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뇨에 좋은 소나무 잔나비버섯

[달빛포구]

△소나무잔나비버섯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구멍장이버섯과 잔나비버섯속에 속하며 자실체는 다년생, 백색 반구형이고
둥근 산모양의 균모가 생겨 지름 10~50cm, 두께 20~30cm정도 까지 자랍니다.

균모의 표면은 회흑색, 흑색에 단단한 각피가 있고 이것을 둘러싼 광택있는 적갈색 띠가 있으며 또 주변부는
황백색을 띄는데 이곳이 바로 버섯이 자라는 부분입니다.
버섯의 윗쪽은 생장 과정을 나타내는 고리흠이 나 있으며 버섯의 살은 단단한 흰 재목색의 나무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백두대간상 고산지대의 죽은 소나무나 전나무 등
주로 침엽수의 생 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서 많이 보이는 항암효과가 높은 버섯입니다.



△버섯의 가장자리 색깔이 연한 부분이 바로 버섯이 성장하는 곳입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의 특성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육체에서는 전혀 생산해내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입니다.
이러한 다당체는 질병에 대한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예방적인 기능이 강하며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 조절하여 특히 당뇨 환자에게는 필수 조건이 됩니다.

혈액속에 과잉으로 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절 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 될 수 밖에 없지요.

베타글루칸의 생체향상 효과로 암이나 당뇨, 각종 성인성 질환 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같은 증상에도 큰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아직 목질화 하지 않은 잔나비버섯 유생>
<꼭 누룽지 같지 않나요~>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췌장, 당뇨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민간요법으로는 폐렴, 폐암, 감기 등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직 목질화 하지 않은 소나무 잔나비버섯 유생입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의 효능

많은 연구자에 의해 버섯류에 대한 고형 암세포 sarcoma-180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버섯류의 열수 추출물이 항종양활성을 대부분 나타내고 있으며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항종양 활성물질은 대부분 다당류인 glucan류로
그들의 독특한 화학구조 특성에 따라 일부작용이 다르다고 하며
잔나비버섯의 주성분은 에르고스테롤, 세레브린, 트레할로오스 등이다.

항암작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 배출작용, 보체 및 마크로파지 활성 작용, 해열작용, 거풍제습,해열강심약,
광공한퇴병(礦工寒腿病),해열,발열,고지혈증,폐암,열내림약, 늑막염, 폐렴, 감기의 해열제, 심장병,
반신불수 등을 다스린다는 소나무 잔나비버섯...

당뇨를 가진 분이 1주일을 복용해도 당이 떨어지지 않으면 잔나비버섯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 복용법

○소나무 잔나비버섯에 관한 독성은 현재 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용법은 잘 건조된 소나무 잔나비 버섯을 최대한 잘게 잘라서 차로 소량 장복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항암억제율 50~80%를 자랑하는 귀한 약용버섯인 잔나비버섯은 특히 췌장, 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추출물의 농도가 진해질수록 치료 효능도 높아지지만
정상적인 세포의 생육에도 점차적으로 저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그 량을 높여 가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량을 찾는게 중요하다.

○암에 유효하다고 전승되어 온 버섯류중에 소나무 잔나비버섯류에는 호손안(胡孫眼)으로 분류되어 있다.

○버섯류의 항종양 활성은 1960년대 일본에서 보고된 mouse에 대한 고형 암세표 sarcoma-180에 대한
저해 활성이 보고 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항암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약용버섯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모두 다 같은 효과를 본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복용하는데 이것 역시 1주일 정도를 복용해도 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약효가 나타나는 것도 다르기 때문이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환영하나 최소한의 네티켓 도리는 지켜져야 한다.
저작권을 떠나 간혹 출처를 지우고 자기 글인 냥 내세우는
한심한 무리들이 아직도 있는데 이들은 깨끗이 청소 되어야 마땅하다.
때론 책임까지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