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깐 비소식이 있다는걸 알고 출발했다. 등반내내 흐릿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쪼금 아쉽지만, 비는 맞지 않았으니 운좋은 날이었다
제비봉은 입산 시작부터 계단을 오르는 2.3km의 짧고도 험한 산행이었다.
계단과 바윗길로 이어져 숨을 헉헉대며 오르다보면 멋진 청풍호의 풍광이 보인다.
계단과 바윗길을 오르다 뒤볼아보니 저멀리 청풍호와 올라온길이 보인다
전망좋은 곳에서 사진놀이도 하고~
드디어 제비봉 정상~
다시 악어봉을 가기위해서 차로 30분정도 이동을 한다. 목적지는 "게으른 악어"
악어봉 전망대까지는 약1km정도로 거의 1시간 정도 오르면 된다.
카페에 전망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액자속으로 들어가본다~
첫댓글 고생하셨읍니다
제비봉과 악어봉은 항상 거기에 있나요?
회계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