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난 사장님께서 전해주신 말씀 입니다. 마음에 새기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맛과 향기가 나는 성공을 위해 오늘도 웃으며 시작합니다~~~^^
< 정치.외교.국제 〉
1. 정부,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신년구상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취임 1주년인 오는 25일 발표. 이번 '경제혁신 3개년계획'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민 경제자문회의, 관련부처 등과의 의견 수렴을 거쳐서 만듦.
2. 檢, 강덕수 STX 전 회장 2000억원대 배임 혐의 포착.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회사를 지원해 회사에 2000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정황을 검찰이 포착. 계열사 6곳과 강 전 회장 의 서울 서초동 자택을 압수한 회계장부 및 컴퓨터 파일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열사간 자금 흐름을 추적, 수사 의뢰 대상은 강 전 회장을 포함해 그룹 전 경영진 5명.
3. 檢,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본격 착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 진상조사팀(팀장: 중국통 서울중앙지검 노정환) 구성안을 밝힘. 대검 관계자는 "이 사건은 국정원 외교부 심양영사관 등의 해 외 업무와 관련된 사안인데다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중국 당국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필요 하다고 판단, 중국 사정에 밝고 수사 능력이 우수한 외사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외사부, 특수부 등 국제수사 공조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조사팀에 배치할 예정".
< 경제, 금융 >
1. MMF·CMA 등 단기투자금 급증.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부진하면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등에 단기성 자금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예탁금은 13조7449억원으로 지난 1월 2일(16조132억)과 비교해 14.2% 감소.
2. 거래소, '리츠' 규제 푼다. 한국거래소가 침체된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리츠 상장 을 위한 최저 자기자본금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발빠르게 보도, 규제가 어떤 식으로 완화되고 규제 완화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조사, 분석.
< 사회/일반/스포츠〉
1. 女쇼트트랙, 3000m 계주 대역전극…8년 만에 金.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 전 주제일고)으로 구성, 3000m 계주에서 4분09초498로 금메달.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 4년 전 밴쿠버 대회에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하고도 실격 처리돼 눈물을 흘렸었다.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른 한국은 우승까지 3바퀴를 남긴 가운데 중국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주자 심석희가 반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제쳐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 캐나다가 4분10초641로 은메달, 이탈리아가 4분14초014로 동메달을 획득. 4년 전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가져간 중국은 페널티를 받아 실격.
2. 스피드스케이팅 만 미터에서 명예회복을 노렸던 이승훈 선수는 4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
3. 고무줄 월세, 독일·영국엔 잡을 묘안 있다. 월세 전환 가속화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대료가 표준화되있는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는 어떤 식으로 임대료 인상을 규제하고 있는지..
4. “일 중독 문화 바꿔 고용률 70% 달성” 고용노동부는 사회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家)양득’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 개최. 정부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근로시간 줄이기, 휴가 및 유연근무 확대, 육아지원 등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펴나갈 계획. 캠페인 개최 이유는 장시간 고용 문화로는 고용률 70%와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이 힘들 것으로 진단했기 때문.
5. ‘불법 자동이체’ 인터넷서 산 개인정보로 범행 검찰조사 결과, 연휴 직전 발생한 ‘불법 자동이체’ 사건의 피의자들은 인터넷에서 7만60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돈을 주고 사들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일지: 피의자 김 씨 등은 금융결제원 자동이체서비스(CMS)가 고객 동의서를 일일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허점을 노리고 H소프트라는 회사를 차린 뒤 자동이체 시도→ 지난해 12월, 개인정보 판매상에게 300만 원을 주고 7만6851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구매 금융위원회, 18일 보완대책 발표: 1) 3월부터 자동이체를 새로 신청하는 고객은 ‘출금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게 되고, 2) 돈을 빼가는 업체는 고객에게 출금 예정 문자메시지 의무적으로 발송할 예정.
6. 車보험료 4월부터 2~3% 오른다 중소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는 4월부터 2~3% 오를 예정
7. 10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주 리조트 체육관 참사 수사가 본격 시작. 검경은 현장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한편 리조트 관계자를 소환해 관리 소홀과 부실 설계 등을 조사.
8. 이집트 성지 순례 중 폭탄 테러를 당한 진천중앙교회 신도 가운데 경상자 15명이 오늘 저녁 귀국. 이슬람 무장세력은 관광객들이 나흘 내 이집트를 떠나지 않으면 다음 테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
< 금융시장동향 >
- 국내 동향 -
◇ 주가 강보합 [코스피지수 1,946.91 (↑0.55p, +0.03%)] 상승 [코스닥지수 525.42 (↑3.42p, +0.66%)]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BOJ의 통화정책 유지 결정 등으로 강보합 마감 ◇ 금리 : 소폭 상승[국고채(3년) 2.86%(↑0.01%p)] 국고채(3년) 금리는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3,356억원) 등으로 소폭 상승 ◇ 환율 상승[원/달러 1,065.7원 (↑5.2원, +0.49%)] 하락 [원/100엔1,038.2원 (↓5.5원, -0.53%)] 원/달러환율은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업체의 달러화 매수 등으로 3일만에 상승
- 국외 동향 -
◇ 해외증시 및 뉴스 다우존스 : 16,130.40(↓23.99) 나스닥종합 : 4,272.78(↑28.75) S&P500 : 1,840.76(↑2.13) 일본니케이 : 14,843.24(↑ 450.13) 상해종합 : 2,119.07(↓16.35) WTI원유뉴욕선물 : 102.43(↑2.13) 美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4.5…전망하회 美 2월 NAHB 지수 46…9개월來 최저치 日銀, 추가 양적완화 시사…은행대출 지원 2배로
첫댓글 금메달 소식이 젤 반갑네요.^*^
사회 일반 스포츠
1번은 너무 기쁘 같이 시청하는 사람끼리 얼사 안았고,
7번은 기가 차서 말이 않나와서 서로 얼굴만 보고 있었네요.~
좋은기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