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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내 마음의 풍금....
톰소여 추천 0 조회 94 08.08.06 16: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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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6 16:53

    첫댓글 ~또 톰소여님 고상한 취미를 가졌네요.저도 새 것 보담은 오래 써서 정들고 길들여진 물건에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이 풍금을 켜면서 무슨 노래 부르시나요? 신청곡 '풀 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과 흰 구름 보면...' 제목이 뭔지 잊어 버렸네요.ㅎㅎ

  • 작성자 08.08.11 18:24

    아주 오래된 물건은 값도 비싸거니와 정겨운 맛이 저에게는 덜 한것같아요.....수십년에서 오래되야 백년전전 물건들은 그 물건의 주인들과 대화하는 느낌도 들고 애틋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 08.08.06 19:07

    새파란 하늘가 (과 아니구요 ㅎ) 흰 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 즐거워 즐거워 노래 불러요 ♬ '푸른 잔디'라는 노래...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ㅎ 뮤지컬로 만들어진 '내마음의 풍금'이 8월의 뮤지컬로 뽑혔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봤는데...^^

  • 작성자 08.08.11 19:04

    sophee님이 그 노래를 부르면 모든 면(?)에서 잘 어울릴 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3=3=3 ><

  • 08.08.13 11:00

    아무래도 ... 교무실 밖에서 저 좀 보셔야겠다는...ㅋ

  • 작성자 08.08.15 09:30

    싫어요~~ 안 나갈거에요. 밖으로 나가면 혼내주려고 그러는거 다 알아요 룰루

  • 08.08.07 22:18

    아주 어린시절... 피아노를 배우기전 교실안 풍금에 앉아 고향의 봄을 부르며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08.08.11 22:37

    동요하면 "고향의 봄"이고 "고향의 봄"은 풍금으로 반주해야 제 맛이죠^^그리고 무엇보다 이원수님과 최순애님의 인연이 생각나요.^-^

  • 08.08.08 22:24

    국민학교 때...반마다 풍금이 있음 좋으련만...음악시간마다~이반 저반 옮겨 댕기느라 고생 좀 했죠? 쟤네들이 그래도 얼라들을 흥겨움으로 인도하고......난 노래 중에 '초록빛 바다'가 좋아요!

  • 작성자 08.08.11 18:31

    초록빛 바다물에 두손을 담그면♬ 저 그노래 초등하교때 앨토 배운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 작성자 08.08.08 22:42

    푸른잔디,고향의 봄,초록빛 바다 다 정겨운 노래들이지요.....화음 넣어서 부르면 참 좋을것같아요^^ 전 "산바람강바람"을 즐겨 불렀어요^-^

  • 08.08.09 16:36

    우와! 저거 갖고 계시네! 톰샘, 저 교무실 갈게요.^^;

  • 작성자 08.08.11 18:32

    네~~ 한명 더 데리고 와서 풍금 옮겨 가셈^^ 근데 바이더웨이에 계신다면서요*^^*

  • 08.08.13 04:10

    성적증명서 떼러요..^^;

  • 08.08.09 21:44

    헉~ 어쩌면...예서 제 풍금과 흡사한 내마음의 풍금을 보다니요!!! 무척 반갑네요.ㅎㅎ 저의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큰 오빠가 사줬었거든요.ㅎㅎ 짙은 갈색으로 말이죠.

  • 작성자 08.08.11 18:34

    어렸을적 부터 음악적 소양이 풍부할 수 밖에 없었겠군요....근데 오빠랑 차이가 많이 나셨나봐요...자랑할 만한 오빠이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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