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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행복한 세상(정암 조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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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외국 음악 감상실 Franz Schubert 가곡 겨울 나그네 中 _ Der Lindenbaum(보리수) ...Nana Mouskouri
예지원 추천 0 조회 412 14.09.29 12: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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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30 11:33

    첫댓글 노래는 나오지 않지만 聽無聲으로 여러 가수들의 음성 듣습니다. 아래 油畵들 보면서도 "보리수"노래 들려옴을 느낍니다.
    슈벨트의 삶도 오버랩되는듯~~~~~~~~~~~~~~~~~~~~~~~~

  • 14.10.18 07:44

    예지원님,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 감사합니다. 그런데 음악이 나오지 안해서 아쉽습니다.

  • 작성자 14.10.18 08:42

    안녕하세요~ 위원 님!~ 제 컴은 아무 이상없이 음악 재생도 잘 되고 소리도 잘 나오고 있는데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시계 옆에 스피커 모양 아이콘 보이시죠? 그 걸 더블 클릭해서 뜨는 창에서WAVE의 볼륨이 너무 작지 않나 부터 살펴보시구요 ..그게 내려가 있다면 그 것만 올려 주시면 됩니다~,

  • 15.01.29 13:15

    오늘 Com기사의 도움으로 Nana Mouskouri의 감미로운 "보리수" 듣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29 20:39

    감사합니다~ㅎ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5.07.02 13:04

    오늘 이 노래 또 들으며 청소년 시절부터 "보리수"들어오면서 미지의 이성간의 애정에 대해 느껴온 설례임, 아픔등 세대를 이어오면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편의 영화, 소설, 시를 보고 읽는 감성을 모두 함께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 17.12.03 11:18

    오늘아침에도 "인기글"에 등제된 겻 반갑게 만나 몇번 되돌려 듣습니다. 소개된 글고 읽고 보리수 아래 젊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모습도 보며 저의 옛 모습도 회상해 봅니다. 미숙했고 서툴렀던 젊은 성급함 때문에,때론 너무나 신중함 때문에 또는 자괘감 때문에 연인의 마음을 얻지못했던 씁쓸한 추억도 회상됩니다.

  • 18.03.01 16:59

    "나나무스꾸리 보리수 계속 반복듣고 있습니다.겨을 나그네" 전곡을 부른 독일 바리톤 성악가들의 음성으로도 이노래 듣고 싶군요. 노래는 자신의 마음을 빨가 벗는다는 말 연상되는 느낌입니다.

  • 18.12.19 17:55

    신분,또는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추운 겨울에 정처없이 방황하는 상처받은 젊은이의 마음,영혼을 그려봅니다.사랑을 약속했던 보리수를 눈내리는 저녁에 찾아오는 젊은 나그네~~~~~~~~~~~~~에니로니 와 연상하며 노래 듣습니다.

  • 19.02.14 21:39

    오늘도 인기글 코너에서 "보리수"노래 몇번이고 돌려들으며 6,25 동란,전후 혼돈의 1950년대에서 중,고교,대학생활을 했던 저의 학창시절을 회고도해 봅니다. 그때는 남녀간 자유 연애,교재는 드물었던 시절이였습니다. 그저 말없는 연정으로 교감했다고 회상됩니다. 혼돈의 시대에 그만큼 상대에 대한 존중, 자기행위에 대한 책임감,미래지향적 사고등을 품고 세월을 인내하며 이겨냈다고도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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