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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데이빗 리 부상관련뉴스, 아이재아 토마스 다년계약 뉴스
Jerome 추천 0 조회 350 07.03.13 05: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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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3 08:55

    첫댓글 -방문- 네, 팻 라일리가 감독이었을 때 밴 건디가 어시스턴트 코치를 했었죠. 95시즌이 끝나고 라일리가 히트로 간 뒤 후임으로 돈 넬슨이 왔는데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해고되고 제프 밴 건디가 후임감독이 됐었습니다.

  • 07.03.13 10:47

    팻 라일리는 닉스 중흥기 (유잉-오클리-스탁스)를 이끌고, 제임스 돌란과 감독수행에 대하여 DEAL을 합니다. 바로 구단지분을 스탁옵션으로 요구했고, 돌란이 거부하자 마이애미로 가서 팀하더웨이+알론조 모닝으로 동부지구의 강자로 떠올랐습죠.. 제프 벤건디는 팻라일리밑에서 어시스턴스 코치하던녀석인데 , 돈넬슨 이후로 아주 잘했습니다. 불운한것이 그당시 구단주가 삽질 대마왕 스캇라이덴이었습니다.

  • 07.03.13 11:00

    스캇라이덴의 능력이 무엇이였냐면, 하향세이긴 하지만 아직 쓸모있던 패트릭유잉을 내보내면서 글렌라이스 +@를 .. 수비 팀에서 수비약한 글렌라이스를 수급해준 단장이었습니다. 당시 로스터가 늙은 마크잭슨(부상으로 골골거리던 찰리워드) 위력적 엘런휴스턴- 라트렐스프리웰-커트토마스(LJ)-마커스캠비 였습니다. 이후 라이덴의 삽질은 광기를 더했죠. 락커룸 리더 LJ의 은퇴, 글렌라이스는 다시 트레이드 시켜버렸고, 네네+캠비=안토니오 맥다이스 , 이후 맥다이스 한시즌도 제대로 못뛰고 부상으로 먹튀전락, 맥다이스+샐러리맞추기=페니+마버리 이런 수순이었죠

  • 07.03.13 15:48

    마버리 데려온 건 레이든이 아니라 토마스였습니다. 단장 취임 후 첫 트레이드가 마버리 데려온 거였죠.

  • 07.03.13 11:01

    결국 제프벤건디의 사임의 이유는 그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던 "감독으로서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사임한다"였습니다. 비정상적인 로스터 (한때 스프리웰이 이런 투정을 했죠?" 왜 우리팀의 빅맨은 다 키가 나만하냐? ")가 된 팀에서 그나마 8번시드의 기적을 연출한 감독은 , 이것이 결국 반짝효과에 지나지 않았고, 스캇라이덴의 뻘짓에 자기까지 다치기 전에 먼저 몸을 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제프벤건디의 처신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이후 감독은 제대로 된 감독이 없었죠. 이후 토마스 단장만큼 오래 장수한 감독도 없을것입니다. 라이덴 단장은 다시 유타로 돌아가서 구단일을 해주고 있지만, 이제 끝이죠 그분은- _-

  • 작성자 07.03.13 22:10

    예, 꾸준히 팀을 응원해서 선수 돌아가는 사정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봐도 캠비 맥다이스딜은 울화통이 터지네요. 맥다이스 막상 처음에 와서 시범경기때 좋은 모습 보였는데, 시범경기중에 부상당해 시즌아웃된게 어제일 같군요. 막상 덴버의 떠오르는 신예빅맨었던지라 기대했던 것도 사실인데. (그래도 있는 빅맨 얼마나 된다고 내보냈는지 쩝) 질문을 한 계기는 예전의 팻라일리 농구(지금의 히트 농구와는 좀 다른 것 같은데)와 밴건디 농구가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에요. 휴스턴 플레이스타일 좋아합니다. 팀으로서는 역시 9293의 한으로 인해 좋아할 수없지만요

  • 07.03.14 19:31

    (난입)그래도 부상전의 맥다이스가 오면서 "후추"같은 곳에서도 최고의 딜을 했다. 뉴욕 기대하라. 그런 글이 올라왔던 것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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