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백패킹 2부
원적봉에 베낭을 놓아두고 천덕봉까지 왔다가 돌아 갑니다.
천덕봉으로 가는길에 곳곳에 진달래 군락이 예쁘게 피여 있어요.
천덕봉에서 바라본 원적봉과 이천시가지 모습...
원적산 정상 헬기장에 비박 모습...
오늘은 헬기장에만 13동이 설치 되었어요.
천덕봉 가는길 곳곳에도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이 들 왔어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여서 저녁놀이 희쁘였게 보이네요.
저녁으로는 쭈꾸미와 닭갈비 뭇침으로 맛있게 먹어요.
백패킹의 무거운 그리들 버너와 그리들을 가지고와서
모두모여 한번에 편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이천시 야경 모습...
헬기장 백패커의 텐트설치 야경...
하늘에는 반달과 구름이 흘러 가고있어요.
천덕봉 쪽으로도 곳곳에 조명이 보이네요.
가운데 남한강이 흐르고 저멀리에서는 여명이 비추고 있어요.
중간쯤 남한강 물길이 불타는듯 불게 보여요.
야경으로 보이던 이천시가지 모습...
원적봉에서 천덕봉쪽으로 능선길과 진달래기 예쁘게 피여 있어요.
원적봉에서 하룻밤 잘놀고 주변정리도 깨끗히 하고 철수하여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모두모여 단체 인증을 남기고 출발합니다.
하산길 하룻밤사이 나뭇잎이 많이 올라온듯 하네요.
우리 둘만 원점회기하고 다른가족 두팀은 영원사로 내려 갑니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영원사로 이동하여 합류하기로 하고~~~
낙수제폭포는 가믐에 물이말라 물길 흔적만 남아 있어요.
낙수제폭포 앞 임도길로 원점회기 합니다.
영원사 전경 벗꽃이 만개입니다.
주차장도 새롭게 윗쪽으로 크게 만들어 놓았어요.
원적산 백패킹 하산후 도드람산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한번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