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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아멘!
[하나님 없는 세]
솔로몬이 통치할 때 세상의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 매력을 느끼고 그곳을 찾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물질적인 번영이나 건축술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 때문이었습니다.
전도서 서두에 보면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는 소개가 나옵니다.
이것은 ‘왕의 신분이지만 전도자로서
많은 순례자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주는
사명을 가지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자’라는
뜻으로 자기를 소개한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예루살렘의 가장 중요한 보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가 말하는 ‘헛되다’는 표현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있어야 할 것이 없다는 의미로,
결국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이 빠져 있을 때
핵심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계속 공급받는 인생이라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약력>
△중앙총회신학 및 신학대학원(M.Div.) 졸업
△현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 설교
△홀사모선교회 대표
△요나3일영성원 원장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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