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00억원 이상 국방예산 꿀꺽한 전두환을'전땅크'로 우상화하는 국가반역적 사이비 꼴통 보수집단
군 예산 통치뇌물 상납전모 밝여 가짜보수세력의 국가안보민주 파괴 단죄해야
'일베'저장고에 올려 놓은 전두환 우상화 '전땅크'
안보 파괴자 전두환을 '전땅크'로 우상화하는 사이비 보수 꼴통 광신도 집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유신왕조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자 일명 꼴통보수로 불리는 극우 무뇌아적,광신적 싸이코 보수들의 안하무인,기고만장,오만방자한 조폭성 폭력성이 하늘을 찌른다.
진정한 보수,합리적인 보수와는 DNA자체가 전혀 다른 보수의 탈을 쓴 친일,반민주 몰상식,몰염치,비이성적 사이비 보수가 본색인 이들은 역사왜곡과 반민주 사이비 보수 파시즘 선동,기상천외한 욕설과 독설,비아냥 조롱,인격살인적 모독,비하,혐오,색드립 등 온갖 추악하고 저질스러운 글펀치로 민주진영과 전라도와 소수자를 공격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천박한 폭력성을 합리화하기위해 사이비 보수의 상징적 인물을 우상화하는데 거의 광적인 행태를 보인다.박정희와 전두환은 이들 꼴통보수의 존재 근거이자 메시아다.특히 전두환에 대한 극단적 찬양과 숭모는 자신들의 조상에 대한 공경 그 이상이다.
소위 신군부로 불린 군부내 육사출신 정치군인 모임인 보안사령관 전두환 중심의 '하나회'가 일으킨 12.12군사반란은 박정희 유신독재 체제가 종식을 고한 이후 잔뜩 기대했던 민주화의 봄을 깡그리 짓뭉갯다. 군사반란으로 전권을 장악한 신군부는 무자비한 광주학살극을 벌여 천하강산을 공포로 물들인후 국보위를 설치하여 국정을 통할하면서 허수아비 통치자로 전락한 최규하 대통령을 협박 하야하게 한후 체육관 선거를 통해 대통령으로 추대한게 보안사령관 전두환이다.
이러한 군사반란 국민학살자이자 민주파괴자인 전두환에 대해 이들 꼴통 사이비 보수집단은 인터넷상에 자신들의 반민주,반사회,반역사적 왜곡욕구 배설 통로 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광주 민주항쟁을 왜곡하고 광주학살을 자행한 전두환을'전땅크'로 지칭하면서 전두환 우상화에 광분하고 있다.이들 무뇌아적 광신도들은 탱크를 탄 전두환이 홍어가 깔려있는 도로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깔아 뭉개고 지나가는 동영상 사진을 올려 놓는 극악무도한 야만적 만행으로 전두환을 미화하고 있다.
'전땅크'는 탱크를 탄 전두환을 지칭하는 말로 경제를 호황으로 이끌고 정치민주화를 달성한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를 뜻한다고 한다.참으로 황당한 반민주적 패악이 아닐 수 없다.전두환은 이미 12.12군사반란과 5.18광주학살 주모자로 1995년 내란죄 및 군사반란 수괴혐의로 1심에서 사형,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돼 법적 처벌을 받았다.이와함께 광주민주항쟁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망월동묘지는 국립 5.18묘지로 도 광주항쟁 피해자에 대해서는 1990년 관련법 제정으로 보상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법적,역사적 평가가 이루어졌는데도 이들 극우 반민주,반역사,국가분열적 사이비 보수 집단은 박근혜 정권 집권으로 인한 유신왕조 부활을 노려 광주 민주항행을 광주폭동으로 폄하모독하고 군사반란,광주학살,정권강탈 반민주 폭압정치,권력형 부정부패의 상징인 전두환을 미화한다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대한 배신이자 국가를 능욕하는 국가반역적 폭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광주학살자 전두환 신군부,하나회 참모총장으로부터 매년 육군예산 500억원씩 상납받아 안보파괴
이러한 반민주 사이비 보수 패거리들의 적반하장적인 망동을 보면서 이들이 영웅으로 떠 받들며 우상화에 나서고 있는 있는 전두환의 실체가 광주 학살 민주파괴자에 그치지 않고 집권기간 국민의 피와 땀의 결정체인 국방비를 하나회 참모총장등으로부터 매년 수백억원씩 상납받아 착복하여 안보를 파괴한 안보파괴 '전땅크'였다는 사실이다.
광주학살을 거쳐 전두환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군은 하나회 출신들의 세상이 되었다. 주요보직과 승진을 독식하며 승승장구하였다.이들 신군부는 진정한 군인이 아니라 군을 출세의 방편으로 삼고 군을 정권을 잡는 도구로 악용한 반안보,반민주적 정치군인들이다.전두환 신군부가 정권을 잡은 이후 하나회 출신이 아니면 장교구실을 못하던 당시 육군 경리단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도 육군 경리단이 그곳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육군 경리단은 삼각지에서 국방부를 지나 남산 순환도로를 오르기전 후암동 방향으로 얼마 안간 지점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었다. 경리장교가 아닌 전투병과 장교가 경리단에 갈일은 거의 없었지만 당시 '년말 정산용 세금 원천 징수 증명서' 를 발급받기 위해 년말이면 경리단을 찾는게 연례 행사였다.
증명서를 발급 받은후 안면이 있던 경리장교가 보여 인사를 나눈후 사무실밖 건물 옆에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 경리장교가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참모총장이 육군 잉여 예산 500억원을 청와대에 가져다 바쳤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참모총장이 육군 예산을 청와대에 가져다 바친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안이 벙벙하였다.
500억원은 지금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어림잡아 2000억원은 넘지 않을까 싶다. 당시 500억원을 전두환 대통령에게 상납했다는 말에 그런일이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 장교가 육군 전체 예산 회계를 관장하는 경리단에 근무하고 있었고 그말을 할때 '참 더럽다'는 표정을 지은 것으로 보아 허위 사실을 이야기 한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경리장교의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하였더니 경리장교는 "올해만 그런게 아니다"고 하였다.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는 말에 나도 모르는 분노가 치밀었다. 국민이 피땀흘린 세금으로 나라 지키는데 쓰라고 준돈을 좋게 말하면 통치자금,나쁘게 말하면 뇌물로 가져다 바친다는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잉여예산이라면 쓰다 남은 예산인데 정말 예산이 넉넉하게 반영되어 다쓰지 못하고 순수하게 남은 예산인지 아니면 청와대에 상납하기 위해 써야 할곳에 제대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일부러 남긴 예산인지 잉여 예산의 정체가 모호하다. 당시 군 급식상태는 군수 부정비리가 극심하여 병사들이 굶주림에 떨어야 했던 소위 쌍팔년도 군대가 아니어서 배를 골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묵,콩나물,비지를 빼지않은 맛없는 두부국에 김치,단무지 중심의 일식 3찬으로 급식상태가 좋은것은 아니었다. 돼지고깃국이라야 고기 몇점 떠다니는게 고작이었고 이면수,갈치등 생선도 부족하긴 마찬가지였다. 닭고기가 나오면 "달구새끼가 목욕하고 지나갔나"라는 말이 나오곤 하던때였다. 라면은 시중에 파는 라면과 달리 식기에 배식하기전 마치 우동가락처럼 초고속으로 퍼진데다 쫄깃한 맛이라고는 거의 없었다.
유사시 적과 육탄전에 임했을때 싸워 이길 수 있는 체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급식상태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예산이 남는다는것은 있을 수 없다. 설령 다른항목에서 예산이 남았다면 병사 복지나 전력 증강에 투입하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5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방예산을 대통령에게 뇌물로 바쳤다니 이게 정상적인 군대라 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육군 참모총장이 바치는데 해군 참모총장과 공군 참모총장은 코나 후비고 가만히 있었겠느냐는 것이다. 만약 해군과 공군도 잉여 예산을 통치 뇌물로 바쳤다면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 임기 7년동안 5년만 상납 받았다 해도 그액수는 도대체 얼마일까. 육해군이 바쳤다면 안기부,다른 정부 부처는 손씻고 가만히 있었을까. 상상력을 동원하다보면 천문학적이 하니라 만문학적이라는 신음이 저절로 나온다.
기업에서도 5000억 가까운 정치자금을 받았다는게 재판을 통해 밝혀졌지 않던가. 그러면서도 가진게 29만원밖에 없어 추징금을 못내겠다고 버티는 속에 장남과 차남은 왕성하게 기업 활동을 벌이는 미다스의 손을 가진 수백억원대 이상의 재산가라니 귀신이 곡소리 낼 불가사의한 현대판 신화가 아닐수 없다.
착복한 국방예산과 불법 정치자금으로 호화롭게 사는 전두환 일족
29만원짜리 인생이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 가카와 세 아들들은 재벌 못지 않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전 두환 전 가카는 재임 시절 앞에서 언급한 안보예산과 기업들로부터 거두어 들인 천문학적인 불법,부정 자금으로 조성한 비자금이 드러나 1997년 대법원에서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받았지만 1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돈이 없다는 핑계로 1673억원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그러다가 2010년 재산압류를 위한 검찰 조사를 피하기 위해 추징금 시효 만료를 며칠 앞두고 강연비를 모아 겨우 마련했다며"300만원을 납부하는 눈물겨운 코미디를 연출하여 추징시효는 2013년 10월로 연장시켰다.죽으면 시효가 소멸될 것이므로 이러한 시효 연장쇼는 목숨이 붙어 있는한 계속될 것으로 여겨진다.
전 가카는 추징금 뿐만 아니라 돈없다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한 꼼수인지 4000만원에 달하는 지방세도 내지 않는걸 당연시한다.사정이 이렇다면 거지중의 상거지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야 하지만 인신의 극에 달하는 복록을 누리며 말년을 즐기고 있다.지난해 8~9월 수도권에 새로 들어선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긴 뒤 따라 다니는 사람들과 최고급 양주 파티를 즐긴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자식들은 어떤가. 전 전 대통령은 2003년 추징금 관련 재판을 받을 당시에 '측근과 자식들이 추징금을 왜 안 내주나'라는 판사의 질문에 "그들도 겨우 생활하는 수준이라 추징금을 낼 돈이 없다"고 말한 바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장남 재국씨는 대형 출판사인 시공사를 비롯 인터넷 서적 도매상,대학 구내 서점 등 대형 서점 여러곳 등 직원 500여명에 연 매출 2000억원대가 넘는 거대 출판그룹을 운영하는 출판계의 제왕이다.이외에도 경기 연천군에 토지를 매입, 대규모 휴양지인 허브빌리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재국씨의 큰 딸은 2012년 6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참석한 하객은 600여명의 식대만 계산해도 7000만원이 넘는 등 최소한 1억원의 예식비용을 들인 호화 결혼식을 올려 세상을 까무러치게 하였다.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전 가카의 둘째 아들인 재용씨는 미모의 탤런트 박상아씨와 재혼해 현재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에 살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이 빌라단지에 세 채의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막내 아들 재만씨도 부유층이 몰려 사는 한남동 고급 주택가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라고 한다.
이처럼 전두환 일족이 기업을 운영하고 재력가로 강남부자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재임시 상납받은 국방예산과 기업들로부터 거둬들인 불법자금을 소유주를 알 수 없고 세금과도 자유로운 무기명 채권으로 은닉해 놓고 필요시 명동 사채업자 등 큰손들을 통해 현금화하여 사용하는게 아닌가 여겨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국가안보 파괴하며 안보로 정권잡아 민주주의 탄압한 전두환 신군부 집단
나는 경리장교로부터 천문학적인 거액의 군 예산을 통치뇌물로 상납하고 받는것을 당연시한 가짜보수 군사정권 패거리들의 안보를 파괴하는 국가반역적 작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부터 그들의 대한 인식을 달리하게 되었다.
나라를 보위하는 참군인이 아니라 군인의 탈을 쓴 안보파괴 권력중독적 정치군인으로 규정하고 그들이 말하는 안보에 관한한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소위 보수를 자처하는 세력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다음으로 존경한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실체가 이렇다.
나라 지키는데 쓰라고 준 예산을 전두환 대통령이 바치라고 하였든 아니면 참모총장이 알아서 상납하였든 국방예산을 그것도 천문학적인 거액을 통치 뇌물로 받고 상납했다면 전두환 대통령은 군통수권자가 아니라 안보 파괴범이며 참모총장은 각군 최고 군정권자가 아니라 '권력금고 총장'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가 안보가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이요 전매특허 인양 안보를 팔아 정권을 잡고 안보를 앞세워 정권을 유지하면서 안보의 이름으로 초법적 국정행위를 합리화하고 민주화를 탄압했던 소위 안보장사꾼 보수정권의 본색이 이러하니 국가안보가 엉망일 수 밖에 없는건 당연지사다.
반공과 안보를 통치구호로 내걸었던 박정희 정권이었지만 김신조 124군 부대소속 1개소대가 전방 철책선을 무인지경으로 돌파하여 서울까지 침투할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다 나뭇꾼의 신고를 받고서야 겨우 소탕전을 벌일수 있었다.속초,울진지구 대규모 무장공비 침투도 모르고 당하긴 마찬가지였다.
경계에 실패하여 침투한 무장공비 때문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지만 책임지기는 커녕 소탕작전 전과를 자랑하며 훈장수여,승진잔치를 벌이고 대규모 관제 대북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하여 국민적 대북적개심을 고취하는 것으로 경계작전 안보실패를 통치권을 강화하는 데 역이용 하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더말할 필요도 없다. 사용기록 남길 필요없고 감사도 받지 않는 특별 정보비를 수천억씩 물쓰듯 쓰며 최고의 권력기관으로 군림하던 대공수사와 국내및 해외공작 전문 안기부와 보안사가 있었음에도 북측의 테러기도를 사전 파악하지 못하는 바람에 1983년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이던 당시 랑군 아웅산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도중 북한 특수 공작원이 미리 설치한 폭약을 터트려 수행중이던 서석준 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이범석 외무부장관을 포함한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87년 11월19일에는 미얀마 근해 상공을 비행중이던 대한항공 858기를 공중 폭파시켜 탑승객 115명 전원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해상경계도 엉망이어서 81년6월11일 서해에서 어선 제1공영호와 선원 17명,82년 7월13일 동해에서 제5마산호,85년 2월5일 제12광남호와 제2동국호등 어선2척이 납북되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였다.
훈련및 작전등 군 본연의 임무 수행과 무관하게 특전사 요원들이 떼죽음을 당한 참사도 있었다. 연두순시차 제주도를 방문하는 전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1982년 2월5일 출동했던 공군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하는 바람에 탑승했던 3공수 707특수 임무대대 장병 47명과 공군조종사 6명등 생떼같은 장병 53명이 목숨을 잃었다.수많은 광주시민을 학살한 반인륜적 범죄는 더말할 필요도 없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또 어떤가.1996년 9울17일 북한 공작원 침투용 잠수함이 강릉시 강동면 해변 암초에 좌초되어 있는것을 발견한 택시기사 신고로 대대적인 군경 합동작전이 전개되어 지상에 상륙,은신,도주하던 공비25명을 소탕하고 잠수함을 노획하였다. 당시 작전으로 아군도 11명이 전사하고 41명이 부상을 당하는등 인명피해가 컸다.그후 또다른 반잠수정이 침투하다 어물에 걸릴때까지 탐지하지 못하였다가 어민의 신고로 소중고혼이 된 잠수정을 끌어온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대침투작전에 실패한 김영삼 정권은 환란까지 자초하여 나라를 망국지경으로 몰아넣기까지 하였다.
군 예산 통치뇌물 상납전모 밝여 가짜보수세력의 국가안보민주 파괴 단죄해야
이처럼 군을 권력안보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거듭된 대침투 경계작전 실패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였다는 점에서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은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다. 그런데도 천안함 사태와 관련하여 2010년 4월23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한자리에서 이대통령에게 후안무치하게도 단호한 조치를 주문했다하니 세상에 이런 뻔뻔함도 없다.
환란망국 대통령 김영삼이 "내가 봤을때 100% 북한 어뢰가 원인이다.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큰소리 치자 이에 질세라 광주 학살에 안보파괴 대통령 전두환은 "내경험과 판단으로 북한 소행이 분명한데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비상한 결단이 필요하다. 개성공단 철수등 강경한 대응조치는 물론이고 북한 선박 제주도 자유통행 조치도 취소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그러면서 세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주적개념 부활과 전작권 연기에 대해 전적으로 상호 동감한다며 손뼉을 쳤다고 한다. 현직 대통령 이명박도 그렇지만 전직 대통령 전두환과 김영삼 가짜 보수,안보및 경제 망국 삼총사는 국가 안보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는 후안무치한 사람들로서 할게 있다면 국민앞에 엎드려 안보 파탄에 대해 석고 대죄하는 일뿐이다.
특히 거듭 말하거니와 전두환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시 나라 지키는데 써야할 신성한 국방예산을 뇌물로 상납받아 탕진한 국가 안보파괴적 반역죄에 대해 군예산을 통치뇌물로 상납한 당시 졸개 참모총장들과 함께 국민앞에 나와 이실직고 하고 어떠한 국민의 처분이든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전두환,김영삼정권의 후신인 이명박 정권의 안보무능에 의한 천안함 안보국난 사태는 국방예산을 통치뇌물로 받아챙긴 전두환 가짜 안보장사꾼정권이 저지른 안보파괴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일이다.
이러한 추악한 국가안보 파괴범죄에 대해 당시 군 예산 상납 전모를 알고 있을 경리단장과 경리장교들도 국민앞에 진실에 대해 양심증언하여 가짜 보수세력들의 국가안보 파괴 범죄행각을 알려야 한다.그리고 시중에 소문으로 나도는 신군부 인사들 가운데 재산이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자들의 재산도 낱낱이 공개하고 재산 축적 과정을 스스로 밝히고 조금이라도 부정이 있었다면 동전한개까지 모두 국방비로 내놓아야 할것이다.
이들 안보파괴자 신군부 정치군인 집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피로 물들인 5.18광주학살에 대해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천인공노할 야만적인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광주시민과 피해자들은 아직도 그날의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광주학살의 총책임자인 전두환은 연희동 사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과 한담을 나누거나 매주 한차례정도 측근들과 식사를 하는등 신선같은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전두환외에 노태우,정호용,박준병,이희성등 광주5적을 비롯 신군부 세력 대다수도 인신의 극에 달한 영화를 누리고 여유롭게 한가한 말년을 보내고 있는건 마찬가지다.그들 가운데 신군부 핵심으로 전두환시절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박희도는"광주 5.18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재조사하자"는 망언을 일삼았는가 하면 극우 아스팔트맨들은 광주학살자,안보파괴자에 불과한 전두환을 영웅으로 떠 받들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땅크'라는 애칭을 붙여 우상화에 나서는 이들의 비양심적이고 비상식적인 낯뚜꺼운 파렴치한 행태를 더 두고 볼 수 없다.이제 진정한,합리적인 보수진영이 나서서 이들 사이비 보수들의 국가반역적 본색을 국민앞에 고발하고 응징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방관 묵인은 나라를 망치는 이적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천안함 안보국난과 연평도 안보국난,광주학살 32주년을 맞아 이들의 반국가,반민주,반안보적 실체에 대해 국민이 바로 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충격적 사실의 일단을 밝히는바다.(일부내용 수정,추가 재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