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1563m
일육산악회 10월 산행은 단풍이 곱게 물든 강원도 오대산으로...
정겨운 칭구들과 가족들의 한 마당, 화합의 잔치였습니다
아래 사진올립니다
상원사 주차장까지 차가 들어 가지 못합니다...걸어서...
빨강 단풍과 맑은 물이 우리의 가슴을 시언하게.....
상원사 입구에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 때~한~민~국~~~!! "
기념촬영을 마치고 출발~~!!
상원사입구 표지석
상원사를 지나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중대' 사자암에서.... 경흐미는 '고대' 아닝가~~?
드뎌~~ 비로봉 정상
올라 올 때와는 달리 무척 춥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야 고운 단풍을 볼 수 있답니다
줄서서 기다린 끝에 기념촬영을.....
온 산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마치 " 우리 sd16 싸나이들의 불타는 가슴 마냥~~ "
정상정복 부부조....학시란 증거로 기념촬영을....
sd16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무총장님
" 따끄난, 커~피가 왔습니다~~ "
하산길에 명수가 던저준 과자를....
다람쥐는 과자를... 우리는 생명수 한 모금... " 술을 들고 갈 수는 읍따~~ !!!"
입구에서 상원사까지 아름드리 전나무 숲이 피톤치트를 발하고....
그 피톤치트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총장님
언제나 모범이 되는 선임반~~ 오늘 3명 출석~!!!
일육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빠삐따~"
참석한 사모님들께 감사의 잔을...
오늘 참석한 미인 사모님들입니다
전체 기념촬영.....
사무총장님 부부조
재무 심재필과.... 어제 딸을 시집보내고 오늘 산행에 참석한 양천서창... 박수~~!!!
산악회 총무네와 잰트리, 해피리.... 영호네
싱글들..... 창호, 형수, 경식, 간진.....
잉꼬부부 종용이네.....
영용, 관순, 용일, 정수....
오늘도 "예진아씨"를 모시고 나온 명수네.....
박정천회장님과 소리처처처~~~ 춘형이네.....
다정한 칭구와 또, 오랬만에 사랑하는 마눌의 손을 잡고...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오대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다음 일요일(10/24)은
총 동문 산악회에서 문경 조령산을 가네요
우리 16회 동기들...많이들 참석하셔서
이 가을.... 또, 한 장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수호신...ㅋㅋㅋ
첫댓글 현장에서 본 단풍 보다 더 아름답게 보임니다.
아직도 다리가 않 풀려서 계단을 기어 다님니다.
잰트리~~ 산을 자주 안 다녀서 그런가 보다...이번 일요일(10/24)도 문경 조령산 가치 가야지~~~
아쉽게도 조령산에는 못가게되어 섭섭하네. 큰애 사돈댁과 식사 약속이~~~
자연스러운 순간 포착 ~~~ 감미로운 음악과함께 스토리를 엮어가는 편집과 위트가 넘치는 댓글...... 나날이 발전된 예술이네~~~ 항상 일육 산악회를 빛내주는 수호신 ! 감사~ 감사~
조케 바 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