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인돌 12기가 있는
탐방로(세계 문화유산)
오빠가 아침에 갑짜기 전화 가 와서 강화 고인돌
여행 하러 가자기에 치과
예약이 되어 있어 못 간다 했는데, 미국에서 2달 한국에 휴가
여행을 온 막내 여동생이 바로 전화가 다시 와서 오빠가 언니랑
가자 한다며 함께 가길
바래서, 치과 병원 예약 취소 하고, 나이가 먹어 가니 형제간에 함께
하는 귀한 시간 여행이라 생각하고 30분 있다 차로 데리러 온다며
준비하라 하기에,
갑짜기 준비하고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세계 문화유산)제일 큰 고인돌^^
고창.화순.강화.고인돌 무덤
본문
고창, 화순, 강화의 유적은 한국은 물론 세계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높은 밀도로 분포된 고인돌 군이다. 이것들은 고인돌의 채석, 운반, 건설, 그리고 동북아시아 고인돌 형태의 변화 추이에 대한 중요한 증거들을 보존하고 있다.
고인돌은 기원전 2000년~1000년, 세계 곳곳의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문화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거석문화의 발현이다. 고창, 화순, 강화의 선사시대 무덤은 기원전 1000년경의 돌무덤 몇 백 기를 보여 주고 있다. 고인돌은 티베트, 쓰촨(四川), 간쑤(甘肅)와 같은 중국 서부와 산둥(山東) 반도, 일본 규슈(九州) 북서 지방과 같은 해안 지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인돌은 한국의 청동기시대에 전래되었다. 고창의 죽림리 고인돌 군은 기원전 7세기경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의 고인돌 건설은 기원전 3세기에 중단되었다. 화순 고인돌은 이보다 약간 늦은 기원전 6세기~5세기경에 만들어졌다. 강화 고인돌 군이 만들어진 연대를 추정하기에는 자료가 불충분하지만,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인돌은 보통 거대한 덮개돌을 지탱하는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가공되지 않은 굄돌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대개 고인돌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중요 인물의 (시신 또는 유골 위에 세운 단순한 무덤방으로 알려져 있다.) 흙무덤이 고인돌을 덮고 있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풍화작용과 동물들에 의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은 유골을 가족 공동묘지에 묻기 위해 시신을 수습하는 제단으로 쓰였을 수도 있다. 고인돌은 보통 높은 기념물 위에 있는 고지대의 묘지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고인돌을 세운 사람들이 낮은 곳에 있는 정착촌에서 고인돌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동아시아에서는 그 모양에 따라 탁자식(북방식)과 바둑판식(남방식), 두 가지 형태의 고인돌이 알려져 있다. 첫 번째, 탁자식은 지상 건축물이다. 네 개의 굄돌을 석곽 또는 석관의 가장자리에 세우고 거대한 덮개돌을 그 위에 올린다. 두 번째, 바둑판식에서는 석벽 또는 적석벽으로 된 무덤방을 땅 밑에 만들고, 덮개돌은 땅 위에 놓인 돌무지에 의해 지탱된다. 바둑판식의 변종도 있는데, 그것은 땅에 묻힌 돌 위에 바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다.
고창 고인돌 유적은 규모가 크고 다양한 형태로, 죽림리 매산마을의 한가운데에 있다. 대다수의 고인돌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언덕의 남쪽 자락 15~50m 높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덮개돌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 442기가 있다.
화순 고인돌 유적은 고창의 것들처럼 지석강을 따라 야트막하게 이어진 언덕의 능선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고인돌 하나하나는 고창보다 온전한 모습을 보여 준다. 효산리 고인돌은 158기, 대신리 고인돌은 129기다. 고인돌을 만든 돌이 어디서 채석되었는지 식별이 가능한 경우도 꽤 있다.
강화 고인돌 유적은 연안 섬 강화도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강화의 고인돌은 다른 유적들보다 높은 지대에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초기의 형태가 많은데, 특히 부근리와 고천리의 고인돌이 그렇다.
(하도리 오류내 고인돌군)
아래 ↓ 설명 확대해서 보세요. 박물관은 쉬는
날 이라서 구경 못 했습니다
처음으로 먹어 본 강화 (젓국 갈비)오빠가 인터넷 으로 맛있는 집 찾아서
손님이 많고 색다른 맛이고 좋았습니다.
강화 평화 전망대 입구^^
난 산악회에서 2번 갔었기에 밑에서 구경하며 쉬고 있었다
2012년 10월 (미국 서부 하와이 여행) 할 때 사온 (명품 코치)가방이
12년을 계속 들고 다녔더니 다 낡아서 찢어져서 우리 아이들이 버리라고
했는데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지난번 형제
자매들 끼리 부안 부모님 산소와 부안에 여행을 할 때 동생이
가방을 보고, 화장실에 다녀 왔더니
내 소지품을 빼서 옮겨 담으며 다 낡았다고 버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 버린다고 사양을 했는데.... 미국 동부 카나다 여행을 4년전에
형제들 여행할 때 여권 넣을 지갑 백을 주었는데 ,코로나로
여행도 못 하게 되고
나이도 먹어서 내가 안 쓸것 같아 도로 주었더니 미국에서
명품 50만원 짜리 라며
말 하기에,언니는 알지 못해서 돼지에게 진주를 주면 어찌 알랴~ㅋㅎㅎ
동생은 세계여행을 계속 다니고 있으니 필요 할것 같아 다시 주었습니다.
나중에 주고 나서 말 할 때 버버리 핸드백 작년에 동생 생일에 250만원
주고 샀다며 화장실 다녀
오니 또 가방을 슬그머니
나에게 주었습니다, 핸드폰과 지갑을 여기에
담아 쓰라며,....
모르니 그리도 비싼 백 인줄 몰랐다~🤪
얼마나 눈물 나도록
고마운지 난 평생 가도 이렇게 비싼건 못 사서 쓴다 말 하며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잘 나가는 부자 여동생을 두니 이리도
비싼 선물도 받네요, 사랑하는 내 동생아~널 생각하며 고맙고
소중히 잘 쓸게~꾸벅~♥
~~~~~
(290만원~
현제 버버리 백 값)
2023년 11월 5일 교회 다녀와 동생에게 전화 해서 아무래도
이 명품 버버리 백은 나에게 과분해서 다시 가져가라~
했더니 생각 해 보고 연락 주겠다고...
했다, 마침 내일 친구와
경주에 약속이 있어 일주일 여행을 가는데 백이 마땅하지
않했는데 오빠가
데려다 준다고 저녁에 와서 가져 갔는데 ,마음이
후련하고 나에게는 걸맞지 않은 너무 고가라서
주고 나니 후련했습니다.
마음를 비우고 욕심을 버리니 홀가분 합니다~ㅎㅋ
잘 했지요~
한국에서 대학 1학년 때 선배 언니가 예뻐했던 언니라며 (영탁) 찐 팬
인데 30만원 하는 표를 예매하여 구경 시켜 주었습니다.
미국에서 20년을 이민 가서 살다 보니 알지도 못한 가수
였는데 노래를 잘하여 팬이 되었다네요~ㅎ♬♪
그사람은 남편이 현제 교수 이며, 봉제 공장을 하여 엄청
큰 부자라네요.
30만원은 껌 값이라네요~
~~~~
이번에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
지금은 뉴욕 카토릭 신문사에서 미국 전역에 팔려 나가는 신문을
만들며, 세계여행을 처녀 때 보이스카웃 인솔자로
93개국을 다녀 왔으며,
현제도 자주 세계 각국에 여행을 자비로 다녀와, 기사를 써
신문에 기사 글을 보고 아프리카에 어려운 실정을 보고,
7천만원의 후원금이 나와서 파키스탄과 함께
아프리카에 우물 여러개 파주고 파키스탄에 학교를
세워 주었다 해서 훌륭한
여동생 이랍니다.1년이면 몇번씩 1~2달씩 세계를
다니며 여행하다 와도
실력이 있으니 평생 다닐 수 있고. 다녀 와서 근무를 계속 한답니다.
지난 여행 때 에는 북아프리카
여행(튀니지 알제리 모리타니아.이라크.수단)에 다녀와 사막에서
아프리카 풍토병이 걸려 50일 동안 미국 병원에 응급실에
거의 죽어가며 실려와 치료를 받고
입원비도 약 5천만원 나왔고 남편 직장 보험으로 3천만원
지불 했고 지금은 완치 되었다고 하네요.
하나님 살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생명은 소중한것...
~~~~
아프리카 여행을 목숨을 걸고 다녀 와, 또 신문에 기사를 써서
약 5억 이상 후원금이 들어와 파키스탄 학교 4개 후원 해 주고
아프리카에 우물도 여러게 파 주고 현제 진행형 이랍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들어 온답니다.
신문사에 큰 보물 덩어리
이지요, 한사람이 개인 돈으로 세계 여행을 하여 기사를
써 이렇게 가난한 나라에 도움이 되니....
천국에 우리들의 행위책에 시. 분. 초 .까지 천사들이 다 기록
하여 쓴다니 하나님이 예뻐하고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이해하고 봐 주시길~!!
또 올해 9월 그리스 여행 2주 다녀 왔고.
딸 성은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원과 같은 대학 나와서
{컴퓨터 구글회사}에
공채로 시험 봐서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 오빠가 인터넷으로 찾아서
처음으로 가 보는 카페 였는데 좋았습니다.여동생이 사
줘서 빵이랑 함께 먹었는데 차 한잔이 7.000원 3명이니
내가 식당에서 식사 산 값 하고 거의 같다고 하네...
내년에는 6개월 정도 아프리카.히말라야.파키스탄.스패인.포루투칼.등등..
다녀올 계획 이라고
했었는데,막상 10년 만에 한국 여행을 하며 한국에 있을 때
오랜동안 교수 생활을 했던 터라
잘~나가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서로 보자 해도 막상
시간이 모자란다며 해외 여행 계획은 내 후년으로 미루고
내년에는 한국에 6개월 정도
원룸이 200만원 보증금에
월 30만원 이라며 셋방을
얻어 놓고 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향수 병이 생기고 한국이 좋고, 이야기
하다가 감동의 눈물도 자주 훔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
외신 기자 출입증^^특파원
(세계 각국 돈 안내고 어디든 출입하며 백악관도,청화대도
취제 할 수 있는 베테랑 취제기자 (미국 뉴욕에 있는 카토릭
신문사 특별 취제 기자증). 뉴욕에 각 신문사 외신 기자가
140명 정도 되어 모임이 있는데
날고 기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유엔이 인정하는 나라가 193개국 인데 148개국을 다 다녀왔다
합니다,동생은 대단히 똑똑한 여자
입니다.컴퓨터 공학 박사이며 내 동생 이지만
존경스러웠습니다.아들 부부도 33세에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대 의대 대학 교수 이며, 세상의 복 다 받았구요,
~~~~
요번에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남편이 주는 돈은
생활비와 자식들 교육 시킬 때 만 쓰고( 집도)융자도
하나도 없이 하나는 현제 뉴욕에 살고 있고, 하나는
월세를 받으며, 남편도 한국에서
고시 패스한 똑똑한 신랑이며 ,현대건설 상무로 정년 퇴직을
하다 보니 현제 뉴욕에서 건설회사 에서 자격증을 보유 하다
보니 인정 받고 뉴욕 맨하탄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 동생도 다니고 있어,
남편 돈 하나도 안 쓰고 순수한 자기 돈으로만 그동안
세계여행을 다녔다고 해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남편 통장에 얼마 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여행 을
유엔이 인정하는 나라가 193개국 인데 148개국을 다 다녀왔다 합니다
모두가 건강 잘 지켜서 오래오래 만나며 살자구요~!!
하나님 복 많이 받아 잘 살자구요 주님~!! 감사합니다~!!
오빠는 수영을 하며 건강
지키고, 동생은 대학 다닐 때 부터 테니스를 계속 하며,
뉴욕에서 동호회가 있어 운동을 계속하며, 미국에 언제 둘어
오나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한데요, 난 매일 걷기 운동과
헬스기구 650개 하며 약 2시간 정도 하며 건강을 유지 한답니다
가영 댓글~
마지막 사진 세 분 다 귀여우시다~ ㅋ
버버리백이 원래 엄마 꺼인양 엄마 패션에 꼭 맞네~
비싼 백도 기꺼이 주는 이모 맘이 고맙네~^^
날씨도 좋고 세 남매가 좋은 시간 보내서 보는 나도 기분 좋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 세 분 다 귀여우시다~ ㅋ
버버리백이 원래 엄마꺼인양 엄마패션에 꼭 맞네~ 비싼 백도 기꺼이 주는 이모 맘이 고맙네~^^
날씨도 좋고 세 남매가 좋은 시간 보내서 보는 나도 기분 좋다~
형제간에 만나고 연락하고 좋은곳 다니고 자식들 보기에도 참 좋구먼요~^^
큰삼촌이 동생들이랑 여행가고 싶다고 번개쳐서 만난것도 보기좋네~
동생자랑 엄청 해부렀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