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cds=news_edi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눈물 흘리며 심폐소생술…야구 유망주가 심정지 50대 살렸다" data-og-description="한 고등학교 야구 선수가 지난달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 중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KBS '스포츠 9' 등에 따르면 서울 성남고 2학년생인 공도혁"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EwDDv/hyPzsGgRQc/IdMS1S2KB5fWMJ5XwfQOB0/img.jpg?width=1033&height=574&face=419_129_959_454"><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278?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EwDDv/hyPzsGgRQc/IdMS1S2KB5fWMJ5XwfQOB0/img.jpg?width=1033&height=574&face=419_129_959_454)"></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눈물 흘리며 심폐소생술…야구 유망주가 심정지 50대 살렸다</p><p class="og-desc">한 고등학교 야구 선수가 지난달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 중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KBS '스포츠 9' 등에 따르면 서울 성남고 2학년생인 공도혁</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d6fd579e3ecd0cafaeaefd15ad9e74c0e9282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d6fd579e3ecd0cafaeaefd15ad9e74c0e928208"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39"></div><p style="text-align: justify;">한 고등학교 야구 선수가 지난달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 중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r><br>당시 헬스장에는 6~7명이 운동하고 있었는데, 학교 체육 시간에 심폐소생술을 배웠던 공군은 주저 없이 먼저 나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br><br>공군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무려 20분이 넘도록 응급조치를 이어갔고, 그 덕에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12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br><br>공군의 선행은 A씨의 부인이 학교 측에 장학금 전달을 문의하면서 알려졌다. A씨의 부인은 공군에게 사례를 제안했지만, 공군이 극구 거절해 학교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r><br>A씨 가족은 "현장에 도착해보니 땀을 뻘뻘 흘리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학생이 있었다"며 "병원에서도 기적이고, 천운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라며 공군에게 감사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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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혼자 20분 대단하다 진짜 힘든데 ... 멋진 청년이네
야구선수들은 이름이 참 독특해...그니까 너도 멋진 프로가 되겟다 인성 나가리 되지 말고 롯데에 와서 레전드가되자
ㅁㅊ ㅠㅠㅠ 삼도혁하자 ㅠㅠㅠㅠ
ㅠㅠㅠㅠ
이런 애들 또 롯데가 잘 잡아야지
와 진짜 힘들고 놀랐겠다...
그 심폐소생술 모형으로 한 1분정도만해도 개힘들던데
대박이다..
20분 ㅁㅊ 5분도 힘든데....야구선수라 팔 힘이 좀 받쳐줬으려나... 암튼 생명을 살리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 덕분에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아가게 되었군 기특
와.. 멋지다 대단하고
대단하네
그나마 운동하는사람이라 20분한듯...
대단해 ...
와 1분만해도 진짜힘들던데...ㅠㅠ 대단하다
와... 진짜 대단하다
진짜 대단하다.. 멋지다
와 진짜 … 대단하다 진짜
와 대단하다 프로 꼭 가자...
아이고 장하다…
프로가서 꼭 성공하자
와 멋지다... 대단해
대단하다ㅠㅠㅠㅠ복받을겨 ㅠㅠ야구로 완전 성공할거야
감동 ㅈㄴ 심함.. 도혁이 키움에서 보자
하는것마다 성공하길..건강복 재물복 다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