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새 한마리가 울타리에 앉아 조잘 조잘 때때로 나에게 인사와 노래를 한다 내 마음이 편할 때는 좋은 자장가 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 마음이 불편할 때는 소음 으로 들려 시끄럽기도 한다 그러다가 푸른 창공으로 날아가 버린다 새들이 날아가 버리고 난뒤 잠시 주변이 조용하게 느껴진다 적막감이 더 할 수록 이제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더 깊어진다 외로움이 더 할 수록 그리움으로 기다려 진다 존재하고 있을 때는소중함을 모르고 떠난 후에야 소중 했던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있을때 잘 하라는 단어가 뇌리에 각인 된다 떠난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있을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배려해야 한다 One day I sit on a bluebird fence and make a sound Sometimes I sing with greetings When my mind is at ease, I feel like a good lullaby When my mind is uncomfortable, it does not sound good The birds disappeared for a while and seemed quiet But as time goes by, loneliness gets deeper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again I regret after leaving without knowing what is important If you do not regret after leaving, you should think of more love when you are n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