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 일본서열1위인 그녀가.....남장소녀되다?!.....<6>

[광뇬아날아봐]

6..









희류와 희석은 나이트를 둘레둘레-쳐다보더니


전.파(전설의 파이터)들이 부른 곳으로 걸어가 앉았다.











"희석??그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여자 친구냐??


쨔식...나도 엄는 여자 친구를ㅠ_ㅠ;;;;"









날씬한 몸에다가 얼굴이 보이지 않게 모자를 쓰고 있으니


전.파(전설의 파이터-_-;;;;;)들은 희류가 남잔지 모르고 있었다.


그때 희석이 재빠르게 말했다.










"아~내 쌍둥이 형이야.말했었지??


내가 잘생겼다니까 드럽게 안 믿더니만-_-


얘 얼굴 연예인 절로 꺼려라-_-할정도라구.


우리형은 남자인데도 무쟈게 이쁘니까...


괜히 이상한 상상하지말고-_-.알았냐??이 헨따이야.=_="









"(발끈)뭐야!!!-0-^^^^^^


내가 늬 형을 왜 잡아먹어!!!!엉?????!!!!!!


이게이게~아주 우리를 변태로 모네~그래???


너도!!너도!!!헨따이 잖아!!!!!!!!>ㅁ<!!!!!!"-하늘









"내가 왜 헨따이야!!!!!>0<^^^^^


뎡말 웃기셩!!!웃기셩!!!!!


헨따이는 너희들이지!!!!!!!!!"









"아쭈~~??서희석???-_-^^니 상당히 웃긴다??응????


강하늘보고 헨따이라더니...왜 갑자기 우리보고


까지 헨따이라고 하는건데???어???니 오늘 쇠파이프 함 맞아보까???+_+^^^"-민하









"뭐라고???쳐봐쳐봐!!돈있으면 쳐봐!!!-,.-^^^"










※광뇬이의 친절한 해석-.,-:헨따이란 변태를 말합니다.-_-









희석과 하늘, 둘이서 싸우더니 갑자기 구민하


까지 합쳐서 셋이서 싸우고 있다-_-


아마도 헨따이란 말이 무쟈게 비위상한 말인듯......ㅡ.,ㅡ;;;;;


보다못한 희류가 희석을 말렸다.









"그만해-_-지금 싸우면 집에가서 뒤져.-_-"









"씨익!씨익!!!저놈이 먼져 화나게 했다구>ㅁ<^^^^^"









"그래서.....그만...하자고.....???응???"









아까의 장난같은 말투가 아닌 오싹함을 더해주는 희류의


목소리에 희석은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물론....눈으론 찢어질 듯이 하늘을 야리며-_-;;;









"자~내 소개를 해야겠지??^-^다...알다시피..난..민희류다.희석이 쌍둥이 형이지.


한국와서....니들 만나보고...싶었는데.....뭐...잘됐네~!"








희류는 푹 눌러 쓰고있던 검은 캡모자를 벗으며 자신의 소개를 한다.


여자같은 호리한 몸에 여자같이 고운 턱선...........


그리고 마른 골격.....머리만 길면 딱!!여자였다.-_-후후후후후


어느 남자가 봐도 한눈에 반할정도의 비스크 인형같이


생긴 희류였다.


하지만...희류의 눈에는 감정이란게 없어보였다....


한마디로....인간같은 인형이 아닌....진짜...인형....


하늘이는 모자를 벗은 희류의 모습이 어딘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다.


(낯이 익긴 하겠지-_-옥상에서 만났으니까-.,-)









"너....나랑 어디서 만나지 않았냐??>ㅇ<??


나능나능~니가 낯이 익은데~ㅇㅅㅇ~~"








"강...하늘???아까 옥상에서 만났잖아??"








그제서야 생각난듯 환하게 웃는 하늘이다.









"이상하다???또 어디서...본것같은데....ㅇ_ㅇ???음....아닌가???"








"니랑 나랑 또 언제 봤다고.....-_-글구 니들 한국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이라며???ㅇ_ㅇ???싸움실력이 상당하다구 들었능데...-_-


언제 한번 볼수 엄쓰가??>ㅇ<"









"웅....0ㅅ0한달뒤쯤에....학교싸움이 있으니까....우음


한....3주쯤....서열싸움 있을껄?그때...볼수 있을 고야!!


그때 꼭 와서 나의 싸움 실력을 감상하도록-_-"-권유









"흐음...그래??ㅇ_ㅇ근데


왜 하세휴는 암말도 안하냐???내가 싫냐-_-^^^"









"-_-아니.말하는거 싫어해


그리고....아까는...미안했다...."-세휴








"아까...???아!!!교실에서???그건 괜찮아ㅇ_ㅇ


다 나았거등>ㅅ<내가 맷집에 쫌 쎄야 말이지~으쓱으쓱~~


아....희석아??이 근처에 만화방 있냐??"









희류가 물어보자 눈을 번뜩하며 술먹던


잔을 쾅-소리가 나게 내려놓는 은권유.(그바람에 잔이 깨졌다.-_-)








"왜??왜???만화방은 왜??+_+"









권유의 번뜩이는 눈이 심히=_= 부담스러 웠는지 얼른 대답한다.


(눈이 번쩍번쩍 빛났다 그냥-_-;;;;;;;;)






"만화책 방에 가는 또다른 이유가 있냐??


당연히....만화볼라구 가능거지-_-"








"만화?무슨만화??너 만화 많이 보니???+_+"








"응!!>ㅁ<나 만화 디따 마니봐!!!근데 돈이 엄써서 만화를


몬사는거지...-_ㅠ;;;;;글구 one piece보려궁ㅇㅅㅇ"








"뭐??원피스??+_+나 그거 29권 까지 있는데..볼래???"










"뭐?엉엉!!!>ㅁ<


우리 친하게 지내자ㅇ.,ㅇ***"








원피스에 관한 내용이 나오자 희류와 권유는 눈을 번뜩이며


+_+원피스에 내용을 분석한다.


(어느새 자리까지 바꿨다.-_-;;;;;;;;;)









"너 원피스에서 누구 제일 좋아해??>ㅁ<"









"당연히 롤로노아 조로지이!!>ㅇ<


오우~I LOVE 롤로노아!!!


아냐아냐??루피두 조응데....니코로빈두...


나는 원피스의 모든 것을 사랑해~


크흐>ㅅ<샤먼킹두 잼있능데~~~체인지 가이두~~~~+0+


사무라이 디퍼 쿄우도 무쟈게 잼있능데~~ㅠㅇㅠ;;;;;"










"ㅠ0ㅠ;;;마자마자~세상에는 잼있능 책이 넘흐


많아서 머리가 터질것 같어~바람의 검심두 잼있능데...


유희왕도 잼있고 이 세상에 있는 만화책을


다 보려면 얼마나 들까??$.,$?????"









"아아~만화랑 정말 행복한 고민이야~ㅠㅅㅠ**********"


(-_-차라리 『일본서열1위인 그녀가.....남장소녀되다?!.....』를


『일본서열1위인 그녀가.....만화에 미친년되다?!.....』로 바꾸지 그래??-_-^^^)











희류와 권유가 말하는 동안 외톨이가 된 나머지들은


둘이 하는 얘기에 꼬투리를 잡기 시작했다.(죵나 유치하기능-_-)









"만화가 그러케 좋나??내참...-_-아예 만화 안으로 드가지 그러냐??"-민하








"나는 얘기에...안껴주구..ㅠ.,ㅠ;;;만화 미오!!!"-하늘








"은권유...저 만화에 미친자식.....자기랑 똑같은 사람을 만났구만-_-"-희석







하늘이와 희석,민하가 하는얘길 들은 희류와 권유는


신의 만화(;;;;;)인 원피스를 모독했다고 중얼거리면서


상을 뒤업었다.


하늘이는 냄새나는 화장실로 피신-_-


희석이는 희류에게 미친듯이 맞는중-_-


민하는.....권유의 바지가랑이를 잡으며 아부중=_=;;;;;;;;;;;;;;;;;;;;


하지만 세휴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묵묵히 술만 마실 뿐이었다.









"여러분!!!!여길 주목해 주세요~이제부터


상금 200만원을 건 대앤스~대회가 시작되겠습니다아~~


지금 신청받습니다~나와서 우승만 하면 200만원!!!!!"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웨이터의 목소리는


흘러흘러 희류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_-;;;;


희류는 돈을 향한 불타는 투지로 눈을 번뜩였다.


순간...오싹한 전.파(전설의 파이터)들..........


희류옆에서 구석탱이로 슬금슬금 물러난다.-_-








"야.난 저기나갈 생각이 파지직-들고 있는데...


니들은 저기 나갈거냐??+_+나가면 나한테 뒤지게 맞고 나가는거고=_=^^^"









그들은 그다지 눈에 띄는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었다.


(사실은 희류의 협박에 못이겨....-_-;;;;;;;;;;)


그들의 행동에 희류는 만족한 표정을 짓더니.....


전.파에게 찡긋-윙크를 해준후 스테이지로 뛰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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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스토리가 잘 안 떠올라요ㅠ0ㅠ


도데체 어찌하믄 좋은 깝숑>ㅅㅠ;;;;;;;;;

[소설접수中]

재밌다..ㅋㅋㅋㅋ

[★~유타카~☆]

ㅋㅋ넘 재미있어여~-0-~

[♣♧크로버♧♣]

역시 님의 소설은 짱혀효> ㅁ<

[━★망고]

재밌어요~ 님소설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니깐요~

[『 넌 너♥난 나 』]

♡

[유이캣]

저...물어볼게 있는데욥! 만화 좋아하세요? 혹시 파검기나 바람의 검심보시낭?

[새드 해피]

재밋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