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종(천안오성고등학교)교장이 '2021대한민국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최진호기자] 조영종(천안오성고등학교)교장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파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파워리더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종 교장은, 34년 교직생활 동안 가정방문, 상담활동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앞장섰으며,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등, 정보교육과 한글세계화에도 힘써 온, 이 시대의 참다운 교육자의 길을 걸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헌기대회장이 조영종교장에게 '2021대한민국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공동 주최 주관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 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영종 교장이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한 조영종 교장은 “34년 교직생활 동안 가정방문, 상담활동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앞장섰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등 정보교육에도 힘써오고 있는 와중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교육자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맡은 학생들을 돌보겠다고 밖으로만 나돌다가, 정작 내 자식들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영종 교장은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고사성어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교육은 학생의 배우려는 마음과, 교사의 가르치려는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뚜렷한 목표와 의지 그리고 교사의 뜨거운 교육애와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학부모는 자녀와 사랑으로 대화하고, 학교를 믿고 협력하여, 함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성공적인 교육이 될 수 없기에 때문에,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했다.
또한 조 교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당면과제는 인구절벽 등 직업 상황이 변화한 것도 원인이겠으나,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진로진학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말하며, “중학교에서 진로를 결정하여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상업이나 정보 계통의 특성화고등학교와 달리 컴퓨터 등 정보와 관련된 수업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교육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주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공부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책읽기교육, 토론교육, 글쓰기교육이 우선순위”라고 했다.
▲왼쪽부터 조영종(교육발전공헌대상, 천안오성고등학교)교장, 남헌기(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 회장)대회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김회재국회의원(대한민국의정대상수상), 오일영목사(한글선교혁신대상, 천안중앙교회)이다.
조 교장은 “지구촌시대, 한글세계화시대, 비대면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한글의 우수성과 대장금, BTS, K-POP 등의 문화콘텐츠를 통한 한류영향으로 이제 한글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말하며, ”세계 각국의 특정한 학교와 코로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영상으로, 한국어말하기경연대전, 한국어창작노래경연대전 등의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여러 나라들과 각종 대회의 개최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이 모든 영광을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지구촌 청소년들과 학부모와 지도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한글세계글쓰기대전은 실천중이라고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조 교장은 “지구촌시대, 한글세계화시대, 비대면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한글의 우수성과 대장금, BTS, K-POP 등의 문화콘텐츠를 통한 한류영향으로 이제 한글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말하며, ”세계 각국의 특정한 학교와 코로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영상으로, 한국어말하기경연대전, 한국어창작노래경연대전 등의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여러 나라들과 각종 대회의 개최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이 모든 영광을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지구촌 청소년들과 학부모와 지도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한글세계글쓰기대전은 실천중이라고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조 교장은 "이 귀한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하여 시대적인 사명을 다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체사진이다.
그 외에도 윤희섭(한국언론연합회)회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대표, 유관섭(유엔평화봉사단국제)총재가 축사했으며, 시지멘디스(주한스리랑카, 국제친선외교공로대상)대사, 강기윤(국민의 힘, 보건복지위원회간사)국회의원, 김성기(가평)군수, 백승권(금천구의회)의장, 원유민(경기화성시의회)의장, 이성자(송파구의회 전반기)의장, 강문성(전라남도)도의원, 김장군(마포소방서)소방서장, 박찬웅(전육군제1군수지원여단 육군준장)예비역장군, 빼드로디아즈(스페인대사관)공군대령, 박경식(안산농협)조합장 등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