 빨리 가는 거도 나쁘지 않을듯...
물론 이런 일 안 생기게 토요일에 대폭발 할거 같긴함^^
첫댓글 동매달 획득하면 면제 아닌가요??
그래서 막줄에 예상되는 상황 쓴거죠 ㅎㅎ 총력전 해야함
@환상의 식스맨 아하^^
@최고의포인트가드 넘버3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갑자기 없던 힘이 생긴다고 웬지 느낌상 부진하던 강백호가 깨어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상우 믹서기에 팔 갈았는데 짠함
박세웅은 솔직히 감독이 너무 안썼죠..말아먹더라도 나가서 뛰고 군대가면 덜 억울할텐데..오늘도 공 괜찮았는데 1이닝만에 빼고..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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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에요? 박세진
군버프가 무섭죠. 왠지 이길것 같고, 지들만 좋아할듯..
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