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엄경산림 대법회 153강 – 2 – a
大方廣佛華嚴經 卷 第五十一
如來出現品 第 三十七之二
三. 普賢菩薩의 說法
4. 如來의 意業
(1) 如來意業의 十種譬喩
자. 風災의 大風
차. 大經卷의 書寫世界事
佛子야 若令無此能障大風이면 十方世界가 無不壞盡인달하야,
佛子야
若令無此能障大風이면,
만일 능장이라는 큰 바람이 없더라면,
十方世界가 無不壞盡인달하야, 시방세계가 모두 파괴되고 말것인데,
‘파괴되는 것을 막는 것도 있다.’ 좋은 것이 나타나서 아예 나쁜 곳으로
밀리게하지 않지요. 그러니까 코로나가 오면 또 백신이 나오는 것이지요.
또 백신이 나오면 코로나가 또 변이가 된, 지도 살려고ㅎㅎㅎㅎㅎㅎㅎㅎ
백신을 뚫고 또 다른 변이종이 나오지요. 변이종이 나오면 또 백신 만들지
요.
왜 그 참새 잡는 것 알지요?
멍청한 저 같은 바보 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형아 돈 10원 줘.” “뭐 하게?”
“고무 줄 사게.” “고무 줄 사서 뭐 하게?”
“새 총 만들게.” “새 총 만들어서 뭐 하게?”
“새 잡지.” “새 잡아서 뭐 하노?”
“새 팔지.” “새 팔아서 뭐 하노?”
“고무 줄 사지.” “고무 줄 사서 뭐 하노?”
“새 총 만들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 총 만들어 뭐 하노?”
“새 잡지.” “새 잡아서 뭐 하노?”
“새 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 팔아서 뭐 하노?”
“고무 줄 사지.” “고무 줄 사서 뭐 하노?”
“새 총 만들지.” 이와 같이 계속 끊임없이 돌고 도는 것이 인생같습니다.
그러니까 가사 아래서 이런(산괴:능장) 글들이 결집이 됐다는 자체가
기적같기도 하고, 어른 스님의 원력으로 또 우리인연 공덕으로 해서,
화엄경을 보는 것도 참 기적같은 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인연이라.”고 하기는 참 뭐한. 부처님하고 인연있는 “불유연이라.”
부처님하고 인연있는 사람들입니다.
如來應正等覺께서도, 부처님께서도
亦復如是하야, 또한 그와 같아서
有大智風하니 名爲能滅이라 能滅一切諸大菩薩의 煩惱習氣어든
有大智風하니, 부처님한테도 지혜바람이 있는데,
名爲能滅이라. 이름이 “능멸”이라.
뭐든지 다 멸해 버릴 수 있는 바람이 있다.
能滅一切諸大菩薩의 煩惱習氣어든
일체 모든 보살의 번뇌 습기를 다 멸해 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힌트를 드리고 가겠습니다.
다음 대목에 넘어가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그런데 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이 정신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화엄경에서는 鞞瑟胝羅居士人(비슬지라거사인) ←이런 데 보면,
“不般涅槃除(불반열반제)라.” 보살은 절대 어디에 들어가지 않는다고요?
“열반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큰스님들께서도 돌아가셔도 특히
“극락에 머무르시면 안된다. 速還娑婆(속환사바)” 그렇지요?
“人道還生(인도환생)하시고 速還娑婆. 사바세계로 빨리 돌아와야 된다.”
그러니까 보살은 번뇌를 다 멸해서 골치아픈 일이 하나도 없으면, 그것은
보살이 아니고 뭐라고 하냐하면 바짝 마른 성문 연각의 2승으로써 끝나버리고, 2승의 해탈 상태로 넘어가 버리잖아요. 그렇지요?
해탈 성불로 넘어가기 때문에 보살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처럼 사바중생이, 지옥중생이 성불하거나 지옥이
다 텅 빌 때까지 그 번뇌를 계속 뭉치째 끌어안고 같이 살아가야 보살이고
부처님이다.’
기신론 같은데는 그래서 ‘번뇌라고 하는 것하고, 마음의 해탈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 같은 자리에 떡~~ 늘 같이 되어있다.’ 이래서
원효스님께서는 ‘이 대목은 상당히 알기 힘든다. 좀 모자란 사람들은 번뇌
를 없애고 해탈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래서 번뇌와
해탈이, 생사와 생멸과 불생불멸의 열반이,
生死涅槃이 相共和(생사열반상공화)다. 항상 같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證智所知요, 非餘境(증지소지비여경)이라. 唯佛窮盡(유불궁진)이라. 오직
부처님만 알지, 다른 사람은 그것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이 대목이 바로
그 대목[不般涅槃除(불반열반제)]입니다.
生死涅槃相共和. 말인즉은 “생사와 열반” 이라고 하지만,
열반은 불생불멸이고, 생사는 유생유멸입니다. 생멸법입니다.
그 다음 대목은 이렇게 해놓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쉽게 얘기하면 보살은 내가 힘이...
우리 어릴 때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힘이 체력적으로 좋은데, 힘도 없고 코 찔찔
흘리는 사람이 옆에와서 막 침뱉고 뚜두려 패면 어때요?
같이 달라붙어 싸우면 이겨도 창피스럽고, 져도 창피스럽거든요.
씨익 웃으면서, ‘저게 한 방 차버리면 날라가버린 것이...’
“야 임마, 한판 붙자. 뭐가 무섭노?”
돼지하고 호랑이하고 싸우는 것 있잖아요.
돼지가 똥 밟고 오니까, 호랑이가 냄새난다고 저기로 가라그러니까,
“야~ 뭐가 겁나노?” 이러니까,
호랑이가 “내가 임마, 겁나서 피하나?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 하는 것. 금장요집경에 나오듯이...
지금 여기[不般涅槃除]도 그렇습니다.
힘이 없어서 참는 것이 아니고, 보살은 힘이 있는데도 참는 것이지요.
씨익 웃으면서 참지요. 돈이 없어서 없는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벌리면 돈은 얼마든지 챙길 수 있지만, 그런 것 할 여가가 없으니까, 마음은
언제나 벗어나 있는데요. 얼마든지 끊을 수 있지만 참는다.
여기서 번뇌를 다 끊을 수 있지만 중생들하고 和光同塵(화광동진)이라.
入泥入水(입니입수)요 拖泥帶水(타니대수)라.
서장같은 데는 그래놨지요.
진흙에 들어가면 같이 진흙에 들어가고, 똥물에 들어가면 중생들하고 같이
똥물 속에서 뒹군다. ‘내혼자만 깨끗하게 돌아서서 있지않는다.’ 이겁니다.
입법계품에는 가장 고요한 最寂靜婆羅聞(최적정바라문)이 나오지요?
“어떤 것이 가장 고요합니까?”
“시끄러운 현실 그대로에서 시끄러움을 못느끼면 그이상 고요한 것이없
다.” ‘현실 그 자체가 고요다.’ 그렇지요? 그렇게 해서
色卽是空이요 空卽是色(색즉시공공즉시색)이라는 말씀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번뇌를 싹~~ 쓸어버릴 수 있는 바람이, 능멸할 수 있는 바람이 있음
에도 불구하고, 번뇌를 그냥 안고 산다.’ 이것이지요.
有大智風하니 名爲巧持(명위교지)라
巧持其根未熟菩薩(교지기근미숙보살)하야 不令能滅大智風輪으로
斷其一切煩惱習氣(단기일체번뇌습기)하나니
有大智風하니, 또 대지풍이 있는데,
名爲巧持라. 이름이 “교지” 라고 하는 바람이 있다.
앞에 지혜 바람은 “능멸”이고요. 하나는 쓸어서 없애버리고, 하나는 아주
교묘하게, 이 교묘하게 버티는 것을 우리는 “묘 유” 라고 그러지요.
완전히 쓸어버리는 것을 뭐라고 합니까?
“진 공”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진공의 바람이 있지만, 묘 유의 바람
으로 부지시킨다.’ 이겁니다. 누구 때문에요? 근기가 탁월한 사람들은
교묘한 방편을 유지해줄 필요는 없지만, 뭐 팔이 부러지든지 다리가 부러지
든지 하면, 거기에 기부스를 해줘야될 것 아닙니까?
1000년 자란 고목에 우리가 부목을 대줄 필요가 없는데요.
어린묘목에는, 미숙한 묘목에는 부목을 갖다 대줘야되잖아요?
그래서, 여기 또 이름 안 좋은 사람이 나오네요.
근기가 미숙한 사람은, 성숙이가 이름이 좋지요? 근기가 성숙하지 못한
중생들을 아주 알맞게 교지하여 그 사람의 능력에 딱~~ 맞게, 어떤 사람은
또 능력에 안 맞게 전봇대 가지고 이쑤시게하고 이러면 안 된다 이것이지
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사람의 능력에 맞게, 코끼리 힘에 맞게 짐을 실어주고,
당나귀 힘에 맞게... 조그마한 스피츠 강아지한테 “네도 개 아니냐? 짐
실어라.” 이러고 말 만큼 실어주면 죽어버립니다.
미숙한 사람들한테는 그 근기에 맞춰서 짐을 실어줘야 되는데, 우리같이
근기 좀 모자란 사람한테 화엄경 공부하라고 모아놓으니까 지금 머리터져
죽을 지경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巧持其根未熟菩薩이라.
근기가 성숙하지 못한 보살들을 교묘하게 잘 유지시켜 줘서,
不令能滅大智風輪으로 斷其一切煩惱習氣하나니,
그들로 하여금 능멸, 큰 지혜바람으로 하여금 모든 번뇌와 습기를 끊지
못하게 하나니라. 이것을 잘못 들으면 이해가 상당히 어려운 대목이지요.
그렇지요?
보살은 어떤 정신이 있어야 된다고요?
‘번뇌를 안고 살아간다.[不般涅槃除]’ ←이 대목을 이해하시려면 화엄경
10지품을 보시면 충분히, 10지품 원행지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무생법인을 얻기 직전에 원행지에, 우리가 어떤 마음이 일어나
느냐? 충분히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화를 내기도 하고, 어떻게
여러 가지를 하는 것이지요.
‘열반을 취하지 않는다.’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사도 목적이 아니고, 열반도 목적이 아니고,
우리에게 목적은 중생제도에 있다.’ 그래서 이런 대목들을 이해하면
영가 증도가의 첫 구절이 뭡니까?
無明實性이 卽佛性(무명실성즉불성)이요.
幻化空身이 卽法身(환화공신즉법신)이다. ←이런 구절하고 똑 같은데요.
이것은 ‘우리가 알기는 좀 힘들고, 부처님이라야 안다.’ 이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하는 대목은 “여래의 의업” 입니다. 그렇지요?
부처님의 입장을 우리가 들여다 보는 것이지요.
佛子야 若無如來巧持智風이면
無量菩薩이 皆墮聲聞辟支佛地(개타성문벽지불지)어니와
由此智故(유차지고)로 令諸菩薩로 超二乘地(초이승지)하야
安住如來究竟之位니라.
佛子야
若無如來巧持智風이면, 만약에 없다면, 뭐가 없다면요?
여래의 아주 솜씨좋은, 유지시켜주는 지혜바람이 없다면,
교지지풍이 없으면, 능멸지풍에 다~~ 해서
無量菩薩이, 한량없는 보살이,
보살수행자는 번뇌를 안고 사는 것이지요. 번뇌를 안고 살아도 번뇌에 휘말
리지 않으니까... 잘못하면 번뇌 싸~~ㄱ 끊어버리고 나혼자 성불해버리는...
皆墮聲聞辟支佛地어니와,
성문이나 벽지불지, 2승의 자리에 떨어지고 말겠지만,
앞에 능멸이라는 지혜바람이 교지하면 번뇌가 다~~ 끊어져서,
‘수다원ㆍ사다함ㆍ아나함ㆍ아라한이나 연각ㆍ벽지불로 그 정도에서 마치
겠지만, 보살에게는 중생이 있다.’ 이말입니다.
由此智故로, 이 지혜를 말미암은 까닭으로,
令諸菩薩로, 모든 보살들로 하여금
超二乘地하야, 모든 대승으로 하여금 소승ㆍ중승의 지위를 초월해서,
安住如來究竟之位니라. 마침내 1승! 불승의 지위에 가게한다.
안주하게 한다. 여래의 구경지위에 넘어가게한다.
이런 대목을 혼자 공부하면 이해하기가 상당히 좀 빡빡~~ 하지요.
이렇게 같이 더불어서 공부를 해야 좀 쉽게 넘어갑니다.
佛子야 是爲如來心第九相이니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知니라.
佛子야
是爲, 이것이 ~~이다.
如來心의 第九相이니, 여래마음의 제 아홉 번째 모양이니,
諸菩薩摩訶薩이, 모든 보살마하살이
應, 마땅히 如是知니라. 이와 같이 알지니라. 알아야한다.
그러니까 아까 나쁜 곳으로도 영원히 밀리게 하지도 않고,
파도가, 오는 놈이 있으면,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듯이, 철도에서 한
3ㆍ40년 전에 새마을 호 뒤에 보면 써놓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오는 만큼 가기도 하고, 가는 만큼 오기도 하고,
얻은 만큼 잃기도 하고, 잃은 만큼 얻기도 한다.” 이래 놨는데요.
어릴 때, 중 되기전에 그 글귀를 봤는데요.
‘야~~ 누가 말 참 잘 해놨네!’
나중에 보니까 불교 것을 쏙~~ 다 베껴가지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전의 것을 갖다가... 色卽是空이요 空卽是色인데...
생멸이 불생불멸이고, 불생불멸이 생멸이고요.
오고 감에 무심하다. 그 왜 우리 사람 돌아가시면 뭐 합니까?
上來施食諷經(상래시식풍경)이라. 앞에 영가를 초청해서,
시식하고 풍경이라. 경전 잘 읽고한 念佛功德(염불공덕)에,
영가야, 그대야 離妄緣耶(이망연야) 不離妄緣耶(불이망연야).
그만큼 밥 먹여주고, 떡 먹여주고, 염불 실컷했는데도 망상을 떠났느냐?
못떠났느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離妄緣則(이망연즉), 망상을 떠났으면 조요히 그냥
天堂佛刹(천당불찰)로 任性逍遙(임성소요)하시고,
조용히 극락으로 사라지시고, 그렇지요?
不離妄緣則(불이망연즉), 망연을 버리지 못했으면 어떻게 됩니까?
且聽山僧(차청산승) 末後一偈(말후일게)
군더더기 소리 같지만, 한 마디 더 하께. 이 산승의 말후일게 들어볼래?
모르지요? 末後一偈가 뭡니까?
四大各離如夢中(4대각리여몽중),
六塵心識本來空(6진심식본래공). 몸도 없고 마음도 본래없다.
四大各離如夢中, 일체 유위법이 여몽환포영이다.
그래도 우리는 여몽환포영이 쉽게 와닿지도 않지요.
바~~짝 소대에 가서 다 태워버렸는데도 그것을 부여잡고, 아무것도 없는
데도 내혼자만 집착만 남아서, 계속 중음신으로 떠돌더라도 그놈의 집착만
안고자고 합니다.
이망연야 불이망연야.
이망연즉 천당불찰에 임성소요할 것이고,
만약에 떠나지 못했다면 마지막으로 이 산승이 지극한 마음으로 말후일게,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한 구절 읽어줄테니까 제발 부디 다 털고 가시오.
4대각리여몽중이라. 지수화풍 본래없고,
6진심식본래공이라. 事判(사판)도 없고 理判(이판)도 없고, 본래없다 .
欲識佛祖回光處(욕식불조회광처)냐? 부처님 곳을 알고 싶으냐?
日落西山에 月出東(일락서산월출동)이로다.
그러니까 아홉 번째 모양에서 우리가 쭉~~ 얘기를 하듯이,
우리가 조금전에 읽었던 법성게의 구절은 그렇게 해놨지요.
是故行者가 還本際(시고행자환본제).
是故, 이러한 까닭으로 行者가, 수행자가 還本際라. 본래면목으로ㆍ본지
풍광으로 돌아갈 것 같으면, 叵息妄想必不得(파식망상필부득)이라.
망상을 쉬려고 해도 쉴 망상이 없다.
없는 망상을 우리는 굳이 쉬려고 바득바득 노력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살은 망상이 본래없다는 것을 알아 버렸지요.
찾을 마음도 본래없다는 것을 알아 버렸고요.
不除妄想不求眞(부제망상불구진)이라.
진짜를 찾으려고도 하지 않고, 망상을 없애려고도 하지 않는데,
덜 떨어진 우리는 경전을 그만큼 봐도 안 되는 것이지요.
|
첫댓글 _()()()_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돌아서면 까 먹꼬, 까 먹꼬 호흡만 안 까 먹습니다.
만약 호흡이 자동이 아니라면 그것도 벌써 까 먹었을 텐데...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아, 경전 해설 글귀마다
참 아름답고 환희롭습니다
모든 중생
다 함께 화엄경 읽기를...
_()()()-고맙습니다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 방♩ 광♩ 불♩ 화♩~~ 엄♩~~ 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나무 대방광불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