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 겨울방학때 학교 형들과 같이 4박5일간의 일본여행을 갔습니다. 저에겐 그 여행은 첫 해외여행이였고, 여행지는 삿포로로 갔습니다.
첫날은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로 가서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양고기를 먹고 쉬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몇 일간 데이터 사용가능하게 하는 유심칩을 사고 공항을 둘러보니 온통 일본말이라 신기했습니다.
둘째날 점심으로 게를 먹었습니다.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비싸고 생각보다 먹을 양은 부족해 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맥주박물관에 가서 삿포로의 역사를 보고 맥주 시음을 하였습니다. 그 후 훗카이도 구 본청사에 가서 옛날의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회의장소 등을 보고, 오도리 공원에 있는 삿포로 tv 타워에 가서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저녁은 카레를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할만할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도리 공원쪽에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일본에 왔으니 사케를 안먹어볼수 없으니 술도 간단히 먹었습니다.
셋째날 니조시장에 가서 시장 구경을 하고 덮밥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덮밥의 맛이 향신료 때문인지 별로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jr타워에 가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저녁은 초밥을 먹었는데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jr타워의 전망대에 가서 야경을 보는데 tv타워에서 보는 야경과는 다른 야경이었습니다.
넷째날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오타루에 가서 오타루 운하를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은 와규를 먹고 숙소에 들어와 일찍 잤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찍 일어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공항으로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다가 현금이 부족했습니다. 현금을 뽑으려고 atm기기를 찾는데 한참을 걸려 겨우 찾게 되었습니다. 결국 현금을 뽑게 되었고 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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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 겨울방학때 학교 형들과 같이 4박5일간의 일본여행을 갔습니다.
저에겐 그 여행은 첫 해외여행이였고, 여행지는 삿포로로 갔습니다.
첫날은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로 가서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양고기를 먹고 쉬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몇 일(며칠)간 데이터 사용가능하게 하는 유심칩을 사고 공항을 둘러보니 온통 일본말이라 신기했습니다.
둘째날 점심으로 게를 먹었습니다.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비싸고 생각보다 먹을 양은 부족해 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맥주박물관에 가서 삿포로의 역사를 보고 맥주 시음을 하였습니다.
그 후 훗카이도 구 본청사에 가서 옛날의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회의장소 등을 보고, 오도리 공원에 있는 삿포로 tv(TV) 타워에 가서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저녁은 카레를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할만할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도리 공원쪽에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일본에 왔으니 사케를 안먹어볼수 없으니 술도 간단히 먹었습니다.
셋째날 니조시장에 가서 시장 구경을 하고 덮밥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덮밥의 맛이 향신료 때문인지 별로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jr(JR)타워에 가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저녁은 초밥을 먹었는데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jr타워의 전망대에 가서 야경을 보는데 tv타워에서 보는 야경과는 다른 야경이었습니다.
넷째날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오타루에 가서 오타루 운하를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은 와규를 먹고 숙소에 들어와 일찍 잤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찍 일어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공항으로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다가 현금이 부족했습니다. 현금을 뽑으려고 atm(ATM)기기를 찾는데 한참을 걸려 겨우 찾게 되었습니다. 결국 현금을 뽑게 되었고 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