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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정상추
WP, 삼성 백혈병 문제 집중 보도
-삼성 벤젠 사용 언급에 반박, 기사 수정 사실도 언급
-피해자 한국 정부와 법정 소송, 삼성 변호사 제공 정부 도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지인 워싱턴포스트가 삼성 백혈병으로 불리는 산업재해 피해자 문제를 집중보도하고 나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의 중심부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발행되는 워싱턴포스트의 이 보도는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룬 민감한 내용으로 이 기사가 나가자 삼성은 즉각적인 수정요구를 보내 워싱턴포스트가 기사를 수정했다는 내용을 기사 말미에 언급하기도 했다. 그만큼 삼성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삼성의 요구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반도체와 액정화면의 제조를 위한 생산라인에서 삼성이 벤젠을 사용한다’고 잘못 언급됐다고 말한 뒤 삼성은 생산라인에서 벤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포스트의 이 보도는 삼성공장에서 수집된 샘플에서 벤젠이 발견됐다는 서울대학교의 분석 결과에 대해 삼성이 논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부분은 활동가들과 삼성 간에 치열한 공방이 일어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싱턴포스트는 삼성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과 뇌종양을 얻은 노동자들의 사례들을 충실하게 소개하며 삼성과 노동자 및 활동가들의 주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포스트는 삼성 근로자였다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고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한혜경씨와 그의 가족의 모습과 주장을 담담하게 전하고 또한 황유미씨와 이숙영씨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삼성 백혈병 희생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보도해 삼성의 어두운 면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5일 ‘Samsung is Korea’s greatest success. But some workers say it’s making them sick.-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을 거둔 회사 삼성 하지만 삼성 때문에 병들었다고 말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라는 제목의 집중분석 기사를 싣고 삼성 백혈병 논란에 대해 피해자들의 이야기, 이를 둘러싼 주장들, 피해자들의 절망과의 싸움 등으로 나누어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워싱턴포스트는 삼성 백혈병을 둘러싼 싸움이 주변부를 맴돌다 ‘한국의 안전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증가하고 있는 관심을 반영하면서 전직 직원들의 어려운 상황은 갑자기 중심부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삼성이 최근에 희귀병을 앓는 전직 직원들의 고통과 비탄에 대한 회사의 “배려부족”을 전국에 방송된 텔레비전 기자회견에서 사과했다고 언급하며 ‘직원들의 건강문제는 안전보다 생산성을 강조하고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한 회사의 과오를 눈에 띄게 보여주고 있다’는 정치가들과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워싱턴포스트는 삼성이 투병중인 이건희 회장이 그의 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주려고 준비하면서 ‘삼성 이미지에 흠을 내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민감해지고 있다’며 “[희귀병]이 삼성의 상징적인 문제가 되어 버렸다. 삼성이 매우 오만하고 완고한 회사로 비춰지기 시작하였다.”는 한성대학교 대기업 전문 경제학자 김상조 씨의 말을 전했다. 즉 삼성이 경영 승계를 앞두고 삼성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완화를 노리는 제스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삼성은 최근 삼성 본사 앞에서 농성하던 노동자들와 노조에 관한 협약을 맺기도 하는 등 그동안 삼성을 상징하는 가장 부정적인 이미지, 즉 삼성 백혈병과 무노조에 대한 사회적 여론 악화 및 삼성 이미지 악화를 차단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 경영승계를 앞둔 사전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워싱턴포스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elisabeth
기사 바로가기☞ http://wapo.st/1nWaJpb
Samsung is Korea’s greatest success. But some workers say it’s making them sick.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을 거둔 회사 삼성. 하지만 삼성 때문에 병들었다고 말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BY CHICO HARLAN, June 25
SEOUL ? When Han Hye-kyung finished high school and got a job at Samsung, her family celebrated with a barbecue. But within two years, she stopped menstruating. And then she couldn’t walk straight. And then doctors found a brain tumor, something she and her family claim came from toxins at a factory run by the South Korean tech giant.
서울 ? 한혜경이 고등학교를 마치고 삼성에 취직했을 때, 가족들은 바비큐 파티를 열어 축하했다. 하지만 2년 만에 그녀는 생리가 멈췄다. 그리고 똑바로 걸을 수 없었다. 이후 의사들은 뇌종양을 판정했는데, 그녀와 가족들은 이 병이 한국의 거대 기술 업체가 운영하는 공장의 독소에서 유래한 것이라 주장한다.
Han and her mother are among a small group of Koreans who say there’s a dark side to this country’s most iconic conglomerate. They say conditions at a Samsung Electronics production plant caused hundreds of rare diseases over the past two decades, some fatal, with most victims in their 20s or 30s.
한 씨와 어머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에게 어두운 면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한국의 작은 단체의 일원이다. 그들은 삼성전자 생산공장의 환경 때문에 지난 20년 간 수백 명이 희귀병에 걸렸고 대부분이 20대 혹은 30대인 피해자들 중 일부는 치명적인 상태라고 말한다.
The fight between Samsung and dozens of former workers persisted for years on the fringes. But the plight of those ex-employees has suddenly forced its way into the mainstream, reflecting South Korea’s growing concern about safety and corporate accountability.
삼성과 수십 명의 전직 직원들 간의 싸움은 수 년 동안 주변부를 맴돌아왔다. 그러나 한국의 안전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증가하고 있는 관심을 반영하면서 전직 직원들의 어려운 상황은 갑자기 중심부로 자리잡았다.
Samsung and other chaebol, as the conglomerates are known, have long stood as the unassailable patriarchs of South Korea’s Third-World-to-riches rise. But in the past few months, lawmakers have demanded that Samsung provide an explanation for the spate of rare diseases. A crowd-sourced movie inspired by the issue hit theaters. And recently, Samsung apologized in a nationally televised news conference for its “lack of attention” to the pain and distress of former employees with the unusual illnesses.
복합기업체로 알려진 삼성과 다른 재벌들은 한국이 제3세계에서 부유국으로 부상하는 데 논란의 여지 없는 수훈갑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국회의원들은 희귀질병이 다수 발병한 것에 대해 삼성이 설명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이 문제에 영감을 받은 영화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돼 극장가에 화제가 됐다. 그리고 삼성은 최근에 희귀병을 앓는 전직 직원들의 고통과 비탄에 대한 회사의 “배려부족”을 전국에 방송된 텔레비전 기자회견에서 사과했다.
There’s no clear proof linking the diseases with factory conditions. Samsung said in a statement to The Washington Post that it is “meeting or exceeding” industry health and safety standards and emphasized a series of safety innovations that it called “best-in-class.” But some politicians and activists here say the employees’ health problems highlight the faults of a company that emphasized productivity over safety and prevented the formation of workers’ unions.
질병이 공장의 환경과 연관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 삼성은 워싱턴 포스트에 보낸 성명에서 산업 건강과 안전 기준에 “부합하거나 초과한다”고 말했고 “업계 최고”라고 부르는 일련의 안전 혁신을 강조했다. 그러나 몇몇 정치가들과 활동가들은 직원들의 건강문제는 안전보다 생산성을 강조하고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한 회사의 과오를 눈에 띄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For those who have pushed Samsung to acknowledge the diseases, the recent apology was a partial vindication, coming after years in which Samsung questioned their credibility. Samsung promised compensation for victims but pointedly did not claim responsibility. Han and her mother, Kim Shi-nyeo, watched the announcement on an off-brand flat-screen at their rented apartment; Kim had sold nearly every Samsung product she owned because just looking at the logo made her angry.
삼성이 질병들을 인정하도록 강요해온 사람들에게 최근의 사과는 삼성이 질병의 신빙성에 이의를 제기한 지 수 년 뒤에 행해지는 불완전한 해명이었다. 삼성은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지만 명확하게 책임을 단언하지는 않았다. 한 씨와 그의 어머니 김시녀씨는 그들이 임대한 아파트에서 이름 없는 상표의 텔레비전 평면화면으로 그 발표를 시청했다; 김 씨는 로고만 봐도 화가 났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삼성 제품들을 팔아버렸다.
Han, severely disabled by the surgery to remove her brain tumor, beat her chest as she heard Samsung Electronics chief executive Kwon Oh-hyun say he was “heartbroken” by what had happened.
한 씨는 그녀의 뇌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로 심각하게 장애를 입었는데, 그녀가 삼성전자 권오현 사장이 그간 일어난 일로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자신의 가슴을 쳤다.
Kim teared up. “I felt, to an extent, like all those years we’ve had to go through were recognized,” Kim said. “At the same time, the fact still remains that my daughter has to live the rest of her life this way.”
김 씨는 눈물을 쏟아냈다. “나는 우리가 지나왔어야 했던 모든 시간들을 어느 정도는 인정받았다고 느꼈다”고 김 씨는 말했다. “동시에 내 딸이 이렇게 남은 생애를 살아가야만 한다는 현실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Complicated claims
복잡한 주장들
Samsung is known globally for its televisions and smartphones, but within Korea, its influence is broader ? that of a do-everything titan that sells life insurance, builds apartments and accounts for one-fifth of the nation’s gross domestic product.
삼성은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이 유명하지만, 한국 내에서 삼성의 영향력은 더욱 넓다 ? 생명 보험을 판매하고 아파트를 지으며 국내 총생산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모든 것을 다하는 티탄(Titan) 같다.
Those who study Samsung say the company is increasingly sensitive to blemishes on its image as its ailing chairman, Lee Kun-hee, prepares to pass the reins to his only son.
삼성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회사가 투병중인 이건희 회장이 그의 유일한 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겨 주려고 준비하면서 삼성 이미지에 흠을 내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민감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The social mood is changing in Korea, and I think Samsung sensed that,” said Kim Sang-jo, an economist at Hansung University who specializes in the conglomerate. “The [rare diseases] had become a symbolic problem for Samsung. It was starting to be seen as a very arrogant and stubborn company.”
“한국에서 사회 분위기는 변하고 있고, 나는 삼성이 그것을 느꼈다고 생각한다”고 한성대학교 대기업 전문 경제학자 김상조 씨가 말했다. “[희귀병]이 삼성의 상징적인 문제가 되어 버렸다. 삼성이 매우 오만하고 완고한 회사로 비춰지기 시작하였다.”
Concern about Samsung’s factory conditions first surfaced seven years ago, when two former employees who had worked side by side, Hwang Yu-mi and Lee Suk-yeong, died of leukemia within months of each other. Hwang was 23, and her father, a taxi driver, felt the deaths couldn’t be a coincidence.
삼성 공장의 환경에 대한 우려는 7년 전 나란히 근무했던 두 명의 전직 근로자 황유미씨와 이숙영씨가 수개월 차이로 백혈병으로 각각 사망하면서 처음으로 드러났다. 황씨는 23세였고, 택시 운전사인 그녀의 아버지는 이 죽음이 우연일 리 없다고 느꼈다.
In the years since, about 200 other people have claimed sicknesses from Samsung production lines, mostly from the Giheung plant 20 miles south of Seoul, which manufactures semiconductors and liquid crystal displays.
그 이후로 수년 동안 약 200명의 사람들이 삼성 생산 라인들에서 질병을 얻었다고 주장해왔고, 그들 중 대부분은 서울의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기흥 공장에서 반도체와 액정디스플레이를 생산하던 노동자들이다.
But the claims are complicated. Most mainstream medical experts say that the causes of brain tumors and leukemia are essentially unknown. Still, there are some factors that can increase the risk, including exposure to radiation and benzene. The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says “long-term exposure” to high levels of benzene can cause leukemia and some cancers.
그러나 이런 주장은 복잡하다. 대부분의 주류 의학 전문가들은 뇌종양과 백혈병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방사선과 벤젠의 노출을 포함하여 위험을 증가시키는 몇몇 요인들이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높은 수준의 벤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백혈병과 다른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Like other high-tech manufacturers, Samsung uses potentially harmful chemicals on its production lines, but not at levels exceeding safety standards, according to studies that the company has permitted of its workplaces. Samsung questions the results of a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y that found benzene in samples collected at the Giheung facility, saying it does not use that substance on its production lines.
삼성이 허가한 작업장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다른 첨단기술 제조회사처럼 삼성도 생산라인에서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지만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삼성은 기흥 공장에서 수집한 샘플에서 벤젠이 발견되었다는 서울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삼성은 생산라인에서 벤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In part because of that ambiguity, South Korea’s government-run workplace compensation agency has sent conflicting signals about whether it thinks the claims are legitimate. In four cases, the agency has determined that the diseases were workplace accidents, the result of chemical exposure, according to Lee Jong-ran, a lawyer who represents many of those who have fallen ill.
부분적으로는 그러한 애매모호함 때문에, 한국정부가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은 이 주장들이 정당한지 여부에 대해 혼란스러운 입장을 보여왔다. 질병에 걸린 수많은 근로자들을 대변하는 이종란 노무사에 따르면, 공단은 4건의 사건에서 이 질병들이 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산업재해라고 결정내렸다.
But in 23 other cases, including Han’s, the agency said there was no clear correlation. Those workers have appealed to the courts, where they’ve squared off against the compensation agency and faced yet another challenge ? Samsung has lent its high-profile lawyers to the government to help with its defense. (Samsung said in May that it would withdraw its lawyers from the cases.)
그러나 한 씨의 경우를 포함한 다른 23건의 사건에서, 공단은 명확한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근로자들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그들은 거기서 공단과 싸우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 바로 삼성이 정부의 변호를 돕기 위해 자사의 유능한 변호사들을 정부에 제공한 것이다. (삼성은 이 사건에서 변호사들을 철수시키겠다고 5월에 말했다.)
The diseases were reported by people employed by Samsung in the late 1990s and early 2000s, and the company has since revamped its Giheung plant. Still, several employees who worked there say Samsung for too long paid insufficient attention to worker safety. During occasional power outages, air filtration systems would shut down. Work would stop temporarily, but resume before the gases were entirely cleared, they said.
질병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삼성에 근무했던 사람들에 의해 보고되었으며, 그 이후 회사는 기흥 공장을 개조했다. 여전히, 거기서 일했던 몇몇 근로자들은 삼성이 너무 오랫동안 근로자 안전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때때로 일어났던 정전시간 동안, 공기정화장치가 멈추곤 했다. 일시적으로 작업을 멈추기는 하지만, 가스가 완전히 걷히기 전에 작업이 개시되곤 했다고 그들은 말했다.
“It’s very expensive to stop a [production] line for a long time,” said Ryu Ui-seok, a former Samsung engineer who worked at Giheung from 2004 until 2006 and is in good health. “After even a brief power outage, you’d smell the chemicals very strongly” as people got back to work.
“[생산]라인을 오랫동안 중지시키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기흥 공장에 근무했고 현재 양호한 건강상태인 전직 삼성 엔지니어 류의석씨는 말한다. “아주 잠깐 정전이 된 후라도, 사람들이 작업장에 돌아왔을 때에 화학물질 냄새가 아주 독하게 난다.”
Most of the workers at Giheung were women, recent high school graduates. During the one-month orientations held for newcomers, they were told about the history of the company and the apartments they’d one day be able to afford, according to several former employees. They were given detailed instructions on how to keep the production line clean, an essential for semiconductor manufacturing. But they were told almost nothing about safety or the chemicals they’d be dealing with, they said.
기흥 공장의 근로자들은 대부분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여성들이다. 몇 명의 전직 근로자들에 의하면, 신입 직원들을 위한 한 달 간의 오리엔테이션 동안, 회사의 역사와 언젠가 살 수 있을 아파트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그들은 반도체 제조에 필수사항인 생산라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안전이나 그들이 다루게 될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거의 들은 게 없다.
“All we learned was how to be an efficient worker,” said Hong Sae-mi, who joined Samsung at 19 and has multiple sclerosis, a disease she says is workplace-related. “The emphasis was on the product, not the people.”
“우리가 배운 거라곤 능률적인 노동자가 되는 방법뿐이었다.” 19살에 삼성에 입사해 일터에서 얻었다고 주장하는 다발성 경화증세로 투병 중인 홍세미 씨가 말했다. “제품만 강조했지 사람들은 나 몰라라 했다.”
In a statement, Samsung said that even dating to the 1990s, 10 of 200 mandatory education hours for employees were devoted to safety. Employees were instructed on how to handle chemicals and deal with accidents. Samsung also said that in 2007, it implemented a round-the-clock chemical monitoring system, and that out of an “abundance of caution,” chemical levels were kept to one-tenth of legal limits.
성명서에서 삼성은 1990년대조차도 200시간의 의무적인 교육 시간 중 10시간이 안전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종업원들은 화학물질 취급과 사고처리 요령을 배웠다. 삼성은 또한 2007년에 24시간 화학물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행했고, “충분한 주의”를 통해, 화확물질 수준이 법적 허용치의 10분의 1로 유지되었다고 말했다.
Samsung declined to discuss Han’s case. A company spokeswoman said that in the West, apologizing could be seen as an admission of responsibility.
삼성은 한 씨의 사건을 논의하기를 거부했다. 회사 여성 대변인은 서구에서 사과는 책임을 시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But the employees are like our family, and the company would like to offer help when the family is in trouble,” said the spokeswoman, speaking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of the sensitivity of the issue. “Instead of looking into whose fault it is, we try to give help first.”
“그렇지만 종업원들은 우리의 가족과 같다. 그리고 가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회사는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여성 대변인이 사안의 민감성의 이유로 익명을 조건으로 언급했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조사하는 대신, 우리는 먼저 도움을 주려고 한다.”
Fighting a lost cause
절망과의 싸움
Han, who left Samsung in 2001, developed the menstruation problems while still at the company. But her more serious health issues emerged later; her brain tumor was diagnosed in 2005. In a 2012 blog post, Samsung noted that some ex-employees’ illnesses surfaced well after they left the company, making it difficult to draw a link.
2001년 삼성을 퇴사한 한 씨는 아직 회사에 근무했을 때 생리에 문제들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녀의 더 심각한 건강문제는 나중에 드러났다; 2005년에 그녀는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2012년 한 블로그 포스트에서, 삼성은 몇몇 전직 직원들의 발병은 그들이 퇴사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발생한 것이라며 회사와 연관을 짓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Han can’t tell her own story. She has full comprehension, but she can barely speak ? only a few words now and then. After years of physiotherapy, she can dress herself, but she cannot button her shirts. She cannot write. She can talk on the phone, but only if her mother holds it to her ear.
한 씨는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없다. 그녀는 다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단지 몇 개의 단어만 띄엄띄엄 말할 수 있다. 물리치료를 여러 해 한 후에야, 그녀는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지만, 셔츠의 단추를 끼울 수가 없다. 그녀는 글씨를 쓸 수가 없다. 그녀는 전화로 말을 할 수가 있지만, 어머니가 전화를 그녀의 귀에 대주어야지만 할 수 있다.
For all the attention that the claims against Samsung have received in recent months, those dealing with diseases have suffered in private for years. In Han’s case, the best-case scenario is that she’ll “one day be able to walk to the dinner table,” Kim said.
최근 몇 달 간 삼성에 대항한 주장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투병 중인 사람들은 수년 동안 개인적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한 씨의 경우, 최고의 소망은 그녀가 “언젠가는 저녁 식사자리에 걸어서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어머니 김 씨는 전했다.
After doctors discovered Han’s tumor, she underwent high-risk surgery. She emerged from the 12-hour operation alive, but much different. Her arms flailed uncontrollably and she couldn’t lift her head. She had quadruple vision.
의사들이 한 씨의 종양을 발견하고 난 후 그녀는 매우 위험한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12시간의 수술에서 살아 나왔지만 매우 달라졌다. 그녀의 팔은 제어가 불가능해졌고 머리를 들 수가 없었다. 시력도 나빠졌다.
It was only in 2008 that Kim heard about the other, comparable cases. Friends told her that fighting Samsung was a lost cause, given its political power and clout with the news media. But Kim joined a growing group of victims and their relatives who held memorial services and brandished banners in front of Samsung’s headquarters. Kim sold a restaurant she owned and became a full-time caretaker for her daughter. A group representing the families has paid Han’s medical bills over the past two years.
2008년이 되어서야 김 씨는 비슷한 일을 당한 다른 사람들 소식을 들었다. 지인들은 언론에 영향력이 크고 정치적 힘을 가진 삼성과 싸운다는 것은 가망 없는 일이라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러나 김 씨는 삼성 본사 앞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추모식을 가지는 피해자들과 그들의 친지들이 만들어 점차 커지고 있는 단체에 합류했다. 김 씨는 그녀가 소유했던 식당을 팔았고 그녀의 딸을 위해 전업 간병인이 되었다. 가족들을 대표하는 단체가 지난 2년간 한 씨의 의료비를 지불해왔다.
Both the government agency and a Seoul administrative court have ruled there’s no confirmable link between Han’s condition and her time at Samsung. But Kim says she’s “100 percent sure” there is. There is no family history of brain tumors or other rare diseases, and Han never showed health problems before taking her job at Samsung, her mother said.
정부 기관과 서울행정법원은 한 씨의 상태와 삼성에서 근무한 시간 사이에 확인할 수 있는 연관성이 없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김 씨는 “100% 확실하다”고 말한다. 뇌종양이나 다른 희귀 질병의 가족력이 없고 한 씨가 삼성에 취업하기 전에는 건강문제를 보인 적이 결코 없었다고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Kim is now hoping to receive compensation from Samsung in a negotiation process. Her goals are simple. She wants to outfit her apartment with grasp bars and other devices that can help her daughter more easily live at home.
김 씨는 이제 협상과정에서 삼성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하다. 김 씨는 그녀의 아파트에 딸이 집에서 더 편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줄 장비들과 잡을 수 있는 막대 시설을 설치하기를 원한다.
“I want Samsung to think about all the years my daughter cannot work,” Kim said. “She will need help for the rest of her life.”
“나는 삼성이 딸이 일을 할 수 없는 그 모든 세월을 생각해 주기를 원한다”고 김 씨는 말했다. ”딸은 남은 인생 내내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Photo 1: Han Hye-kyung receives electrotherapy on her shoulder and back at Gang-won Rehabilitation Hospital in Chuncheon, South Korea, in April 2013. Han worked at Samsung from 1995 to 2001. She was diagnosed with a brain tumor in 2005. Her family blames toxins at a Samsung factory for the tumor. Shin Woong-jae/Redux
사진 1: 2013년 4월 한국 춘천에 위치한 강원재활병원에서 한혜경이 어깨와 등에 전기충격 시술을 받고있다. 한 씨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2005년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가족은 종양의 원인을 삼성공장에서의 독성물질들 때문이라고 한다.
Photo 2: Kim Shi-nyeo, Han’s mother, brushes and arranges her daughter’s hair at Gang-won Rehabilitation Hospital. Han was severely disabled by the surgery to remove her brain tumor. Shin Woong-jae/Redux
사진 2: 강원재활병원에서 한 씨의 어머니 김시녀씨가 딸의 머리를 빗고 있다. 한 씨는 뇌종양 제거수술로 인해 심각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
Photo 3: Han reads text on a computer screen. She has full comprehension, but she can barely speak. After doctors discovered Han’s tumor, they said there was a 90 percent chance she’d end up brain-dead from the surgery, her mother said. Shin Woong-jae/Redux
사진 3: 한 씨가 컴퓨터 화면의 글을 읽고 있다. 그녀는 완전한 이해력을 갖고 있지만 간신히 말을 할 수 있다. 의사들이 한 씨의 종양을 발견한 후, 수술로 인해 그녀가 뇌사가 될 수 있는 확률이 90% 라고 말하였다고 그녀의 어머니는 말했다.
Photo 4: Han chats with Kim, her mother, on her bed at Kangwo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Chuncheon, South Korea, in fall 2013. Kim sold a restaurant she owned and became a full-time caretaker for her daughter. Shin Woong-jae/Redux
사진 4: 2013년 가을, 한 씨가 한국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병원의 그녀의 침상에서 그녀의 어머니 김 씨와 이야기하고 있다. 김 씨는 그녀 소유의 식당을 팔고 딸의 전업 간병인이 되었다.
Photo 5: Kim kisses Han’s cheek at their home in Chuncheon. A government agency and a Seoul administrative court have ruled there’s no confirmable link between Han’s condition and her time at Samsung. But Kim says she’s “100 percent sure” there is. Shin Woong-jae/Redux
사진 5: 김 씨가 춘천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한 씨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정부기관과 서울행정법원은 한 씨의 상태와 그녀가 삼성에서 보낸 시간에는 확정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김 씨는 “100% 확실하다”고 말한다.
Photo 6: Han lies on a bed and stares at her mother at Gang-won Rehabilitation Hospital. “She will need help for the rest of her life,” Kim says of her daughter. Shin Woong-jae/Redux
사진 6: 한 씨가 강원재활병원에서 침대에 누워 그녀의 어머니를 쳐다보고 있다. “그녀는 평생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고 김 씨는 그녀의 딸에 대해 말한다.
Photo 7: Han sits in a wheelchair in a corridor at Gang-won Rehabilitation Hospital. Han developed menstruation problems while still at the company, but her more serious health issues emerged later. Shin Woong-jae/Redux
사진 7: 한 씨가 휠체어에 앉아 강원재활병원의 복도에 있다. 한 씨는 아직 회사에 있는 동안 생리에 문제가 나타났지만, 더 심각한 건강 문제들은 그 후에 나타났다.
Photo 8: Han does rehabilitation training on a treadmill at Gang-won Rehabilitation Hospital. The best-case scenario is that she’ll “one day be able to walk to the dinner table,” her mother said. Shin Woong-jae/Redux
사진 8: 한 씨가 강원재활병원에서 재활운동을 런닝머신 위에서 하고 있다. 최고의 소망은 그녀가 “어느 날 식탁까지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고 그녀의 어머니는 말했다.
Photo 9: Han rests during rehabilitation training. Her mother, Kim, is now hoping to receive compensation from Samsung in a negotiation process. Shin Woong-jae/Redux
사진 9: 한 씨가 재활훈련 중 쉬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 김 씨는 이제 협상 중인 삼성으로부터 보상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Photo 10: Kim Song-hee demonstrates in front of a Samsung factory in Ulsan, South Korea, in April 2013. He worked there from 1991 to 2004 and was diagnosed with nasopharyngeal cancer in 2009. Shin Woong-jae/Redux
사진 10: 2013년 4월, 김송희씨가 한국 울산에 위치한 삼성 공장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일하였으며 2009년 비인강암 판정을 받았다.
Photo 11: Kim Song-hee stands in front of the Samsung factory where he once worked. Recently, Samsung apologized in a nationally televised news conference for its “lack of attention” to the pain and distress of former employees with unusual illnesses. Shin Woong-jae/Redux
사진 11: 김송희씨가 그가 한때 일했던 삼성공장 앞에 서있다. 최근, 삼성이 전국적으로 방송된 텔레비전 기자회견에서 특이한 질환이 있는 전 직원들의 고통과 비탄에 대한 삼성의 “배려 부족”을 사과했다.
Photo 12: Portraits of people who died of diseases such as cancer, leukemia and brain tumors after working at Samsung are seen on the pavement in front of Samsung headquarters in Seoul, South Korea, in March 2013. Their families think the diseases are caused by toxic chemicals in the factories. Shin Woong-jae/Redux
사진 12: 2013년 3월, 삼성에서 근무한 후 암, 백혈병 그리고 뇌종양 등의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초상화들이 한국 서울에 위치한 삼성 본사 앞의 인도에 보여진다. 그들의 가족들은 공장내의 유독한 화학물질들에 의해 질병이 초래되었다고 생각한다.
Photo 13: Hong Sae-mi suffers from a tonic seizure on her bed in Hyundai Asan Hospital in Seoul in September 2013. She suffers from the seizures due to multiple sclerosis quite often. Hong worked at a Samsung semiconductor factory from 2003 to 2005.She was diagnosed with multiple sclerosis in 2008. Shin Woong-jae/Redux
사진 13: 2013년 9월, 홍세미씨가 서울 현대아산병원의 그녀의 침상에서 긴장발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녀는 다발증 경화증으로 인해 꽤 자주 발작으로 고통을 받는다. 홍 씨는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근무하였다. 그녀는 2008년 다발증 경화증으로 진단받았다.
Photo 14: Hong has fought against the disease without any help from her family. In the past few months, lawmakers have demanded Samsung provide an explanation for the spate of rare diseases. Shin Woong-jae/Redux
사진 14: 홍 씨는 그녀의 가족들로부터의 도움 없이 투병해오고 있다. 지난 몇 달간, 국회의원들이 삼성에게 수많은 희귀한 질병들에 대한 해명 제출을 요구하였다.
Photo 15: Hong tries to stand still with help from a therapist during a rehabilitation program in Hyundai Asan Hospital in Seoul in fall 2013. Shin Woong-jae/Redux
사진 15: 2013년 가을, 홍 씨가 서울 현대아산병원의 재활프로그램 중에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서있으려고 노력 중이다.
Photo 16: Hong tries to ease a pain on her right eye during a rehabilitation program . There’s no clear proof linking the diseases with factory conditions, and Samsung says it is “meeting or exceeding” industry health and safety standards. Shin Woong-jae/Redux
사진 16: 홍 씨가 재활프로그램 중에 그녀의 오른쪽 눈의 고통을 완화시켜보려고 노력 중이다. 질병과 공장 상태들을 확실하게 연결시키는 증거는 없으며, 삼성은 그들이 업계의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거나 초과하였다”고 말한다.
Photo 17: Hong’s friends stretch and massage her hands and arms to ease her pain from a tonic seizure. Samsung has promised compensation for victims but pointedly has not claimed responsibility. Shin Woong-jae/Redux
사진 17: 홍 씨의 친구들이 긴장발작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그녀의 손과 팔을 스트레치하고 안마해 주고 있다. 삼성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약속하였으나 의도적으로 책임을 말하지 않는다.
Photo 18: Hong cries while hugging her friend to say goodbye. Shin Woong-jae/Redux
사진 18: 홍 씨가 그녀의 친구들과 포옹하여 작별인사를 하는 중 울고 있다.
Photo 19: Hong’s pills for her illness are seen on the floor of her apartment in Anyang, South Korea. In the past seven years, about 200 people have claimed sicknesses from Samsung production lines. Shin Woong-jae/Redux
사진 19: 홍 씨의 병을 위한 약들이 한국 안양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 바닥에 보여진다. 지난 7년간, 삼성 제조 라인에 있던 약 200 명이 질병을 주장하였다.
Photo 20: Hong sits alone on her bed in her government-leased apartment. Shin Woong-jae/Redux
사진 20: 홍 씨가 정부임대 아파트에 있는 그녀의 침대에 혼자 앉아있다.
Photo 21: Hong sits in her wheelchair on the rooftop of Hyundai Asan Hospital in Seoul. The diseases were reported by people employed by Samsung in the late 1990s and early 2000s, and the company has since revamped its Giheung plant. Shin Woong-jae/Redux
사진 21: 홍 씨가 서울 현대아산병원의 옥상에 휠체어를 타고 앉아있다. 질병들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삼성에 근무했던 사람들에 의해 보고되었으며, 그 회사는 그 이후로 기흥 공장을 개조하였다.
CORRECTION: An earlier version of this article incorrectly stated that Samsung uses benzene on production lines used for the manufacturing of semiconductors and liquid crystal displays. Samsung does not use benzene on its production lines, the company says. The article should have also made clear that whether Samsung used benzene in the past is a matter of ongoing debate between activists, former workers and the company. Samsung disputes the findings of a Seoul National University analysis that found benzene in samples collected at a Samsung factory. The article has been updated.
정정: 이 기사의 앞선 버전은 반도체와 액정화면의 제조를 위한 생산라인에서 삼성이 벤젠을 사용한다고 잘못 언급되었다. 삼성은 생산라인에서 벤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기사는 또한 삼성이 과거에 벤젠을 사용했는지 여부는 활동가들과 전직 근로자들 그리고 삼성 사이에 진행 중인 논쟁의 문제라고 분명히 밝혔어야만 했다. 삼성은 삼성 공장에서 수집된 샘플에서 벤젠을 발견했다는 서울대학의 분석의 결과에 대해 논박하고 있다. 이 기사는 갱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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