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에게서 흠을 찾지 못했다.
그는 13세기 어거스틴의 후예.
예정론을 발전시켰고 하나님 주권주의자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항을 받았다.
16세기 어거스틴의 후에가 한명 더 있다.
그는 존 칼빈
그도 예정론을 발전시켰고 철저햔 하나님 주권주의다.
그는 플라톤의 영향을 받았다.
서로 강약이 다를 뿐
동일한 말을 하고 있다.
서로 어거스틴의 책들을 인용한다.
어거스틴은 현재의 기독교를 있게한 대교부이다.
중세 로마가톨릭의 타락으로 아퀴나스까지 묻혀버렸다. 그는 대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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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을 읽으면서..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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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 14:4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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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학대전 이런것보다 성경이 최우선입니다.
신학대전을 읽을 정도면 대단한 실력이네요...
어렵긴 하네요. 번역자가 천주교인이라 신학용어도 개신교하고 다르고 철학 용어가 많긴 한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카리타스
내 생각으로는 그 당시의 흐름 - 글을 많이 쓰는게 미덕 - 을
이겨내고 간략하게 썼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은환 칼빈의 단점을 보완할 수는 있겠어요.
칼빈도 스콜라신학자를 까댔지. 아퀴나스를 직접 비판하지 않은 걸 보면 형으로 모셨을 것 같네요.
@카리타스
보수신학계에서 바라본 토마스 아퀴나스 평가입니다.
신학지남, 1997년 여름호, 박용규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
@오은환 총신 박용규교수가 좋은 평가를 하셨네요. 유튜브에도 있네요
노력이 참 가상하십니다.
본받아야 할 부분이 많으시네요!
지적 호기심이 많아서요 ㅎㅎ
책값이 비싼게 흠이네요. 왼쪽에 라틴어 원문만 빼면 반으로 줄어들 분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