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둘레길＞걷기여행

[행운(行雲)]

<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둘레길>걷기여행

2018.2.10(토)

호계역 07시 무궁화호열차 - 경주역07시25분 - 경주역버스정류장 07시36분, 200번 좌석버스 -

양동마을입구정류장 08시05분(걷기출발) - 양동마을녹색길 - 양동마을 이향정 - 성주봉(전망대) -

대미산 안계봉 - 강동로 - 안계저수지 전망데크 - 안계저수지 하부 쉼터 - 안계저수지 제방 동편 끝 지점 -

지능선길 - 매봉 - 위덕대후문, 위덕어르신마을 갈림길 - 위덕어르신마을 방향 등산로 - 시 경계방향

표지판(첫번째) - 시 경계방향 표지판(두번째) - 좌측 지능선길 - 계곡갈림길 - 능선방향 임도 -

찬이미니마트(안계길163-52) - 안계사입구 - 안계1리(사곡)경로당 - 안계1리, 사골 버스정류장 -

미나리 안계농장 - 경주 안계리 석조 석가여래좌상 - 안계길(저수지 둘레길, 1차선도로) - 단구안계길

삼거리 - 안계길 - 삽실마을 - 안계길 - 안계삼거리(강동길, 안계길. 양동마을길) - 양동마을길 -

양동마을 - 안락교 건너 좌측 기계천제방길 - 철도건너 우측 농로 - 호국로 굴다리 - 안강중앙길(도로)

- 안강중학교 버스정류장(13시21분, 걷기종료) - 203번시내버스 승차(13시35분) - 양동마을정류장

(13시40분 경유) - 경주역 정류장 하차(14시10분) - 경주역 14시44분 무궁화호 열차 - 호계역 15시15분

* <안계저수지 전망데크 - 안계저수지 하부 쉼터 - 안계저수지 제방 동편 끝 지점 -지능선길 - 매봉>

구간은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구간으로 <안계저수지전망데크 - 강동길 - 위덕대학교후문 -

등산로 - 매봉>코스로 변경하여 걷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임.

호국로 양동민속마을입구정류장에 내리면 양동마을표지석이 보인다.

양동민속마을입구에서 양동마을녹색길을 따라서 양동마을로 진행한다.

양동마을녹색길은 <양동마을입구 - 양동마을 - 안계삼거리>까지 이어진다.

양동마을은 차량진입이 통제되므로 관람차량은 마을입구 무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경주터미널로 가는 203번 시내버스정류장도 이곳에 있다.

양동마을이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양동마을문화관

양동마을 전경

오동나무집식당앞에서 이향정, 성주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향정 우측담장 뒷편으로 돌아가면 성주봉등산로가 시작된다.

이정표에서 성주봉을 갔다가 이 지점으로 되돌아온다.

성주봉 전망대에서 양동마을전경

성주봉전망대에서 되돌아내려와서 동호정탐방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인동리 갈림길을 지나고...

이정표지점에서 이정표에는 방향표시가 없는 임도를 따라 직진한다.

걷기좋은 솔숲길이 이어진다.

임도삼거리에서 좌측방향의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대미산 안계봉(표시는 없음)을 지나

새로 개설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안계봉에서 강동로로 내려가는 임도는 내리막길 경사가 조금 심하다.

강동길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안계저수지관리소옆에 저수지전망데크가 있다.

안계저수지 제방 동편 끝에서 매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시작된다.

저수지전망데크에서 안계저수지 조망...

펜션형민박 양동마을가는 길 입구에서 좌측으로 안계저수지 하부 쉼터로 내려가서

 저수지 제방 동편 끝으로 올라가야하는데 펜스때문에 통과가 쉽지않다.

이 길보다는 위덕대학교 후문에서 매봉등산로를 따라 접근하는 것이 더 좋다.

저수지 제방에서 매봉으로 가는 길은 희미하지만 길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매봉에서 직진한다.

이정표삼거리에서 위덕어르신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능선길은 분명하게 나 있고. 첫번째 시 경계방향 표지판에서 직진한다.(우측 방향은 위덕어르신마을로 연결되는 듯)

두번째 시 경계방향표지판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로 올라서기전 좌측 지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만약 이 지점을 놓쳤다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시 경계 방향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안계길 도로가 나오고,

좌측방향의 도로를 따라 걸으면 안계1리로 연결되기때문이다.

이 길은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고,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을 하느라 자연스레 생긴 희미한 길이다.

이 길의 끝은 계곡으로 연결되는데 계곡삼거리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도 안계1리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계곡길보다는 능선길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좌측방향으로 능선임도로 진행한다.

안계1리로 가는 임도...

임도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임도로 진행한다.

좌측 방향은 안계저수지 근처의 논으로 가는 농로다.

임도는 안계길 163-52, 찬이간이마트쉼터로 연결된다.

찬이마트에서 마을길을 따라 안계사입구를 지나고...안계1리 사곡 경로당을 지나고...

안계1리.사골 버스장류장을 지나고... 미나리 안계농장 앞을 지나는데 삽결살 굽는 냄새가 솔솔난다.

경주 안계리 석조 석가여래좌상을 참배한다.

안계1리 마을 전경과 걸어온  능선...

안계저수지를 끼고 숲속으로 이어지는 안계길 1차선 도로를 따라 걷는다.

안계2리로 가는 단구안계길삼거리에서 안계길 직진...

삽실마을을 지나간다.

삽실마을에서 안계저수지 조망...

삽실마을에서 양동마을로 가는 안계길...

안계삼거리에서 양동마을녹색길을 따라서 양동마을로 향한다.

양동마을 전경

양동마을에서 안락교를 건너서 좌측 기계천 제방길을 걷는다.

철로를 건너서 우측 농로로 내려선다.

안강읍내 방향으로 농로를 따라 걸으면 호국로 도로 굴다리가 보인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안강중앙길 우측 방향으로 진행하면 안강중학교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안강역에서 16시21분 무궁화호 열차가 호계역까지 가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나무 길다.

203번 시내버스타고 경주역으로 가서 14시44분 무궁화호 열차편으로 호계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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