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7일
누구랑:친구랑
어디로:설천 문항 어촌체험마을(진섬) 상장도,하장도




모천 마을 해안 길 2012년 여름 태풍에 유실된 해안도로 복구,확장 작업 레미콘이 아침 일찍부터 포장 중이다.





바닷길이 열였다.
평상시 조개류, 쏙,바지락,등 채취 작업 중이거나 체험 활동중에는 못들어간다. 평상시에도 그섬에 아무나 못들어 가지만 지인을 통해 들어 갈수 있었다.

마을에서는 진섬(두개의섬)을 통털어 진섬 이라하는데 고유명칭은 상장도,하장도 체험활동 하기에는 전국 어뜸가는 바다 갯뻘 체험장이다.

진섬 내 에있는 방파제에서~~

석방렴




아침부터 힘 자랑 한번 하고 ㅋㅋㅋ


우리는 이렇게하고 인증샷을~~~


섬에서 바라본 묻? (육지) ㅎㅎ 앞에보이는 하얀 건물이 문항어촌 체험마을회관 이다.



--- 아침 라이딩중에---
전국 어촌체험 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항마을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 마을로,
수평선을 바라보며 대국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형적인 반농반어촌이다.
70가구에 150여명이 살고 있으며, 장수촌으로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바지락, 굴, 쏙, 우럭조개, 낚지 등 수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갯벌의 출입이 용이하여 외지의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에서는 휴식을 겸한 낚시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 앞 바다에는 아름다운 두개의 섬이 있는데,
이 섬은 상장도와 하장도라 불리며 만조 시는 어선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나,
간조 시는 육지와 두개의 섬이 육지로 연결되는 모세현상으로 관광객이 걸어서 두개의 섬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는 해안산책과 아울러 해안에 있는 고동, 게 등 수산동식물을 채취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 간 아름다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모세현상이 일어나는데 S자처럼 살짝 굽은 길이 섬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문항마을은 .3.1운동 발생지로 민족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음과 동시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정신이 깃든 역사 깊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아는 사람을 통해서 들어가셨다 함은 '삑을 썼다' 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