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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늘 그랬었는데..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서는 한눈 팔 시간이 없죠.. 정신없이 그곳으로 달려가기만 바뻤었습니다. 이번엔...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서 즐기는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 뭔 말이여 이게..??
아무튼.. ^^
대박 재미있었던 순간 순간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너무 많군요.. 정리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ㅋ - 38번 국도 주변.. 700km 폭풍질주... 동행하셨던.. 생각쟁이님, 코코님, 항해님, 낭만전기님, 무박이일님, 크레커님, 정우야님.. 즐거웠고.. 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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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금 바꾸니 새로운 여행컨셉이 그려지고.... 혼자가 아니니, 용기가 생기는 지라..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라서 불편한것 보단.. 다른 사람들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죠.. 이번 여행이 딱`~ 그랬던 것 같습니다. - 팬다님 후기를 저도 좋아하니.. 서로 쌤쌤~~ ^^
짜릿한 폭풍질주..
해찬이네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몹시 배가 고프거나.. 너무 힘들때... 짜증을 내어.. 분위기 쏴~ 하게 만드는데.. 아무튼 제 옆에서 오랜시간 말동무 해주시느랴..낭만님.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에 만나 진지하게 쏘주한잔 마시자구요~ ㅋ
너무 즐거워 보여 보는저도 즐거워집니다.후기 잘보고가요 ^^
마일드님.. 정모나 번개때 뵙기를 바랄께요.. 오프에 나오는 분들 모두.. 낯가리는 분들 없고 모두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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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면서 옛날 생각나셨겠어요.. 밤새 달려 정상에서 일출 보기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